김태호와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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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8-27 08:14 조회27,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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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철판 깔은 박영선
민주당 박영선이 김태호 부인이 191만원 짜리 루이뷔똥 가방을 어디서 샀느냐, 그렇게 비싼 가방을 들어도 되느냐는 취지로 김태호 후보자를 몰아세웠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아주머니들은 이 자체만 놓고도 박영선을 욕했다 한다. 요새 여대생들도 그런 가방 들고 다니는데 도지사 부인이 그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이 국회에서 추궁당할 일이냐는 것이 중론들이었다 한다.
이렇게 추궁하는 박영선은 어떤 여인인가?
2008년 말과 2009년 초에 이르는 기간은 국회에 전기톱과 해머가 난무하고 강기갑이 공중부양 실력을 보여주던 참으로 끔찍하고 창피했던 계절이었다. 이 깡패들이 이런 행패를 부린 것은 명분적으로는 ‘법안 심의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심의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임시국회가 열렸다. 그런데 이 웬 일인가? 임시국회가 열리자마자 민주당 의원들은 미치지 않고서는 벌일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2009년 1월 9일(금)이었다. 9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박영선의 인솔 하에 국회를 뒤로 하고 그 대신 방콕으로 떠났다. 생일파티를 즐기고 골프와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1)박영선 2)노영민 3)박기춘 4)양승조 5)우윤근 6)이강래 7)전병헌 8)주승용 9)최규식
박영선이 인솔하고 간 이들 9명은 방콕에 있는 특급 골프리조트에서 4박5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1월 9일 출국했다. 이들이 말하는 동기가 참으로 가관이다. 박영선의 남편이 일본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데, 그 남편의 생일이 1월 10일(토)이어서 9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이 박영선의 그 ‘대단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대거 방콕에 몰려가 골프도 치고, 여행도 하고, 파티도 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이강래도 끼어 있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 권하고 싶다. 이런 뻔뻔스런 여자의 얼굴에 철판이 얼마나 두껍게 깔렸는지 관찰해 줄 것을! 아울러 앞뒤가 다른 빨갱이집단 민주당을 경계하라고!
프락치 같은 박영선에 대한 기사요약(동아)
1. 박영선이 당내 천안함침몰진상규명특위 위원 자격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하여 ‘미군의 천안함 침몰 사건 개입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논쟁을 벌였다.
2. 박영선은 4.23일 국방부청사에서 김 장관과 만나 ‘천안함 침몰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이나 수리 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
3. 그녀는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3일 고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장에서 유가족에게 ‘흰색 봉투’를 준 것에 대해 “왜 연합사령관이 금일봉을 줬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 장관은 “그것을 내가 어떻게 아느냐. 정 그렇다면 국회에 돌아가 정식으로 요청해 달라. 하지만 내 생전에 그 이유에 대해 답을 드릴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자 박영선은 “장관이 그렇게 얘기하면 되느냐”고 반박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4. 박영선은 미군의 조문 관련 매뉴얼 자료를 달라고 했다. 일부 언론은 당시 샤프 사령관이 ‘위로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도했지만 군 당국자는 26일 “확인한 결과 이 봉투에는 ‘위로의 편지’가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5. 박영선은 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샤프 사령관이 7일 독도함을 방문해 미군과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을 격려한 것에 대해 ‘미국 대사가 움직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데 왜 방문을 했느냐. 다른 때는 안 가다가 그때는 왜 갔느냐’고 추궁했고, 김 장관은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맞받아 논쟁이 벌어졌다.
6. 박영선이 제기한 ‘미군 관련설’은 뉴시스가 3월 29일자로 보도한 ‘천안함, 한미합동훈련 중 오폭사고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당시 군 당국은 정정보도를 요청함과 동시에 보도를 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언론사는 이달 초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보도”라며 정정보도문을 게재했다.
국민 자격도 없는 이런 여자가 민주당 여왕이라니!
위 기사를 보면 박영선은 빨갱이로 보이고 격이 아주 낮아 보인다. 미국인들은 흰 봉투에 절대로 돈을 넣지 않는다. 그들은 명예를 중요시하지 돈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 돈을 준다는 것은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합사령관이 고 한준위 영결식에 흰 봉투를 정중하게 내놓은 것이 천안함 침몰원인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이며, 미국 대사와 연합사령관이 멀리 미국으로부터 날아와 매일 침몰원인을 규명하는 15인의 미국인을 찾아 미국정부로서의 예의를 차리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과 침몰원인 사이에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참으로 이상한 여자다.
국회 배지하나 달았다고 예의도 도리도 없이 함부로 나대며 행패를 부리는 이 여자, 우리 모두가 나서서 버릇을 고쳐 주어야 할 것이다.
2010.8.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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