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正雜輩’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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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9-07 17:54 조회21,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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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正雜輩’
‘공정(公正)’이란 것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 준 기상천외한 至上의 가치인
양 호들갑 떠는 이 따위 빨갱이들 인민재판식 정치선동 놀음에 동의하지 못하겠다.
우리나라 우리 사회에서 지금 ‘공정(公正)’보다 더 시급하게 필요한 것이 바로 도덕
이고 양심이고 ‘법치(法治)’이다.
참으로 불공정하게도 지난날 용산참사 사건의 주범 폭도들에게 분에 넘치는 보상금
을 은밀하게 제시하고 지급한 게 대체 누구였으며? 그 폭도들을 진압했던 애국한
‘죄’ 하나로 평생의 공직을 마감해야만 했던 이가 겪었던 피눈물 나는 불공정 처우
는 그 누구로부터 보상 받아야 하나?
그 따위 불공정한 짓을 한 이 정권이 대체 무슨 낯짝으로 새삼 공정 운운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양심이 없고 도덕심이 없기 때문이다.
만고의 역적을, 없는 묘자리까지 만들어서 파묻어놓고서 그 따위 참으로 불공정한
행위에는 입을 싹 닦고 외치는 공정? 그 누가 공감할 것인가? 쥐나라당이 아무리
뭐라 떠든들, 청와대 것들이 아무리 읊어댄들 국민들은 이미 다 안다. 앞뒤가 도무
지 맞지를 않는 것들은 公正 팔아 장사하는 公正雜輩에 불과하다는 것을.
허튼 수작은 그만하고 양심대로 도덕적으로 법대로 공정하게
혀라!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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