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GP책이 탐정소설보다 더 스릴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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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0-03 19:56 조회29,9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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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재판 제1호
이런 군대 용서할 것인가?
아무리 봐도 적 테러인데
순진무구한 일등병이 저지른 하극상이라니!
내 아들도 나도 억울하게 패가망신할 수 있다.
육사출신 3성장군도 아들을 또 육사에 보내 중위를 만들었는데
억울하게 패가망신 당했다.
530GP 진상을 다 파악하여 지난 3개월 동안 책 원고를 썼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때 1주일 동안 이 책을 거의 완성했습니다. 어제로 탈고를 했고, 유가족들에게 이-메일로 보내 검토케 했습니다. 부족한 부분, 틀린 부분을 시정하고 원고를 예쁘게 정리하여 넉넉히 2주 후면 530GP에 대한 책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읽힌 결과 이 책은 "솔로몬"보다 더 재미있고 다음에 무엇이 나올가 간을 졸이면서 여러 번째 읽었다 합니다. 책은 우선 쉽게 읽혀야 합니다. 재미도 있고 관심도 끌어야 합니다. 박진감과 서스펜스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인데 이 책은 일단 성공한 책일 것입니다.
위의 굵은 글씨들은 책의 표지로 생각한 글씨들입니다.
2010.10.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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