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역사책은 황석영과 북한당국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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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8-02 16:22 조회32,9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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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책은 황석영과 북한당국만 쓸 수 있다?
이제까지 5.18에 대한 역사책은 북한과 황석영이 썼다. 대남적화통일 선동용으로 쓰인 거짓의 역사책이다. 그런 황석영의 5.18역사책은 이 나라에 널리 읽혔고, 그 파생물들이 범람하고 있다. 북한이 쓴 5.18역사책들도 우리나라 국립중앙도서관에 들어와 널리 읽히고 있다.
남한이 만든 5.18영화도 천만 명 이상 관람했고, 남북한이 합작해서 만든 북한의 5.18영화도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널리 상영되고 있다. 6.25 역사에 대한 재해석, 4.3사태 및 동의대 사태 등에 대한 재해석이 범람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유독 5.18역사에 대해서만 재해석이 용납되지 않는다? 5.18에 대한 역사는 오직 북한당국과 황석영만이 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른 역사관을 피력하면 광주감옥에까지 질질 끌어다가 집어넣고, 5.18단체들과 검찰 그리고 경찰이 한 편이 되어 물리적 테러와 린치와 온갖 모욕적인 언어폭력을 퍼붓는다? 이 나라가 과연 자유대한민국이고, 이런 행패가 과연 민주화에 어울리는 행패인가?
2010.8.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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