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 (솔로몬 앞에 선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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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7-21 20:57 조회36,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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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선 5.18
시스템공학박사 지만원 지음
(1)18만 쪽의 수사기록 (2)북한이 발행한 5.18역사책들 (3)광주 5.18측이 쓴 역사책 (4)통일부 자료 (5)북한이 만든 5.18영화 (6)남한이 만든 5.18영화를 종합 분석한 화려한 조명! 그 결론은 무엇일까?
북한당국은 5.18이 북한이 이룩한 적화통일 역사상 최고의 모범적 모델이라며 해마다 추앙-추모하고, 남한당국은 5.18이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가져다 준 전환의 역사라며 기념한다. 솔로몬을 모셔 와야 할 이 기막힌 코미디가 여기 말고 어디 또 어디에 존재할 수 있을까?
(뒷 표지)
황석영은 1989년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북한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썼다. 세상에 알려진 5.18역사는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황석영이 쓴 ‘5.18역사소설’에 기초했다. 황석영이 쓴 5.18역사책과 북한 노동당이 발행한 5.18역사책들은 일란성 쌍둥이들이다. MBC드라마, 영화 ‘화려한 휴가, 인터넷과 보도매체를 도배했던 기사들 모두가 김일성의 입맛에 맞추어진 허구다. 허구가 아닌 것은 역사바로세우기 수사기록과 통일부 분석자료다. 수사기록은 2005년에 처음 공개됐고, 통일부자료는 2010년에 처음으로 조회됐다. 따라서 2005년 이전에 쓰인 5.18역사는 모두 허구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10.7.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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