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이변, 김대중 파와 연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의 이변, 김대중 파와 연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8-09 20:01 조회31,4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근혜의 이변, 김대중 파와 연합?


주간조선과 조선인터넷신문 등 수많은 매체들이, ‘박근혜가 이재오의 등장으로 인한 정치판도의 변화에 대응해 동교동계와 본격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오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보가 아니라면? 이는 초특급의 태풍이다.


박근혜가 차기 대권을 장악하기 위해 김대중 빨갱이 패들과 손을 잡는다? 있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일이다. 오직 오보이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도 사실이라면? 두 말할 나위 없이 우리는 그녀를 버려야 한다. 그녀는 김대중의 끈질긴 요청으로 방북을 허락했다.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특혜를 북한에서 누렸다. 김대중보다 더 많이 누렸다. 그것도 특사가 아닌 순전히 개인 자격으로! 그 구체적인 사항들은 필자가 여러 차례 인터넷에 게시했다. 그래도 이명박이나 김문수보다는 낫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여 그녀를 옹호했다.


그런데 그녀가 만일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과 줄기차게 접촉한다? 그녀를 지지한다는 대한민국 국민 30%를 농락한 것이 될 것이다. 시중에는 그의 개인 비서실장이 정 아무개인데, 그가 최태민 목사의 사위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최태민이 죽은지 오래인데 아직도 최태민의 가족들인가!” 필자의 주변에는 정씨와 결별하라는 조언을 한 사람들이 줄줄이 박근혜로부터 배척을 받았다는 유력 인사들이 여럿 있다.


정씨는 과연 박근혜에게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가? 필자가 듣기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근혜는 공인이다. 공인이면 24시간 전화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로 인해 인의장막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는 말들이 있는 것이다.

그의 의사결정은 옳은 것인가? 그가 호남을 얻으면 기존의 30%가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나돌았던 민주당과의 제휴설이 헛말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사사건건 민주당 편을 들었던 이유도 알 것 같다. 손학규처럼 그도 한나라당을 버리고 나가 민주당과 합당할 것인가? 그에게 좋은 비서진이 있었다면 이렇게까지는 멀리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오늘 박근혜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낀다. 30%가 박근혜 지지자라 한다. 그 중의 한 사람이 필자일 것이다. 동교동계와 힘을 합해 차기 정권을 노린다? 이 한 기사에 필자는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물론 기사가 오보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적어도 조선일보가 오보로 내 보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필자의 마음이 김문수에게 가지는 않는다. 신이 이 나라에 좋은 사람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2010. 8.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91건 44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01 미해군대학원 총장 일행의 방한 소식 지만원 2010-08-19 37633 234
900 혹 떼려다 혹 붙인 5.18 사람들과 박검사 지만원 2010-08-19 30672 380
899 내가 통일을 싫어하는 이유 지만원 2010-08-18 29497 336
898 대통령 말은 다 거짓말 지만원 2010-08-18 27297 312
897 이념검증 없는 청문회 하나마나 (소나무) 소나무 2010-08-18 19644 123
896 남한 폭력시위의 기획-연출은 북한이 주도한다 지만원 2010-08-18 26684 247
895 “물 반, 고기 반”식의 퇴폐정부 지만원 2010-08-17 28403 335
894 광주 5.18의 대의명분(epitaph) epitaph 2010-08-16 27787 177
893 2006.6.15. 광주가 치른 해방구 행사 지만원 2010-08-16 29115 156
892 평화-경제-민족이 3단계통일 방안이라니? 지만원 2010-08-16 25856 217
891 경호실은 대통령의 눈과 귀도 막는가?(송영인) 송영인 2010-08-15 22422 115
890 G 20 서울개최에 독가스를 날리겠다고!(솔바람) 솔바람 2010-08-15 19611 107
889 대통령 안경에는 이런 사람들만 보이는가? 지만원 2010-08-15 27358 211
888 통일세 걷어 북한에 퍼주겠다? 지만원 2010-08-15 21595 194
887 판문점이 무단 방북자들의 전용 출입문인가(초록) 초록 2010-08-14 18843 87
886 南 언론, 北 보위부협조자인가?(소나무) 소나무 2010-08-13 21911 155
885 이 빨갱이들아, 대한민국이 너희들의 호구이더냐? 지만원 2010-08-13 28451 511
884 폭탄버스에 침묵하는 게 친서민 정책인가? 지만원 2010-08-13 25162 202
883 오늘의 5.18재판 지만원 2010-08-13 32752 213
882 광주는 적화통일 교두보이자 해방구 지만원 2010-08-12 23991 227
881 검찰이 윗선 없다하면 그 윗선은 대통령 지만원 2010-08-12 25592 168
880 MB 지지자들은 자숙하기 바란다 (산하) 산하 2010-08-11 18819 167
879 진보라 칭하는 반미 친북 세력들의 습성(초록) 초록 2010-08-11 20939 194
878 친서민보다 “親安保”가 대통령이 할 일(소나무) 소나무 2010-08-10 19907 139
877 군이 ‘비겁한 거짓말 집단’이 돼서야 지만원 2010-08-11 22228 208
876 김태호와 김문수 지만원 2010-08-10 26133 373
875 5.18에 대한 김일성의 애착 지만원 2010-08-10 31819 165
열람중 박근혜의 이변, 김대중 파와 연합? 지만원 2010-08-09 31474 326
873 북한은 테러모드로 돌입! 지만원 2010-08-09 28058 240
872 5.18재판, 8월 13일 오전 11:20분 지만원 2010-08-09 34577 1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