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역사 바로서면 좌익뿌리 흔들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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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18 21:23 조회25,7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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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가 바로서면 좌익뿌리가 흔들린다
탈북군인단체의 이야기로는 분명히 김일성이 당시에 특수군부대를 광주에 침투시켜 광주시위를 폭동으로 만들고 그곳을 기화로 전국으로 민중봉기라는 형식의 內戰事態를 만들어 놓고 인민군이 남침을 감행하여 남조선을 해방시킨다는 전략이 있었다고 강변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당시에 정치집단이 과도한 시위를 이용하여 광주를 기점으로 전국적 시위를 일으키고 종국에는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가 있었다고 한다.
둘 중에 어느 쪽이든 그것이 광주사태의 원인이 되었다면 당연히 그 비극적 역사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이고, 그것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폭동반란 행위였다는 결론이 되는 것이다. 그럼 왜 광주518을 폭동으로 보는가? 한 마디로 국가 비상사태 하에서 정부군에 맞서 시위를 했던 자체부터 정부의 통치에 정면으로 도전 했었고, 그 도전세력이 시위대가 아닌 市民 軍으로 불릴 정도로 銃砲로 무장했었던 사실이다.
시위대가 어찌 총포로 무장을 하고 정부군에 맞서 싸운단 말인가? 그것 하나만으로 나는 광주5.18이 절대로 민주화 운동으로 불려서는 안 되는 국가전복을 노린 반란군의 폭동으로 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 목숨을 잃은 자라고 정의와 진실마저 덮고 무조건 민주화 운동자라고 불려서는 올바른 역사기록이 될 수 없다. 살아 있는 자들의 사악한 욕망을 채워 주자고 민주화 운동이라는 방패를 씌워 진실을 덮어서도 안 된다.
박정희의 죽음으로 야기된 정국의 혼란을 틈타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 전략의 일환으로 광주를 해방구로 만들겠다는 북한 특수군의 개입과 좌익 세력과 연합된 재야 정치세력이 서로 합세하여 일으킨 ‘반정부 폭동 반란’으로 불려야 할 5.18광주 사태가, 스스로 민주화의 원조라고 자칭하는 김대중과 김영삼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왜곡 변질되어 대한민국 건국 후 중반의 역사를 통째로 거짓과 날조의 기록으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
김일성 집단과 이 땅의 반역적 정치세력이 만들어 놓은 정부전복을 노린 ‘국가반란사건’이라는 불량 상품을, 마치 양질의 민주화 운동 상품인 양 과대 포장하여, 그 반란군을 진압하려 했던 당시의 군인들에게 오히려 반란수괴 및 반란군의 죄목을 뒤집어 씌워 놓은 역사를 바로 잡지 않는다면, 그곳 광주5.18 묘지를 민주화의 성지로 여기는 이 땅의 민주화 광신도들의 반역적 좌익활동을 감추어 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가치관을 통째로 무너뜨릴 것이다.
이제 지만원 박사의 5.18광주에 대한 주장을 들어 보자.
“반국가행위자 황석영과 윤이상은 북한에 가서 5.18을 주제로 대남-반미의식을 고취하는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황석영은 이에 더해 남한에서도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발간하여 북한영화와 각종 북한 서적들에 반영돼 있는 내용들과 흡사한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으며, 남한의 5.18 영화 ‘화려한 휴가’를 제작한 사람들 역시 북한 영화와 흡사하게 대한민국을 모략하고 반국가-반미 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애국가를 대신하는 반역의 노래이며 지난 2008년 5.18단체는 건국개념을 강력하게 부정한 바 있습니다. 한마디로 5.18은 반역의 개념이요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난장판의 개념인 것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북한 좌익들이 공모 야합하여 주도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모략전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탈북군인단체가 발행한 책에서 5.18광주사태에 관해 김일성이 당 간부용 강연 자료에서 남겨 놓은 말도 들어 보자. “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은 단순히 우리나라 경제혁명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1980년 5월 18일 남조선의 광주에서 일어 났던 영웅적인 인민항쟁의 정신을 끊임없이 이어가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남조선혁명과 조국통일을 위해서 광주인민봉기에서 용감하게 싸우다가 전사한 우리 혁명전사들의 넋을 기리고 위로하자는 것이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속에 있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지만원 박사의 광주5.18에 대한 기록 중에서 특히 광주 전라도 지역의 무기고 38개가 동시에 탈취당하고 시민군이라는 조직이 총기로 무장했던 것이 간첩들의 작전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주장도 들어 보자.
“일반시민들은 무기고 옆길로 걸어 다니면서도 무기고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 광주시로부터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도 많이 있었다.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38개의 무기고가 일시에 털렸다는 것은 위치를 미리 파악한 군사작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 사람의 경찰은 자기 관할 하에 있는 무기고를 알 수 있다. 그런데 38개 무기고를 관장하는 38명의 반정부 경찰이 5월21일 오전 9시에 아시아 자동차에 모인 600명 집단으로 일거에 정보를 제공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38개의 무기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는 간첩 말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모든 정황을 인식하고도 광주5.18사태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하려는 자는, 그 민주화 운동이 처음부터 김일성의 적화통일을 위한 전략으로 침투된 간첩과 특수군인들의 정부전복 작전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 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백 번 양보해서 광주5.18관련자들이 자신들은 간첩과 북한 특수군 부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이용을 당했으니, 총기를 들고 정부군에 맞서 싸운 전투행위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총기를 들고 정부군에 맞섰다면 그것은 차라리 실패한 5.18광주혁명으로 불러야 옳지 않겠나?
다만 이 땅의 비겁하고 교활하며 입신양명에 눈이 어두운 민주화 광신도들과 정치꾼들이 잘못된 역사에 침묵하거나 오히려 부화뇌동함으로써 30년 전의 역사 바로 잡기가 늦어 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대한민국이 망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시간문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거짓의 역사를 바로잡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중국의 천안문사태로 무자비하게 죽어간 중국 민주화 역사의 비극을 입 밖에 꺼낼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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