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잘 찾으시는 회원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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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6-07 19:30 조회24,7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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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잘 찾으시는 회원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이희호가 제게 고소를 한 사건에 대해 오늘 검찰에 가서 자세하게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다른 자료들은 다 있는데 아래 두 가지 자료가 없습니다. 10년 전에 숙지했던 보도내용에 대해 10년 후에 자료를 내놔야 하니 좀 난감합니다. 아래 쌍끌이 어선 3,000척을 북한에 주자 했던 김대중의 말은 당시 제게 상식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들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자료는 독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김대중 시절 독도에 접근을 금지시키고 심지어는 울릉도 어선이 독도에 접근하자 총까지 쏘아 쫓아버렸다는 내용에 대한 자료는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전두환 시절에 이어 김대중 시절에도 금지시켰다는 데 대한 자료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1) “쌍끌이 어선 3,000척이 일자리를 잃자 김대중은 이를 북한에 보내자 했다”는 제 표현에 대하여 자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2)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김대중 시절에 부르지 못하게 했다는 자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나서야 한다”는 내용 발췌
99년 9월, 김대중 대통령이 타임지에 말했습니다. "식사 때 음식이 남으면 북한 동포들의 얼굴이 떠올라 몹시 괴롭다. 충분히 돕고 싶지만 국민여론이 부정적이어서 애를 먹고 있다".
99년 2월. 그는 일본과의 어업협정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3,000여 척의 어선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어민들은 슬퍼했지만 그는 아니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그 다음날 어선들을 북한에 보내자 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해서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니었습니다. 기계를 뜯어다 북한에 설치해주자 했습니다.
그는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박정희 대통령과 그를 비교해 보십시오. 한 사람은 나라를 일으킨 반면, 다른 한 사람은 나라를 망치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박대통령은 이 황무지에 기계를 깔았습니다. 김대통령은 그 기계들을 뜯어다 북한에 설치하자 했습니다.
한전이 그의 뜻을 따랐습니다. 연간 5조의 적자를 내면서도 북한이 그 기계들을 돌려야 한다며 5,000억원을 들여 발전소를 지어주고, 송전선을 세워, 남한 전기를 보내겠다 복명했습니다.
2000년 10월. 60만톤의 식량을 날치기로 보냈습니다. 3,120억원어치였습니다.
98년4월부터 현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104만톤의 비료가 갔습니다. 4,660억원어치였습니다.
2001년10월, 전국 보건소에 있는 결핵 백신을 한 병도 남기지 않고 싹 쓸어다가 북한에 주었습니다. 30만명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에는 입단속을 시켰습니다.
이는 어느 나라 정부입니까?
2000년, 러시아 대통령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러시아에서 받을 14억 7천만 달러를 받지 않을 테니, 러시아도 북한에서 받을 50억 달러를 받지 말아달라는 제안이었습니다.
정부가 사용한 남북 협력기금이 매년 5,000억 이상입니다. 최초 2년간만 해도 1조 864억원이 집행됐습니다.
현대에 이어 다른 재벌들도 망치려 했습니다. 재벌들을 닥달하여 북한에 투자 명목으로 퍼준 돈이 5.960억 원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북한에 간 돈은 2조 5,500억원입니다.
금강산 사업입니다. 금강산 사업은 사업이 아니라 적장에게 군자금을 대주기 위한 위장망이라는 사실을 국민이 모르고 있습니다. 금강산을 통해 10억 달러가 이미 갔습니다.
여기에 더해 몰래 준 돈도 있습니다. 얼마의 공적자금이 비밀자금으로 둔갑되어 갔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이번에 미국이 그 중 4억 달러를 찾아냈을 뿐입니다. 적장은 이를 가지고 남침용 무기를 구매했다고 미국이 발표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010.6.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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