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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돌려다오!!! (진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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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진진 작성일10-06-22 01:32 조회26,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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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사건이 사태가 되든,폭동이 되든 민주화 운동이 되든

그 자리 매김은 떳떳하고 누구에게도  인정되고 공평한 평가 위에

성격 지워 저야 한다.

지금 벌어진 법정공방은 말도 안 되는 작태이다.

내가 만약 [5.18 관련 당사자]라면 이 사태를 법적으로 하지 않겠다.

오히려 이의를 제기하는 요소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사실여부를 파헤치고

진실을 밝혀서 광주시민의 명예를 바로 잡는 것이 참된

[5.18]의 성격 규명과 관련자의 입지에 정당한 위치를 갖게 할 것이다.

이런 계기를 마련한 지 박사에 대하여 감사히 생각하고

재조사,재 평가에 더 적극적 자세를 보이고 행동함이 바람 직 한 것이다.

[5.18] [민주화 운동]이었다면 재조사 한다고 그게 어딜 가나?

만약 북한의 간접침략적 요소가 가미되었다면 그로 인하여

피해를 본 것은 광주시민이지 광주인의 치욕이 아닌 것이다.

북한군의 개입에 의해 폭동적 소요로까지 확대된 것이 입증된다

하더라도 이를 모르고 흥분했던 광주시민이 폭도가 되는 것도 아니고

민주화 열망이 전부 무시되고, 공산화 운동으로 통째로 둔갑하는 것도 아니다.  

그 하나하나의 진행된 과거의 사실과 그를 통한 평가를 세분화하여서

 공명정대한 형평성에 걸 맞는 국민적 지지가 뒷 받침 되어야만

참된 [5.18]이 되는 것이다.

어찌하여 시민군에게 탈취된 카빈 소총에 맞아 죽은 사람 숫자가

진압군의 총기인 M16소총에 맞아 죽은 시민 숫자보다 더 많은데 ..

신원미상의 사망자는 광주인도 아닌 우주인인가?


이런 참(진실)의 규명에 오히려 반대하고 고소하는

 이유가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또한 6.25 사변 시에 참전한 무공훈장 3개나 받은 용사가

월 겨우 49만원 지급을 받는데 하물며 5.18 희생자라 하여

 몇 억을 국가에서 받았다는 것이 민주주의의 형평의 원칙에

맞는지 스스로 자문해야 할 것이다.

국토방위가 있었기에 민주화 운동이든 데모든 가능한 것이었지

국토방위가 없었다면 5.18은 없었을 것이기에 자명하다.

공헌도를 아무리 높이 평가하여도 국토방위를 위한 공헌자 보다

광주 5.18 관련자가 더 많이 받았다면 참으로 뻔뻔스러운 것이다.

 

광주(光州)..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빛 고을..

옛 부터 묵 향기 그윽했던 문화의 고장. ..

참된 광주 인은 다 죽었는가? 

이번 기회에 찾을 것은 찾고 버릴 것은 버리는

참 광주인이 나타나서

지 박사가 제기한 여러 이슈들을  함께  조사하여

참된 광주의 명예를 되 살리길 기대해 본다. 

光州를 狂州로 내버려둘 것인가?

광주.. 빛 고을.. 그것은 호남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

우리 모두의 빛 고을이다.

미친 놈들 몇몇에 광주를 狂州(미친 고을)로 내 팽개칠 수 없다.

光州를 光州 되게 하라!

행동하라 . 참 光州人이여.

그리하여

광주를 우리에게 모두 되돌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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