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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 억지 정일을 닮아가나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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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04 10:44 조회17,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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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억지 정일을 닮아가나

 

민주당이 기고만장이다. 6.2지방선거의 패배를 인정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저들의 뻔뻔스러움과 공영방송 KBS의 선동 질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진다. 비겁한 언론이 아침에는 영국 BBC의 논평을 들먹이며, “한국민들이 천안함 사태를 기화로 이명박의 강경정책에 반기를 든 것이다라는 평을 아주 자랑스럽고 큰 뉴스라도 된다는 듯이 지껄이니, 그들의 손뼉이 저리도 잘 맞을 수 없다.

 

 

KBS 공영방송, 저것이 어떻게 공영방송이란 말일까? 46명의 원혼이 아직도 구천에 떠돌고 있을 지금, 희생자들을 영웅이라며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온 나라를 뒤흔들어 주머니를 털어 구걸했던 것이 언제였느냐? 이제 보니 그 기억이라는 것이 입에 발린 앵무새 놀음이었다는 말이구나. 영국이 전쟁도 덜 끝난 한반도의 긴장상황에 얼마나 깊은 이해력과 관심을 갖겠는가? 그저 흥미거리로서 남의 일을 들먹일 뿐이다.

 

 

미국의 New York Times 기사를 읽으면 놀라 자빠질 인간들이다. “The United States must ensure that South Korea has the capability and training to deter future attacks. That means more joint naval exercises and a full investigation of how a modern ship configured for antisubmarine warfare was caught off-guard and sunk.”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에 격침 당했다는 결과를 두고 발표한 논평이다. BBC와 비교 되지 않는다.

 

 

KBS가 어디서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의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는 잘도 찾아내서 국민들로 하여금 반 정부감정을 갖도록 부추긴다. 지방선거에 한나라당이 참패 했다고 하면서 곧장 BBC가 한국 국민들의 비굴하고 웰비잉에 젖어 국가를 팽개치려는 젊은이들의 철없음을 마치 온 국민들의 반 정부 감정으로 해석하려 든다. 여기에 세균 아저씨의 기고만장이 손발이 되어 국민들로 하여금 천안함 희생자들을 잊어 버리라고 부추긴다.

 

 

저 망할 언론이 국민들을 선동하여 무엇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떠들었는지 분노가 치민다.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한 마음이 진정이었다면, 절대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 난다라는 유언비어로 다수의 표를 얻어 큰소리 치는 모습을 개선장군처럼 비추면서, 마치 이명박 정권이 천안함 사태로 인해 북한 김정일 집단에게 강경대책으로 전쟁위기를 불렀다는 듯한 BBC의 쓰레기 논평을 악용하지 말았어야 했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을 모두 지켜낸 보수우파의 선거결과는 결코 참패라고 할 수 없다. 인구비례로 이번 선거에서의 여야 지지자 수는, 여가 3천만에, 야가 1천만 정도라고 한다. 과거의 실적에 비해 약진한 선거결과를 두고 참패라고 기고만장인 세균 아저씨의 쇼가 지나친 망상이다. 저들이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다수당을 내 주고 난 후에 국회에서 벌였던 난장판은 그럼 스스로 선거결과를 겸허하게 받아 들였던 처사였나?

 

 

세균 아저씨의 마음 속이 바로 오늘날 KBS의 음흉한 좌경화와 하나도 다르지 않는 것 같다. 자신들이 총선에서 참패한 후에는 국회를 마비시켜서 다수당의 손발을 묶어 버렸던 망나니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조금 세력을 얻었다고 이명박 정부의 내각을 총 사퇴하라고 떠들어 대고 있으니, 저 얼굴의 두께가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저렇게 두꺼운 낯짝은 저 북쪽의 살인폭도 김정일의 오리발 철면피 악마의 얼굴과 닮아간다.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그나마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김정일 집단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응을 발표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대체 무엇이 북한에게 강경한 조치였다는 것인지 저 사기꾼 정치패거리들의 선동이 국가를 무너뜨리기로 작정한 것이 아닌지 두렵다. KBS 언론노조에 멱살 잡힌 집단과 민주당 친북좌파 집단이 기억하겠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런 북풍을 이용한 선거전이었다.   

 

 

이명박이 금강산 관광지에서 김정일이 일방적으로 압수하는 우리 재산에 말도 못하고 철수하였고, 대북전단지 보내기도 보류했으며, 대북선전용방송도 보류하고 있는 모습을 강경대책이라 하면, 대체 무슨 조치가 유연한 조치란 말인가? 혹시 이명박이 천안함 피격사태를 김정일 짓임을 덮어 버리기를 바라는가, 천안함에 상관없이 우리 대통령이 입을 다물고 김정일에게 금강산을 통해 돈과 물자를 예전처럼 퍼다 주라는 말인가?

 

 

민주당, 민노당 저런 반 대한민국 정당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대응책에 강경대책이라고 떠드는 것은, 당장이라도 대한민국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 퍼주기 정책을 그대로 따라 가자는 의미일 것이다. 천안함의 희생자들은 저들 좌파인간들에게는 전혀 기억해야 할 대상도 아닐 것이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들 사악한 인간들의 정치적 이용물이 되고 있을 뿐이다. 대학생들의 시위가 저런 인간들을 추방하자고 일어날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이고 김정일과 이 땅의 친북좌파 반역자들의 악행이 막을 내릴 때가 될 것이다.

 

 

저들 좌파세력이 모든 힘을 기울여 젊은 층에 파고 들어, 그들이 국가를 팽개치고 허구의 민족과 통일이라는 선동적 용어를 받아 들여, 악마적 범죄를 저지르는 김정일 집단마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눈을 감도록 부추기는 죄악을 전혀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지르고 있다. 저 인간들은 제 집 자식들에게 천안함 희생자를 누가 죽였다고 말할까? 설마 누가 한 짓인지 모른다고 말할까?

 


시간이 갈수록 역적들만 양산 할 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이명박은 중도라면서 좌파와 청년들로부터는 대북강경 대통령으로 몰리고, 우파로부터는 비겁한 양다리 패배주의자로 몰리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사면초가인가? 대통령이 하루빨리 무덤을 그만 파고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오기를 빈다. 중도를 버리고 우든 좌든 택일하여 한쪽으로부터만 공격을 당하는 것이 차라리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짐이 가벼울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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