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翼 표로 먹고사는 자들의 左向性 妓生疾(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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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6-04 12:18 조회18,5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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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이 말 외에는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다.
국민들의 넘치는 지지와 교만 1.
BBK 의혹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
국민들은 좌익 10년 執權, 노무현 5년 執權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그대로 표로 분출,
歷代 어느 정권에서도 보인 적 없는 500만 표가 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이명박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것이 이명박에게는 크나큰 ‘失敗의 要因’으로 작동한다.
국민들의 과할 정도의 지나친 지지가 그들(이명박과 그 측근들)의 마음에 驕慢(교만)의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분노 1.
국민들은 이명박(측근들)의 밴댕이 속보다 좁은 소갈머리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
경선과정에서 쌓인 앙금을 털어내지도 않고 대선과정에서 박근혜를 끌어안는 대범함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국회의원 총선에서 박근혜 系派를 公薦(공천)에서 철저히 배제해
박근혜의 손과 발을 자르는 추악한 행태를 저지른다.
결과는?
지역 국민들은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계 후보들을 대거 당선시킨다. 친이계가 공천한 인물을
곳곳에서 탈락시키는 異變(이변)아닌 異變이 나온다.
최측근인 ‘이재오’와 ‘이방호’가 지역구에서 낙선하는 ‘異變 중의 異變!’이 나온다.
다시 말해 이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標心이요, 正變인 것이었다.
右翼의 분노 1.---대통령의 좌향성 기생질
1.아침이슬--대통령 이명박은 집권 前半 광우병 소동을 겪으면서 좌익-빨갱이의 運動歌인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눈물을 훔친다.
마치 좌익들을 향해 ‘나 좀 봐 주세요’라고 애걸 하듯이..
2.중도실용--右도 左도 아닌 中道라고 함으로써 지지기반인 右翼을 무시하고 左翼에
추파를 던진다.
*右翼은 이 또한 ‘국민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대통령의 苦肉策’이리라 너그러이 접는다.
3.좌빨우대--좌익성향의 인물들을 청와대 등 요직에 앉히는가 하면, 언젠가는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하고 많은 훌륭한 우익 人士들도 있건만, 좌빨 중에서도 좌빨인 소설가
‘황석영’을 대동함으로써 대통령 자신이 ‘중도 좌익’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포장하며
‘좌익들에게 자신에 대한 공격을 멈춰 달라’는 無言의 提議(제의)를 한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右翼의 눈으로 보면 ‘좌익들을 향한 아양(기생질)-추파(첩질)’에
다름 아니다.
좌익들 역시 ‘자칭 중도실용 대통령’의 이러한 행태를 자신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으로 단번에 알아채고 굴복 받을 수 있는, 개념 없는, 다루기 쉬운 물렁물렁한
'무골충'으로 취급할 뿐이다.
*오세훈 역시 마찬가지다.
필자가 06년7월20일 “오가 하는 짓이 싹이 노랗다”라고 지적한 바 있지만, 오세훈 역시
右翼의 표로 젊은 나이에 ‘서울시장’이라는 막중한 역을 受任하였음에도 그는 서울시장에
당선 되자마자 左翼인 최모를 중용하고 ‘박원순’에게서 ‘시장수업’을 받는다는 둥
좌익 인물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역겨운 행태를 저지르지 않았는가.
바로 이것이 妓生疾이요, 妾疾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니면, 자신들의 정체성이 원래 좌익이었든지...
右翼의 표를 먹고사는 자들이 右翼을 무시하고 左翼에 눈웃음치는 꼴이 가관이다.
그래서 左翼들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묻고 싶다. 스스로 自問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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