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우째 이런 자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건희가 우째 이런 자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19 14:38 조회4,35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건희가 우째 이런 자와?

 

 

서울의 소리라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인터넷 매체가 있다. 200910월에 설립된 친문친민주당 빨갱이 채널이다. 이 붉은 채널의 대표자는 악명 높은 절라도 빨갱이 백은종이다. 최근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인 이우연 교수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백은종은 또 그 이전에 류석춘 교수를 찾아가 멱살을 잡는 깡패행위를 저질렀고, 2019.2.8. [5.18 대국민공청회]가 열리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난입하려고 장시간 욕설을 하고 몸싸움을 벌인 몰 인격체다.

 

김건희와의 대화를 녹취하여 MBC에 제공한 이명수 기자는 1977년생(46)으로 바로 이 서울의 소리기자였다. 본래 유튜브 기자는 뜨내기 신분이다. 2022.1.17. 김의겸TV에 출연한 모습을 보니, 말이 어눌했고, 내공도 별로 없어 보이는 애송이였다.

 

이런 인간과 김건희는 누님-동생 하면서 20217월로부터 12월까지 무려 52차례에 걸쳐 도합 7시간 45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절라도식 뒤통수를 맞았다. 이명수는 그를 믿고 들려준 김건희의 말을 녹음하여 MBC에 제공했다. 아마 거래를 했을 것이다. MBC116, 스트레이트 프로를 통해 10분 동안 방송을 했다. 김건희를 때려잡으려고 송출한 방송내용이 오히려 김건희를 도와주었다.

 

MBC는 아마도 방송 전에 이런 역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진단도 했을 것이다. 그래도 방영을 강행한 것은 아마도 이명수에 건넨 돈이 아까워서였을 것이다. MBC가 보도한 내용들을 가지고 평론을 한다는 것은 지각 있는 국민 체신에 맞지 않다. 내용들은 입에 담을만한 무게가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에서 부각시키고 싶은 것은 김건희가 왜 하필 이런 저질 신문의 뜨내기 기자와 그토록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누님-동생 관계를 이어왔느냐에 대한 점과, 우리 애국국민들은 모든 기자를 의심하고 모든 기사를 의심해야 한다는 점이다. 인터넷에 서울의 소리를 검색하면 백은종이 뜨고, 백은종을 검색하면 느끼한 전라도 몰골과 종횡무진 그가 저지른 깡패행위들이 뜬다. 만일 내 앞에 이명수가 나타났다면 나는 그 얼굴과 두발 모양을 보자마자 멀리 격리했을 것이다. 하물며 김건희가 어떻게 이런 인간을 오랫동안 봐주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김건희가 비판받아야 한다면 그것은 이명수에 들려준 말이 아니라 눈에 차지도 않는 이런 인간을 오래 사귀었다는 사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qwIK9J-VE

 

 

 

2022.1.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08 내일(1,27) 오후 4시, 이순실 증인 신문 지만원 2022-01-26 2875 197
12807 변론보충서(2020노804) 지만원 2022-01-25 2747 173
12806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7) 지만원 2022-01-24 3295 185
12805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6) 지만원 2022-01-24 2868 171
12804 광주시체 총결산 지만원 2022-01-24 3307 237
12803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5) 지만원 2022-01-23 3020 177
12802 <굿바이 이재명> 2. 이재선을 향한 이재명의 음모 비바람 2022-01-22 3090 147
12801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4) 지만원 2022-01-23 3157 185
12800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3) 지만원 2022-01-22 4769 170
12799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2) 지만원 2022-01-22 3313 224
12798 <굿바이 이재명> 1. 故 이재선의 운명의 시작 댓글(1) 비바람 2022-01-21 3405 148
12797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1) 지만원 2022-01-22 3699 290
12796 선거판 장식한 멍석말이 요지경(시국진단 표지글) 지만원 2022-01-20 3236 230
12795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1-20 3097 242
12794 5.18 선고일 변경 - 5.18과의 법정다툼 최종의 판결 지만원 2022-01-20 3286 231
열람중 김건희가 우째 이런 자와? 지만원 2022-01-19 4352 258
12792 방구의 미학 지만원 2022-01-19 3145 216
12791 5.18 최대 규모 사건의 선고 지만원 2022-01-18 3368 250
12790 지만원의 관상학(웃으십시오) 지만원 2022-01-15 3760 252
12789 [시] 마음의 안녕은 분석력 지만원 2022-01-16 3345 235
12788 **국가불행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수정) 댓글(13) 인강11 2022-01-07 3550 132
12787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빨갱이와 간첩에만 독재 지만원 2022-01-14 3377 222
12786 광주 10대 철가방들이 이룩했다는 마그나카르타 지만원 2022-01-13 3153 194
12785 10대 구두닦이들이 광주 멋쟁이들 데려다 사살 지만원 2022-01-13 3171 191
12784 이희성의 갈대 춤 지만원 2022-01-13 2878 197
12783 주영복 국방장관과 수사검사의 육갑질 지만원 2022-01-13 2615 157
12782 전두환 재판에 투입된 이상희 검사의 만행 지만원 2022-01-13 2596 170
12781 10세 애들, 구두닦이 살 뜯어 먹고 사는 5.18전라도 십새 지만원 2022-01-12 2957 218
12780 김대중은 카지노, 노무현은 바다이야기, 문재인은 백신장사 지만원 2022-01-12 4273 250
12779 5.18은 모택동이 사주 지만원 2022-01-12 3153 24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