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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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24 18:10 조회2,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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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6)
5.18당시 광주인 사망자가 겨우 152명, 쪽팔리는 홍어조꾸
홍어처럼 생겨빠진 이 잡것들아, 느그들 1993년 서해 페리호 사건으로 숨진 사람들 292명이고, 1995년 삼풍백화점 사망자가 502명이라능거 알고 익까찌라 잉~, 글구 마시 2003년 대구 지하철사고 사망자가 192명이라능거, 2014년 세월호 사고 사망자가 304명이라능거 알고 이꺼찌라 잉~. 근데마시 5.18당시 광주에서 죽은 광주시민이 겨우 152명이었떵거 알거찌라 잉~. 이 152명이라는 숫자가 참마로 지랄가치 쪽팔리지라 잉~
영화로 부풀리고, 암매장 해따믄서 엄한 땅 파지르공~
절라도 하와이 홍어 꺼뜰 말이여, 지금도 2,000명이 암매장 돼 있다믄서 국가 예산 물쓰듯 쓰고 지랄하고 자빠져찌라 잉~ 느그들끼리 짜고치는 고 스토프처럼 어느 한 놈 시켜 암매장 의심지역이라 신고하게 해노코, 느그들은 이 나라 망해버려라~ 국가예산 물쓰덧 퍼붓능다는 거시 내 생각이란 마시.
글구 2007년 7월에 개봉된 영화 [화려한 휴가] 안 이땅가~ 계엄군이 도청 아페스~ 수천명 쏴주겨따 해찌라, 마찌라 잉~
암매장 된 시체가 바로 475명의 북한괴뢰 특수군이랑께~
전남대 5.18연구소가 조사한 그~ 그거 알지라 잉~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동묘지 관리자 한 사람이 말하기를 1980.5.29. 현재 자기 손을 거친 시체가 모두 549구라 해찌라~ 근데 또 다릉 남성이 430구 운구작전 현장을 목격해따 증언 해찌라~ 대형 트럭이 시체 위에 얇은 천을 덮고 달리는데 마시, 총소리가 아주 오란해따 하더구먼~ 총소리를 요란하게 내믄 사람들이 무서워서 접근을 할 수 업찌라~ 이거이 비밀작전이라는 그시여. 근데 마리시~ 그 초로의 남성이 그걸 보고 증언을 해찌라~ 어따 했능 앙가? 전남대학 5.18연구소에 해버려찌라~
아구가 마자 떠러져도 어 이렇게 소름 도께 징하도록 마자 떨어지능가 이마리여라~ 549가 무슨 수짜인중 아능가~ 청주유골 430 더하기 164 하믕 나오는 수짜라 이 밀이제~
5월 29일 시체 차량을 본 사람들이 어찌 그 영감퉁이 하나 뿌니것능가~ 마니 보아께제이, 그래서 광주에서는 암매장 소리가 수군수군 해뜽겨~ 이자라도 아라쓰믄 포크레인 각고 쌩쑈 하지 마라야제이, 그렁가 안?
관주서 떼죽음 당한 475명을 슬퍼하는 북괴노래 들어보랑께
아래는 북한에서 매일 등교시에 틀어주는 노래가 아닝가벼. 애간장 타지지라 잉~ 북한에 있는 사랑하는 부모 형제들을 두고 동강 난 조국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억쎄게 싸우다 떼주금을 당했다 하능겨~ 시체를 가져가지 못했다고 애간장 태우는 소리여라~ 이~만~ 허믄~ 알거찌라 잉~ 홍어들은 잔머리가 꽤 돌아가니께로.
https://www.youtube.com/watch?v=fu35HKmlLLw
또 그 아래를 보소. 475명의 특수군을 이렀다고 여기저기에서 거품 무는 소리들이여~ 느그들은 이런 원초 촉은 조~은 나게시리 빠르지랑 잉~ 야마가 도라도 일단 일거 보랑께~
제1절
광주라 무등산에 겨울을 이겨내고
연분홍 진달래가 곱게 피어나네
동강난 조국땅을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어나네
제2절
광주라 무등산에 봄철을 부르면서
새빨간 진달래가 붉게 피어나네
찢어진 민족혈맥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젊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어나네
475송이의 증거 4개
첫째,1982년 조국통일사가 펴낸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제591쪽14-16줄에 기재돼 있다. “광주시의 도청 지하실 한 곳에만도 얼굴을 알 수 없도록 화염방사기에 그슬리고 찢긴475구의 시체가 쌓여져 있는 사실만 놓고 보아도 놈들의 살육만행이 얼마나 참혹하였는가를 짐작하기가 어렵지 않는 것이다.”
둘째,1985년 북한의 노동당출판사가 발행한 [광주의 분노] 제86쪽에도 475명 기재돼 있다. “<민주투쟁위원회>는 신임 괴뢰 국무총리가 광주에 온다는 소식을 봉기군에게 알려주었다.
<민주투쟁위원회>는 <공정대>놈들이 <도청> 지하실에 감추어 놓았던 475구의 봉기군 시체를 꺼내다 <도청> 분수대 앞에 안치하여 놓았다. 시체들의 대부분은 <공정대>의 화염방사기에 맞아 까맣게 타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다.”
셋째,[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기록영화촬영소 편집]이라는 자막을 달고 나와 있는 영상기록물 [군사파쑈도당을 반대하는 광주인민항쟁]이 있다. 42분 분량의 분노에 찬 선동 영화로, 5.18 직후부터 전라도 사람들이 몰래 모여서 보았다는 [광주 비디오]인 것이다. 아래는 그 일부를 녹취한 것이다.
“동족상쟁을 일삼는 남조선 군사파쑈놈들, , 국민학생은 물론 세 살난 어린이 노인들까지 가리지 않고 살육 . . 임신부 태아를 꺼내 남판치는 치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 . 순진한 여학생들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잔인성만이 군대의 길이라고 명령했다. 피로 물든 광주는 참혹한 인간도살장이 됐고 피의 목욕탕으로 변했다.
하루에 475명이나 도청 지하실에 끌어다 죽였다. . 여학생들과 부녀자들을 생매장했다. . 학살된 사람이 2천명을 넘고 부상당한 자가 1만5천을 넘는다. .전두환 도당의 살인 만행은 절대로 용서될 수 없다. . 통일이어 어서 오라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싸운 광주 시민들의 영웅적인 투쟁은 영원히 승리할 것이다. . .”
넷째, 5.18사태가 진압된 지 1주일 만인 1980년 6월 5일, 일본에서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찢어진 깃폭-어느 한 목격자의 진술]에도 475명이 기재돼 있다. “그들은 시신을 도청 지하실에서 꺼내 밖으로 내오기 시작했다. . 지하실에 내려가475구의 시체를 보니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불에 탄 것도 있어 시민들은 다시 한 번 분노에 치를 떨었다.”
[찢어진 깃폭]의 말미에는 아래 표현이 있다. “총알에 누더기가 되고 동포의 피로 얼룩진 민중의 응어리진 원한이 서린 저 깃폭을 보라. 뉘라서 이 응어리진 분노를 풀어 줄 것인가. 눈을 감으면 아직도 떠오른다, 저 찢기고 누더기가 된 깃폭이.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혁명의 붉은 깃폭 아래”
2022.1.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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