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남한 빨갱이들의 목을 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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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24 13:32 조회23,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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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남한 빨갱이들의 목을 죄자
대통령 발표 환영한다
5월 24일, 오전 10시 대통령이 북괴의 만행에 대한 정부대책을 내놓았다. 천안함에 대한 공격이 북한의 소행임을 명백하게 밝혔다. 북한은 아웅산 테러, KAL858기 고공폭발 등 수많은 만행을 저질러왔지만 한 번도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5월 20일 그 어느 나라도 북한의 소행임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북한은 이런 만행에 대해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경하게 경고했다.
북한에 내주었던 해상교통로를 전면 차단하고, 모든 교역과 인적교류를 금지하고,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며, 북한의 천안함 도발은 UN헌장과 정전협정과 남북기본합의서를 위반한 것이니 만큼 UN안보리에 회부함은 물론 다각적 외교를 통해 북한을 고립시킬 것이라 했다.
이어서 북한에 대해 충고를 했다. 즉시 사과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못 박았다. 세계가 다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데 북한만은 적화통일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변하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런 북한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데 대해 세계에 매우 부끄럽다고도 했다. 김정일이 들으면 자존심 많이 상했을 것이다. 이어서 그 어느 나라도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계에서 북한은 무엇이 정권과 인민에 이익이 되는 것인지 직시하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리고 국민을 향해서는 우리가 가장 호전적인 집단과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안보의식을 가져줄 것과 안보를 위해 다 같이 단합해주기를 바란다 했다. 아울러 앞으로 군의 기강문제, 개혁문제, 군사력 강화문제, 한미동맹 문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 했다. PSI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 했고, 북한 정권 유지에 가장 해로운 대북심리전도 과감하게 펴겠다했다.
단지 개성공단과 영유아 지원 분야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끈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점차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자들은 알아서 처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국민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두 개의 예외를 제하고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대체적으로 다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5월 26일 클린턴 국무장관이 오면 더욱 화끈한 대북 압박 봉쇄 조치가 발표될 것이며 그 발표 내용과 어휘들은 우리에게 오늘 보다 더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통령의 발표는 짧았지만 짜임새 있는 발표였으며 내용도 일반적으로 이해할만한 것이었다. 이 정도이면 그동안 늘 약속해왔던 ‘단호한 조치’에 부합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세계가 다 변해도 김정일만은 변하지 않는다. 테러하는 버릇, 간첩들 내려 보내 대남공작 하는 버릇도 버리지 못한다. 그 나쁜 버릇이 이번에는 자기 목줄을 조이게 한 것이다. 몰래 저지른 테러행위가 이렇게 들통 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저지른 일이었는데 제 발등을 너무 깊이 찍어 내렸다. 하늘도 무심치 않아 이번에는 결코 북한이 견디어 낼 것 같지가 않다. 중국이 북한 도왔다가는 중국 역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조롱받게 될 것이다.
이번 발표로 인해 김정일이 받은 정신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다. 그 충격은 그의 건강에 커다란 임팩트를 주었을 것이다. 군부에 바보 같은 명령을 내린 죄로 군부 역시 그를 원망할 것이다. 국제고립을 자초해 주민을 더욱 어렵게 만든 데 대해 주민들은 김정일을 향한 분노를 키울 것이다.
여기에 삐라가 날아가고 정부 차원에서 벌이는 대북심리전이 얹혀지면 북한의 붕괴는 매우 가속될 것이다. 여기에 또 미국의 집요하고도 폭넓은 고립 봉쇄 정책이 가동되면 북한은 형편없이 붕괴될 것이다. 지금부터 국제사회는 중국의 정당하지 못한 태도를 주시하면서 견제할 것이다. 김정일 믿고 발광하는 남한 빨갱이들은 앞으로 애비 없는 고아가 될 것이다.
이제부터는 빨갱이 사냥 시작해야
가장 시급히 찾아내야 할 간첩은 천안함을 북괴 잠수정의 매복 시간대에 그리로 가도록 만든 군 내부의 간첩을 잡는 일이다. 그 절묘한 타이밍은 절대로(?) 저절로 우연히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다.
천안함에 대해 계속해서 북한을 감싸온 빨갱이 정치꾼들, 이들을 정치권에서 추방하기 위해 모든 우익들은 적극적으로 노력함과 동시에 6월 2일에는 반드시 투표를 하러 나가야 할 것이다.
TV 등 매체들을 통해 북한을 무조건 두둔하는 빨갱이들, 빨갱이들의 온상이 되어 있는 포털 사이트들, 빨갱이 냄새가 나는 언론인들, 기자들을 색출하여 누구든 부단한 공격을 하여 고립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국정원과 경찰과 기무사는 전직 대공수사 전문가들을 일시적으로라도 영입하여 간첩을 잡는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가장 시급한 것, 가장 쉬운 것은 포털 사이트들을 손보는 일일 것이다.
2010.5.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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