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겁많은 쥐새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일은 겁많은 쥐새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28 00:09 조회26,51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일은 겁많은 쥐새끼
 


김정일은 치사하고 겁쟁이인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일생 내내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겁쟁이다. 숨어서 누구를 시켜 저지레는 쳐도 스스로는 엄청난 겁쟁이다. 미국이 훈련만 해도 겁을 먹는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기에 미국이 F-22를 24대씩이나 일본과 괌에 전진 배치하고 항모 전단을 서해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 “미국이 훈련을 빙자해 북한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겁을 먹는다. 
 

2005년 4월 미군 병력은 일본 근해, 괌도, 한국에 와 있었다. 6-7월경, 북한을 초전박살 내기 위해서였다. 5.22일, 뉴욕 주재 한성렬에게 미국무부가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F-22들이 천둥과 같은 폭음을 내면서 김정일 숙소 위를 비행했다. 북한이 여기에 포를 발사하면 곧바로 전쟁으로 이어졌다. 바로 이 순간에서 김정일이 백기를 든 것이다.  

2005년 7월 7일 런던 대형 테러사건을 계기로 북을 응징하라는 국제여론이 일었고, 이에 북한은 7월 9일, 무조건 6자회담에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2005년 9.19 공동성명에서 백기를 들었다. “먼저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한다” 그러나 이 백기는 진정한 백기가 아니라 코앞에 와 있는 미국 군사력을 되돌려 보내기 위한 술수였다.  

지금의 북한 상황은 2005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김정일은 숨어서는 무엇이든 도모해도 “진짜 싸워 볼래? 하면 오금을 저리는 인간이다. 필자는 월남전에 갔었다, 평소에는 그토록 패기만만한 중령이 막상 박격포가 진내에 떨어져 폭발하니까 벙커 속에 있는 침대 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김정일이 바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겁쟁이!“  

그래서 김정일은 지금 미국이 전면전을 일으킬까 내심 초조해 하고 있다. 국방장관은 겁내지 말고 무엇이든 추진하라. 스피커에 대한 조준사격? 국방장관이 보복공격을 선포했기 때문에 김정일은 절대로 못한다. 미국이 전면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을 김정일은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코너에 몰린 김정일이 내 뱉는 소리는 코너에 몰린 강아지가 내는 희망 없는 옹알거림일 뿐이다. 국방장관은 마음 놓고 과감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2010.5.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8건 45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8 아무리 그래도 역성들게 따로 있지...(stallon) stallon 2010-06-04 18308 137
677 정세균의 억지 정일을 닮아가나 (만토스) 만토스 2010-06-04 18166 108
676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노가다 재판 지만원 2010-06-03 22035 152
675 “이명박 효과”와 보수우익의 갈 길(산하) 산하 2010-06-03 17220 154
674 개성공단 업자들이 대북 심리전의 걸림돌 지만원 2010-06-03 26666 148
673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말이 먹히다니! 지만원 2010-06-03 23470 229
672 정의감 없는 대통령 때문에(박상규) 지만원 2010-06-03 27828 180
671 교육감 권한 즉시 축소해야 지만원 2010-06-03 25176 161
670 이명박이 나라 다 망쳤다! 지만원 2010-06-03 26471 364
669 중도異端과 헌법적 正義 중 택일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06-01 18901 181
668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책에 대해 지만원 2010-06-01 22933 171
667 중국 주재 어느 미국 외신과의 전화 인터뷰 지만원 2010-06-01 25801 318
666 진중권 및 김상영을 상대로 한 사건, 상고할 것 지만원 2010-06-01 20304 218
665 6.500톤급 크루즈 누가 타고 다닐까? 지만원 2010-06-01 22849 209
664 “사람중심특별시”라는 의미 지만원 2010-06-01 23198 218
663 이씨는 애초 싸울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무궁화) 무궁화 2010-06-01 21604 173
662 국격(國格)이 견격(犬格) 됐다! 지만원 2010-06-01 21335 186
661 실사구시를 욕먹이는 이명박 중도실용(commonsense) commonsense 2010-06-01 17413 98
660 3류 변태정권에 더 이상은 속지 않는다(산하) 산하 2010-05-31 16345 164
659 광주 5월 19일을 샘플로 한 3개 자료의 비교 지만원 2010-05-31 18884 96
658 5.18폭동에 각계각층의 임무분담 누가 시켰나? 지만원 2010-05-31 26311 134
657 중도실용은 무엇이고, 국가정체성은 무엇인가? 지만원 2010-05-31 24046 227
656 정부.군당국자 삼국지라도 읽어 보라(소나무) 소나무 2010-05-31 18532 149
655 오마이뉴스의 청소년 망치기(만토스) 만토스 2010-05-31 18031 122
654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보이지 않는 정부(솔내) 솔내 2010-05-29 21477 94
653 부산 동서대 B.R. 마이어 소장의 한국민 비판(무궁화) 무궁화 2010-05-31 23001 129
652 단호함이 겨우 이것이었나? 지만원 2010-05-31 22242 215
651 6.2선거 승부는 단체장이 아니라 교육감(소나무) 소나무 2010-05-30 19780 139
650 새된 기분이다 (epitaph) epitaph 2010-05-30 21583 172
649 남쪽 적색분자들을 두고 왠 강경대책?(만토스) 만토스 2010-05-30 18228 19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