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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애초 싸울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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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6-01 12:42 조회21,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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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애초 싸울 생각도, 의지도 없었던 것 같다.
괜히 좋았다 말아버렸다. 속은 것이다.
개성공단 폐쇄는커녕 일시적 중단조차 없는 ‘단호한 대응’은 좀 유식허게 말허면
虛張聲勢(허장성세)요. 깨벗고 말허면 ‘빈 깡통’이요, ‘빈 수레‘ 아닌가!
앙꼬 없는 찐빵.
빈총 갖고 공갈치기.
고춧가루 없이 김장담는 꼴.
숟가락 젓가락 없이 밥 처먹는 꼴.
빈 수레가 ‘덜컹덜컹’ 요란스럽기만 하고.
빈 깡통 두드리며 노는 꼴-시끄럽기만 하고.
늘푸른 집안에 아까징끼 바른 넘 솎아내지는 않고.
논에 물 길(돈 줄) 열어놓고 물 길 막는다고 큰소리치는 꼴.
응징할 생각도, 의지도 없으면서 국민이 야단치니 입으로만 응징하는 척.

개성공단 체류 우리 국민이 인질로 억류되면 군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구출할
작전 시나리오도 구상하고 있다고?
뭐? 그건 바로 전쟁에 돌입하는 건데?
육갑들 하고 있네.
심리전 방송 하나 마음먹은 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특수부대를 투입해 구출 한다고?
웃기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이제 북한 놈들은 개성공단을 사실상 인질화 했는데 어떡헐래?
기계 설비, 원부자재 등 마음대로 가져가지도 못하게 막는데?
북한 지네들 허가가 있어야 한다메?
좀 있으면 사람도 억류 비스무리허게 헐텐데?
군대 투입허야지?

무력도발하는 북한에 대해 강경 대응하는 척 바람만 잔뜩 집어넣은 애드벌륜性
발언으로
국민들 화를 슬쩍 다독여놓고는 뒤로 꽁무니 빼기 바쁘니..ㅎㅎㅎ
기회봐서 자식 놈들 데리고 이민이나 가야것다.
이런 나라 더러버서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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