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박받는 5.18 3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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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13 18:28 조회29,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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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박받는 5.18 30주년 행사!!
광주 5·18묘지에서 열리는 5.18 30주년 기념식이 국민의례로 치러지고, 국민의례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리는 것으로 계획돼 있었지만, 이 노래가 정부에 의해 구박을 받고 있다. 매우 다행이도 국가보훈처가 이 노래를 행사에서 부르지 못하도록 한 모양이다. 이에 5.18 세력들이 발끈하고 나서서 보훈처를 비난하고 있다.
이만이 아니다. 행안부와 광주시는 5.18 30주년 행사에 공무원들이 일체 참석하지 못하도록 방침을 정한 모양이다. 전공노는 5월 18일 행사 이외에도 5월 15일 광주에서 '조합원 및 가족 광주 성지순례'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었다 한다. 그런데 행안부와 광주시가 집회 참석자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 밝혀 5.18세력이 코가 빠져 있는 모양이다.
이에 더해 5.18 30주년 행사에 가기로 했던 대통령이 가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5.18세력의 사기가 말이 아닌 모양이다.
보훈처, 행안부, 광주시, 대통령의 조치에 박수를 보낸다.
2006년 6월 15에 남한 빨갱이들이 북한 빨갱이들을 광주에 대거 끌어들여 남북한 빨갱이들이 벌인 눈꼴 신 굿판을 우리는 기억한다. 이때 김대중이 이런 말을 했다.
“오늘의 이 민족통일대축전의 광경을 보고 망월동 국립묘지에 계신 영령들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틀림없이 자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서 오늘의 모임을 축하하고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18이 빨갱이들의 굿판이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2010.5.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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