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5.18 재판 일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확정된 5.18 재판 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4-19 18:31 조회27,56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확정된 5.18 재판 일정


판사 혼자서 진행하는‘단독재판부’에서 판사 3명이 진행하는 ‘합의부’로 바뀌었고, 재판 기일과 재판정 호실 역시 바뀌었습니다. 1명의 판사가 하던 재판을 3명의 판사가 재판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재판다운 재판이 없는 상태에서 벌써 재판부가 3번째 바뀐 것입니다. 판사들이 꺼려하는 재판이라는 뜻입니다. 


사건번호: 2010고합51

공판일시: 2010.5.19(수). 오전 11:30

재판정: 안양법원 301호


서석구 변호사님은 이날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증거로 신청할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5.18단체들과 북한이 한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인식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에도 재판부는 5.18부상자회 신경진에게 출석을 명할 것입니다. 이번에 나오지 않으면 벌써 3번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번 검찰은 다음 재판에는 책임지고 증인을 불러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신경진은 또 재판부에 의견서를 내서 5월 27일 이전에는 나올 수 없다고 했다 합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무시하고 5월 19일로 공판 날짜를 정했습니다.


이길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 변호인은 정기승 대법관님, 임광규 전 헌변회장님, 영남법인 서석구 변호사님이십니다. 지난번 재판에는 서석구 변호사님께서 90분간 열변을 토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쌀쌀한 자세를 보였던 판사가 90분간의 열변을 듣고 누그러졌습니다. 그날 정기승 변호사님께서 나오셨습니다. 정기승 변호사님은 여러 가지로 도와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아마도 임광규 변호사님께서 나오셔서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변호사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 어른들께서 힘을 합쳐 이 사건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5.18은 빨갱이 색깔로 색칠돼 있습니다. 북한과 한통속이 되어 미국과 한국을 모략합니다. 유네스코에까지 한국을 모략하고 미국을 모략한다 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만 이는 저들의 마지막 발악입니다. 유네스코에 미국을 모략한다? 외국에서는 5.18을 정부 전복을 위한 폭동이요 무장봉기라고 부릅니다. 북한은 5.18을 김정일을 숭모하는 남한의 민주화 민중들이 통일을 위해 그리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따뜻한 품에 안기려는 일념으로 일으킨 통일운동이라고 부릅니다. 5.18단체는 건국개념을 부정하는 빨갱이들입니다.


‘우익새끼들 모두 다 잡어 죽여야 한당께~“ 광주 검찰과 광주서부 경찰관 3명이 한 소립니다. 5.18의 영웅 윤상원을 ’임‘으로 규정한 빨갱이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을 공공연히 부정하는 반역의 노래이고,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을 ’님‘으로 규정한 ’님을 위한 교향시‘는 미국과 한국을 모략하는 북한의 5.18영화입니다. 윤이상과 황석영은 5.18의 대부이자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한 빨갱이들입니다.

북한이 발간한 5.18사망자 사진이 남한의 5.18 사람들이 발간한 사망자 사진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황석영이 쓴 글과 북한이 쓴 글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북한과 5.18이 철저하게 한패라는 증거입니다. 이따위의 진면목을 가지고 있는 빨갱이들이 가증스럽게도 진실을 발견하는 저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고소를 합니다. 이는 저 하나만을 위한 고소가 아니라 모든 애국자들을 향한 고소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재판으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4.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5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08 북한을 믿은 사람들은 망하는 게 순리 지만원 2010-04-23 25792 283
507 생명을 살린다던 MB가 생명을 죽이고 있다(commonsens) commonsense 2010-04-23 21503 130
506 5.18하이라이트, 5.18과 북한은 "내통-야합 관계" 지만원 2010-04-23 21610 164
505 5.18의 목표는 ‘민족자주통일’[적화통일의 북한식 표현]! 지만원 2010-04-23 22524 124
504 NLL을 지키는 자와 버리는 자(소나무) 소나무 2010-04-23 18506 139
503 이런 자들이 아직도 국회의원인 나라 (만토스) 만토스 2010-04-22 20492 259
502 문제는 ‘中道’이지 매너리즘이 아니다.(소나무) 소나무 2010-04-21 19194 143
501 국민정서와 반대로 가는 존재들 지만원 2010-04-22 23426 216
500 천안함 책임의 80% 이상이 이명박에 있다 지만원 2010-04-22 22393 275
499 개운치 않은 간첩, 정말로 황장엽의 목을 따러 왔을까? 지만원 2010-04-21 24974 402
498 나라의 아들과 神(?)의 아들(소나무) 소나무 2010-04-20 20215 197
497 빨갱이 세탁기로 전락한 남자기생 서정갑&조갑제 지만원 2010-04-21 28053 514
496 피격순간 ‘적 잠수함에 어뢰발사’를 명령했어야 지만원 2010-04-20 28202 270
495 천안함 보복 어떻게 해야 하나? 지만원 2010-04-20 23482 280
494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김대중의 정체 지만원 2010-04-20 26722 303
493 천안함 사태에 대한 필자의 평가 지만원 2010-04-20 28089 274
492 천안함, 김정일 지시로 13명의 특공대가 공격했다(조선일보) 지만원 2010-04-20 26580 270
491 중도의 눈물(산하) 산하 2010-04-20 17993 175
490 조전혁의원 당신이 애국자다(만토스) 만토스 2010-04-19 18859 178
열람중 확정된 5.18 재판 일정 지만원 2010-04-19 27567 268
488 천안함 전사자들에게 해군장이 웬 말인가? 지만원 2010-04-19 26392 330
487 미국만이 희망이 된 비참한 처지 지만원 2010-04-19 24385 199
486 숙군의 대상은 군지휘부만이 아니라 군내 간첩망 지만원 2010-04-19 21574 234
485 국정쇄신 안보태세 강화 마지막 기회(소나무) 소나무 2010-04-19 19364 116
484 이명박은 자존심도 없는 인간이다. (뜰팡) 뜰팡 2010-04-19 23905 218
483 자생 친북-반한 세력은 어디서 생기나? 지만원 2010-04-18 30776 350
482 평화타령에 마취된 총체적 난국(만토스) 만토스 2010-04-17 19315 182
481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이명박(초록) 초록 2010-04-17 19113 123
480 반미경쟁하는 여야 정치권 비판(서석구) 관리자 2010-04-17 18447 149
479 MB에게 이럴 의지와 능력이 있을까? (소나무) 소나무 2010-04-17 18815 19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