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당당하고 엄정하게??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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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10 06:47 조회20,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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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당당하고 엄정하게?
4월 9일 KBS뉴스에서는 금강산관광지 내 정부자산동결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북한의 막 나가는 엄포에 청와대가 고작 한다는 말은 “북한의 일방적 조치에 유감을 표하며, 정부 자산동결조치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엄정하게 대처 하겠다.”였다. 참으로 국민들을 가지고 놀고 있다. 대체 어떻게 당당하고 엄정하게 나가겠다는 이야기인가? 혹시 당당하게 개성공단이라도 철수하겠다는 말인가, 아니면 대북경협을 일체 중단하겠다는 말인가?
관광객을 쏘아 죽여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없었던 일로 해 주겠다고 애걸하면서 금강산관광을 중단하는 것으로 당당하게(?) 했는가, 임진강 댐을 무단방류 하여 물 놀이하는 국민을 수장시켜 버려도 고작 한 짓은 군과 자치단체가 네 탓이니 내 탓이니 싸움하는 걸로 북한에 당당하게(?) 했는가, 아군 함정을 국군장병과 함께 폭발 침몰 수장시켰는데도 적의 공격이 아니기를 손 모아 비는 것을 당당하게(?) 대처한다고 자랑하나?
어쩌면 저렇게 비굴하고 비겁하게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사정없이 내 팽개치고 짓 밟고 있을까? 국제법, 통상법에 따라 금강산관광지 소유자산을 김정일이 함부로 하지 말라는 표현을 했을까? 청와대 예수 양반들아, 저 김정일을 추종하는 짐승들은 6.25남침전쟁으로 대한민국을 없애려고 했었고, 당신들이 놀고 있는 그 청와대를 습격하여 대통령을 암살해 버리려 했었고, 버마까지 따라가서 우리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실패 했었고,
올림픽을 훼방 놓겠다고 날아가는 우리 비행기를 박살내서 국민 115명을 날려 보냈었고, 서해의 우리 해군 함정을 포격하여 우리 젊은 장병들을 수장시켜 버렸던 짐승도 아니고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흡혈귀들이나 할 짓을 서슴없이 60년 동안 저질러 온 집단임을 모른단 말인가, 알면서도 너희 놈들 정치 놀음에 정신이 팔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김정일 집단에게 그 따위 사설을 늘어 놓고 있나? 김정일에게 법이라니.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한민국의 숨통을 끊어 저 악마집단 김정일 체제에 갖다 바치려고 할 수 있는 반역 질은 다 하고도 임기가 끝난 후에 죽고 나니, 붉은 물에 혼이 빠진 인간들과 방송들이 위인, 천사, 애국자를 만들어, 온 나라의 무지몽매한 국민들 눈물샘을 자극하여 저승길마저 붉은 카펫을 깔아서 보내 주었고, 더구나 김대중은 더 잘했다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바쳤던 애국자 영웅이 잠든 국립묘지에 극진히 모셨다.
민보상위라는 붉은 전위대가 인민재판 하듯이 옹기종기 모여 과거 빨치산, 이적행위자, 간첩, 좌익 반 국가 사범들을 모두 들춰 내서 보상하고 명예도 회복시켜 준 것이 대한민국을 초 죽음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대한민국을 없애기로 작정하고 날뛰었던 자들일수록 큰 월계관을 씌워 주었는데, 지금 저 청와대를 차지한 사람들도 그런 일에 박수 쳤던 자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황석영을 감싸 앉은 그곳 청와대는 대한민국 정체성이 아니다.
그런 청와대가 저 북쪽의 막가는 악마 집단에게 무슨 당당하고 엄정을 대응을 말한단 말인가? 청와대의 꽁생원 나으리들이 무슨 화끈한 조치로 당당함을 보일 건데요? 개성공단이라도 당장 철수 하겠습니까, 북한과 모든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 할 것인가요, 우리 연안을 홀랑 벗고 내 준 북한선박 통행을 금지하겠습니까, 아니면, 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할 것입니까? 김정일도 한 민족이라 그럴 수는 없다고 한 숨만 쉬겠지.
이명박이 중도주의로 미리 운을 띄워 놓은 것이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좌니 우니 이념논쟁은 구 시대적 유물이고, 분열과 대결은 국력과 국격을 낮춘다고 말이다. 그래서 북한 김정일과도 분열도 대결도 하지 말고, 그저 좋은 것이 좋다고, 달라면 빼앗겨 주고, 때리면 얻어 맞고, 죽이면 몇몇이 죽어 주고, 김정일이 남쪽의 자신으로 믿고 있는 이 땅의 좌파세력과도 어떻게든 오손도손 살아 보자는 중도주의 말이다.
중도주의 이명박과 청와대 날라리 아저씨들은 2012년 북한 김정일의 대남적화통일 대 사업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 미군만 철수하면 남조선쯤은 사흘 사냥놀이 감이라고 미소짓고 있는 김정일 집단을 그래도 민족끼리 전쟁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절대 평화주의를 주장하고 있겠지. 제 목숨 죽을 줄도 모르고 좌익활동에 정신 나간 붉은 족속들이 월남패망시 가장 먼저 처형대에서 사라졌던 역사를 알기나 하는지 미쳐 돌아 가고 있다.
‘당당하고 엄정하게’는 지금 당장, 대한민국의 좌익세력들을 모조리 때려 잡는 일부터 해야 하는데, 이명박이 그런 싸움을 해 낼 위인은 아니지. 중도주의 갑옷을 입고 다칠 새라 몸 조심하셔야지. 나라가 망하려면 가장 먼저 내부로부터 무너진다는 것이 철칙이다. 달리 말하면, 이명박이 선진국을 떠들지 말고 칼을 좌익세력에 겨누기만 해도 이루어는 선진국 일류국가인데 대한민국 救國의 역사적 과업을 이해 못하고 있으니 숨이 막힌다.
제 발등에 불도 못 끄고, 장마에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모르고, 속이 온통 썩어 문드러진 몸뚱이에 화장하고 옷으로 치장하여 경제발전 선진한국이나 떠들어 대는 저 철딱서니 없는 날라리 중도주의 얼간이 들이 대한민국을 물 말아 김정일에게 진상하려고 작정을 했나, 아니면 살인 조폭두목 김정일에게 엎드려 빌면 목숨만은 살려 줄 것이라고 믿고 있을까?
침략자에 맞서 전쟁을 할 준비도 자신도 없는 나라는 패망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요런 비굴하고 좁쌀 같은 얼간이들아. 한반도에서 김정일 집단과 어울려 살고 있는 것 자체가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민족의 불운한 운명이다. 모두 받아 들여야 한다. 저 악마 집단을 제거하지 않으면 절대로 한반도에는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있을 수 없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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