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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략하기 위해 5.18과 북한이 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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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3-23 14:16 조회22,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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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 

 

5.18단체는 광주 해방구에 똬리를 틀고 북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미국을 모략하는 반국가단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5.18단체는 대한민국 건국개념을 극력 반대하는 반-대한민국 단체입니다.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국가분자들이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대신에 부르는 반역의 노래이며, 그 곡을 작사한 사람은 황석영입니다.

황석영이 누구입니까? 반국가행위로 종신형을 언도받은 윤이상과 함께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1989년 3월 20일 평양으로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그는 단지 북한에 장기 체류했다는 이유로 종신형의 구형을 받았던 빨갱이입니다.

남한 5.18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윤이상에 의해 북한의 5.18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으로 깔려 있습니다. 빨갱이들, 웬 ‘님을 위한’이라는 단어를 그리도 좋아들 한답니까? 황석영이 작성한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는 미국에 대한 증오심, 전두환과 공수부대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사람,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생명줄인 미국을 증오하는 사람, 김일성에 충성한 사람이 빨갱이가 아니면 누구를 빨갱이라 부를 것입니까?

황석영이 남한에서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곧 북의 5.18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요 줄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공수대원들이 환각제를 먹고 미처 날뛰는 과정에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아이들을 곤봉으로 내려치고 권총으로 쏘아 피바다를 만들었다는 것이 줄거리입니다. 이 황석영의 책은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의 테마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 자료들을 보시면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라는 것이 더욱 명확해 질 것입니다.   

당시 안기부는 황석영을 붙잡아 기소를 하면서도 황석영이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윤이상과 함께 제작한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만일 당시 안기부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황석영은 엄청난 형량을 언도받았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찾아낸 사람은 필자인 지만원입니다. 탈북한 어느 애국자가 제게 귀띔을 해주어서 지난 2월, 정부보관 문서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출처 없는 괴문서, 도서, 책자, 인터넷을 통한 끝없는 모략전


출처가 없는 괴문서 ‘찢어진 깃발’을 일본을 통해 대학가로 유입하여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남북에서 공히 책자와 도서를 출판하여 미국과 한국과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해마다 남북에서 공히 5.18행사를 벌여 미국과 대한민국을 모략하고, 인터넷을 통해 미국과 공수부대를 모략하고 드디어는 “5.18 민중 항쟁 기록물”을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5.18 민주화운동 유네스코 등재추진위원회”까지 만들었습니다. 5.18단체들과 북한당국은 광주의 여인,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아이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원흉이 공수부대라며 국내에는 물론 UN기구에까지 공수부대와 미국을 증오하고 모략하는 노력을 끝없이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황석영은 그의 저서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에서 온갖 허위사실들을 지어내 가지고 미국과 공수부대의 잔인성을 묘사했습니다. 북한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자료들의 내용들도 황석영의 소설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와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도 맥을 같이 하여 미국과 대한민국을 증오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수부대는 이러한 종류의 만행을 저지른 바 없습니다. 그런데도 5.18단체와 북한당국은 연합하여, 공수부대가 이런 살인을 저질렀다고 목소리를 맞춥니다. 광주의 여인, 노인, 아이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 적이 전혀 없는 공수부대에게 공수부대가 야수보다 못한 만행을 저질렀다고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그것도 남북이 공동으로 나서서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5.18행사도 광주와 북한 전역에서 성대하게!
                 

남한에서는 5.18행사가 매년 광주에서만 열리고, 5월 18일 하루에만 열리며, 행사주체는 국가가 아니라 5.18단체들입니다. 북한에서는 5.18행사가 평양으로부터 시작하여 북한 전역의 각 시, 각 도 단위에서 열리고, 5월 16일부터 여러 날 동안 열리며, 행사주체는 노동당과 정부와 모든 언론들입니다. 남한의 5.18 집단들은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라고 주장하지만. 김일성-김정일 집단은 평양이‘남한민주화’의 성지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행사의 목적은 양쪽에서 다 같이 반미-반파쑈이며 계엄군에 대한 증오심을 고취하는 것입니다. 

         5.18단체들은 광주에 북한군이 절대 오지 않았다는 증거 내놔야

          

그런데 북한에서 뛰쳐나온 수십 명의 탈북자들과 전직 거물간첩은 이런 만행을 북한 특수군이 저질렀다고 입을 모아 증언합니다. 역사바로세우기 수사기록에는 북한군이 아니면 저지를 수 없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도 5.18단체들은 북한특수군이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5.18 사람들은 북한특수군이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나 근거를 내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그런 증거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냥 억지인 것입니다.  


      5.18단체들은 광주만행을 공수부대가 저질렀다는 증거 내놔야


광주에서 위와 같은 만행들이 저질러졌다는 것은 5.18단체와 북한당국이 공히 인정하고 줄기차게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런 만행들을 TV 등으로 보았다는 사람들은 오직 당시에 북한에 살던 북한주민들이고, 무엇을 보고 주장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만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5.18사람들입니다. 남한 국민은 그런 만행을 본 바 없으며, 검찰의 수사결과에도 그런 만행사건은 일체 없습니다.


그렇다면 5.18 사람들이 굳게 믿고 있는 야만적인 만행들은 누가 저질렀다는 말입니까? 40명의 탈북자들은 북한 특수군이 내려와서 광주시민들을 분노시키기 위해 만행을 저질러놓고 이를 계엄군에 뒤집어 씌웠다고 한결같이 증언합니다. 이렇듯 북한특수군이 와서 저질렀다는 증언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수사자료에는 공수부대가 저질렀다는 징후나 증거가 일체 없습니다.      


광주만행의 주범이 북한특수군이냐, 공수부대냐를 규명하자는 노력이 기소의 대상이 돼야 한다면 이 나라는 북한이 통치하고 있는 나라일 것이다.   


5.18사람들과 북한은 광주에서 만행은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 만행을 누가 저질렀는가에 대한 진실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도, 군의 명예를 위해서도, 안보에 경각심을 울리고 교훈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광주시민들과 군과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오해는 풀려야만 하는 것이다. 광주 희생자들에 대한 가해자가 김일성 집단이냐, 공수부대냐를 밝히려는 필자의 노력은 격려되고 호응을 받아야할 애국적인 노력이지 국가로부터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행위가 아닐 것이다.    


                                   5.18사람들에게 묻는다.


1) 광주여인들을 잔인하게 죽인 가해자를 제대로 찾겠다는 것이 어째서 5.18의 명예를 허무는 범죄행위가 된다는 것인가?


2) 가해자가 공수부대라야 5.18의 명예가 존중되는 것이고, 가해자가 북한특수군이면 5.18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이라 주장하는 이유와 논리가 무엇인가? 


2010.3.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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