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빨갱이들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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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3-24 15:24 조회30,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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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는 광주 해방구에 똬리를 틀고 북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미국을 모략하는 반국가단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5.18단체는 대한민국 건국개념을 극력 반대하는 반-대한민국 단체입니다.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반국가분자들이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대신에 부르는 반역의 노래이며, 그 곡을 작사한 사람은 황석영입니다.
황석영이 누구입니까? 반국가행위로 종신형을 언도받은 윤이상과 함께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1989년 3월 20일 평양으로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그는 단지 북한에 장기 체류했다는 이유로 종신형의 구형을 받았던 빨갱이입니다.
남한 5.18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윤이상에 의해 북한의 5.18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으로 깔려 있습니다. 빨갱이들, 웬 ‘님을 위한’이라는 단어를 그리도 좋아들 한답니까? 황석영이 작성한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는 미국에 대한 증오심, 전두환과 공수부대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사람,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생명줄인 미국을 증오하는 사람, 김일성에 충성한 사람이 빨갱이가 아니면 누구를 빨갱이라 부를 것입니까?
황석영이 남한에서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곧 북의 5.18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요 줄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공수대원들이 환각제를 먹고 미처 날뛰는 과정에서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아이들을 곤봉으로 내려치고 권총으로 쏘아 피바다를 만들었다는 것이 줄거리입니다. 이 황석영의 책은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의 테마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북한이 발행한 자료와 통일원 자료들을 보시면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라는 믿음이 더욱 명확해 질 것입니다.
당시 안기부는 황석영을 붙잡아 기소를 하면서도 황석영이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윤이상과 함께 제작한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만일 당시 안기부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황석영은 엄청난 형량을 언도받았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찾아낸 사람은 필자인 지만원입니다. 탈북한 어느 애국자가 제게 귀띔을 해주어서 지난 2월, 정부보관 문서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2010.3.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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