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40대와의5.18관련 인터넷토론공방 (비전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진보성향 40대와의5.18관련 인터넷토론공방 (비전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1-14 23:55 조회21,895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월4일 필자가 뉴라이트전국연합 홈페이지(www.newright.net) 에미해리티지재단 보고서 “광주사태 재조명”」 기사를 올린데 대해 본인을 40대라고 소개한 ‘민정동’씨가 필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거칠게 시비를 걸어왔는데 이에 대한 조횟수가 360회나 되었다.


그래서 필자가 정식으로 1월6일 00:05시 아래와 같이 “민정동씨 보세요” 라는 글을 올리고 이에 대해 하기와 같이 민정동씨 등이 4차례의 댓글을 달고 필자가 그에 대한 답글을 올렸는바 드디어 1월13일 02:03시 이후 더 이상의 댓글이 없음으로 해서,  필자의 “5. 18 광주사태의 진상을 재조사해서 이적행위를 했거나 위법, 탈법한 사람들을 엄단하자는 주장” 에 대해 민정동씨가 더 이상 이의가 없으며 동의한 것으로 결론을 짓고 그간의 짧지 않았던 1차(?) 토론을 종결한바 있다.


이를 계기로 필자가 느낀 점은 금번 탈북자들이 촉발시킨 ‘5. 18사태의 화려한 사기극 실체’ 에 대한 진상규명의 필요성이 그토록 거칠었던 40대 젊은이들에게도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향후 우리 애국 보수시민들 모두도 우리 젊은 세대들을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 있게 설득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깨닫게 된 좋은 기회가 된 데 대해 감사한다.


             



 o 제목 : 객관적으로 본 미해리티지재단의 5. 18 광주사태 재조명 작성자 : 원극언

 작성일 : 2010/01/04 23:59 / 조회 : 97 / 추천 : 0


미해리티지재단 보고서 “광주사태 재조명” (번역 및 원문)

(SOUTH KOREA'S KWANGJU INCIDENT-REVISITED)

글쓴이 : 지만원



1985년 9월16일자 헤리티지 재단 아시아 연구센터에서 발행한“남한의 광주사건 재조명”(south korea's kwangju incident-revisited)은 소요 첫날부터 뜬소문이 돌아다녔다고 기술하고 있다.“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죽이러 왔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첫날에는 ......




o 제목 : 원극언..임승경..김석순..보시오 작성자 : 민정동

  작성일 : 2010/01/05 01:11 / 조회 : 361 / 추천 : 3


난 좌파도 우파도 그런것에 관심도없고 노무현 .김대중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으며..이명박은 더욱 싫어하는 그냥 평범한 40대 중반에 서민 국민이다....


먼저 원극언씨......5.18 을 들먹이는데..국민을 바보 아님 병신으로 보는건지..전두환이가 어떤사람이고 어떤짓을 했는지 몰라서 이런글을 어디다 함부로 올리는지..당신 의도가 궁금하다..


뉴라이트라는 단체 게시판이서 그런글을 올리는건가? 길에서 돌맞을 짓은 이제 하지말았으면한다...


임승경씨.....광우병.....4대강 이야기하는데...먼저 광우병문제는 난 그렇게 생각한다..


mbc가 과도하게 방송했다는것 인정하며...다만 우리같은 보통국민들은 그당시에 왜 정부에서 무엇이 그렇게 급해 일본이나..대만도 체결하지도않고있는 소고기 문제를 그렇게 서두르며 체결했는지..국민이 반대하고 두려워하면 좀 기다렸다가 해도 되는게 아니었는지 한다..그게 국민을 사랑하는게 아닌지...그리고 4대강 삽질은 국민70프로 이상이 반대를하고있다..청계천 이야기하는데..펌프질해서 물끌어다 돌리는게 그렇게 잘한사업인가?  4대강도 너무 서두르니까 국민들이 반대를하는것이다..복지예산이나 서민정책은 줄고 부자 감세나하고 경제 살린다고 대기업에게나 혜택을주는 정책이나하는게 보이는데..4대강 하지말라는게 아니다..우선 1개에 강이라도 먼저 해보고 성과를보고 이명박 임기내에 못하면 차기 정권에서 해도 되는게 아닌가? 지금 4대강문제말고 할일이 그렇게없는지.....건설사 사장 출신답게 삽질만하려고하고...


김석순씨....좌파니..좌빨이니하는데...그럼 나같은 사람도 좌빨이고 김정일 지령받은거니?


정신차려라...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그런말로 순수한 국민을 매도하는가?


현 정부에 반대하면 좌빨이고 공산당이니? 당신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존제하는날은 남북통일도없을것이며...국민을 분열로 이끌것이다..


이제 여기서 글쓰는것도 지겹다...시간도없고..먹기살기바빠서..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진정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하는단체라면....진정으로 어떤이익에 따라다니지말고 보통 국민에 기길울여


국민에 사랑을받는 단체로 거듭났으면하는 진정한 마음이다....







 o 제목 : 민정동씨 보세요    작성자 : 원극언

 작성일 : 2010/01/06 00:05 / 조회 : 126 / 추천 : 0



  민정동씨 보세요


먼저 제가 올린 글, 특히 5. 18의 진실에 대하여 관심을 갖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그런데 민정동씨를 비롯한 대한민국국민 대다수를 병신으로 보고 사기극을 꾸민 진짜 장본인을 알고 싶으세요?


‘5. 18 광주사태’가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전기획과 남한 김대중과의 공모 하에 인민군특수부대까지 내려 보내 순진한 광주시민의 평화적인 시위를 폭동으로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남한정권 전복을 목적으로 한 내란음모사건이었음이 작년 9월말 35명의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 18” 책자에 의해 만천하에 드러났지요.


혹시 아직 모르시는 가 해서 하기와 같이 동 책자 요약분을 첨부합니다만, 더 상세한 내용에 관심이 있으면 인근 대형서점에서 구독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민정동씨도 이제 진실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저와 함께 광주사태의 진상을 재조사함과 동시에 북한과의 공모관련자 모두를 색출하여 엄벌토록 이명박정부와 관련기관에 촉구하시지 않으시렵니까?


비전원 드림



Name : 지만원 

Subject : 5.18에와서 북이 저지른 만행을 규탄한다



 - 이하 지면관계상 생략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큰 수고 하셨습니다.
마침내 보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비전원님! 아주 좋은 일 하셨군요!  하나하나 진실을 바꾸는일에 우리 모두 동참 해야겠읍니다.이 글 추천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5.18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핵심이지요.
저는 대부분의 진보,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도 5.18과 민주화에 속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박통, 전통시절 [민주화]란 말보다 매력적인 용어는 없었지요.
[군부독재]라고 하니까 멋도 모르고 진짜 독재인줄 착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지금도 자신들이 [민주화]에 기여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착각과 고정관념을 깨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46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50 정권 주변 인물들의 닭싸움, 목불인견이다 지만원 2010-03-10 23411 104
349 대구법원, 서석구 변호사의 법정 모두진술(3.10) 지만원 2010-03-10 20771 120
348 무상급식? 여우 같은 야당에 홀리면 국가 망한다 지만원 2010-03-10 21839 114
347 한미연합사해체를 지켜만 보실 작정이십니까? 지만원 2010-03-10 21351 133
346 피고 데일리NK의 박인호-한기홍에 대한 2심 결정 지만원 2010-03-10 30470 86
345 한미동맹의 허상(虛像) 직시해야 (김성만) 남현 2010-03-09 17191 109
344 일그러진 ‘고건의 대북 짝사랑’ 지만원 2010-03-09 23364 126
343 야간집회 허용하면 한국의 밤은 폭력의 밤! 지만원 2010-03-08 19668 132
342 한국에 대한 러시아의 분노 극에 달해있다 지만원 2010-03-08 25460 161
341 중도를 안 버리면 국민이 MB를 버릴지도(소나무) 소나무 2010-03-06 20859 171
340 북한에 가지 마라, 약물과 미인계에 걸려들라 지만원 2010-03-06 29006 222
339 일생에 치욕남긴 MBC사장 지만원 2010-03-06 25856 138
338 “임을 위한 행진곡” 백과사전 식 정리 지만원 2010-03-06 29195 100
337 다수의 경찰이 소수 시위자들에 매타작당하는 이유 지만원 2010-03-05 24281 133
336 김정은에까지 최고 존칭 사용하는 청와대 지만원 2010-03-05 24775 200
335 군의 잇단 사고에 대하여 지만원 2010-03-05 25170 134
334 북한이 보낸 윤이상 흉상, 드디어 반입허용 지만원 2010-03-04 28690 166
333 노근리 영화와 송두율 영화가 웬말인가? 지만원 2010-03-04 20477 126
332 탈북자들의 증언, 얼마나 사실인가? 지만원 2010-03-04 20079 106
331 5.18과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결론 지만원 2010-03-04 23454 96
330 북한이 발간한 '광주의 분노' 소개 지만원 2010-03-03 23094 105
329 광주인민봉기는 주체의 기치에 따른 것(북한책) 지만원 2010-03-03 21335 90
328 브라이언 오서와 김연아 지만원 2010-03-02 26987 159
327 이명박, 개헌타령 말고 국토와 안보를 지켜라(장학포) 장학포 2010-03-01 23384 152
326 김연아는 센스의 여왕 지만원 2010-03-01 27715 192
325 노회찬, 독도문제 제기 지만원 2010-03-01 29895 118
324 김정일의 DJ 압박과 돈 뜯어내기 전략의 성공(제성호) 지만원 2010-03-01 23426 116
323 DJ 친북정권 등장의 막후에 YS가 (소나무) 소나무 2010-02-28 20463 195
322 영토조항 삭제 개헌은 반역음모 (소나무) 소나무 2010-02-27 21377 112
321 북한을 멀리 하자 지만원 2010-02-27 27219 15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