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쓴 살인폭력방화의 국가유공자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복면 쓴 살인폭력방화의 국가유공자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0-01-26 00:10 조회25,0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유공자 등록 실태가 엉망진창이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언론이 떠드는 것은 늦어도 한창 늦은 감이 있다, 지금의 국가유공자라 함은 국가에 공을 세우거나, 나라를 위하여 공헌이나 희생을 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공무원들 중에 욕실에서 샤워하다 바지에 걸려 넘어진 사람, 고무줄 놀이를 하다 다친 사람, 테니스를 치다 라켓으로 자신의 대퇴부를 때려 다친 사람, 심지어 뇌물수수나 공금횡령을 한 공무원도 국가유공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다,

지난 좌익정권 10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수준미달의 국가유공자가 양산되었었다, 지금 떠드는 언론들은 그 때 어디에 밤마실을 다녀온 것일까,

대표적인 사례가 동의대사태의 관련자들이었다, 동의대 학생들은 공무집행 중인 전투경찰들을 납치 폭행, 감금하였다가 이를 구출하기 위해 진입하는 경찰들을 막기 위해 신나를 뿌리고 불을 질러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였다, 이들은 살인방화범들이었다, 그러나 이들도 국가유공자가 되었다,

이들이 불태워 죽인게 민간인이었다면 이들은 살인범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경찰을 죽였다면 가중처벌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경찰을 죽였다고 처벌은 커녕 국가유공자를 만들어 주었다, 살인방화를 조장하고 격려하는 꼴이었다, 이쯤되면 국가의 공금을 횡령한 공무원도 국가유공자를 자처할만 하지 않은가,

개나 소나 국가유공자가 될수 있었던 것은 광주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규정되면서 부터이다, 무기고를 털고 군인에게 총질하던 복면 쓴 폭도들이 유공자가 됨으로서 국가유공자의 남발 시대가 개봉된 것이다, 이런 황당한 시대에 국가유공자란 먼저 주어먹는 놈이 임자인 것이다,

연평해전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은 7년을 기다려서야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었다, 이들이 받는 돈은 월 28만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화염병유공자들은 '민주'자만 붙으면 개새끼도 유공자가 되는 세월이었다, 수입반대 집회에 갔다가 부상만 당해도, 학생회 간부가 암으로 죽어도, 코드만 맞으면 유공자 간판을 붙여주고 1억 7천만원의 목돈을 쥐여줬다,

그 뿐만이 아니다, 국가보안법이나 반공법을 위반한 전과자, 사형수들이 대거 민주화유공자가 되었다, 대한민국에 침만 뱉어도 유공자가 되던 좌익정권 시대에 빨갱이들을 위한 각종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이들 위원회에서 온갖 빨갱이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고, 이들 빨갱이들끼리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돈잔치를 벌인 것이다,

빨갱이들이 국가유공자를 자처하며 돈잔치를 벌일수록 이에 비례하여 경제는 피폐해지고 국민들의 지갑은 오그라들었다, 개나 소나 유공자되는 시절에 불쌍한 공무원들이 국가유공자를 자처했다, 언론은 힘없는 공무원들만 쥐어팰 것이 아니라 무소불위의 권력까지 겸비한 사이비 민주유공자들에게도 철퇴를 내려야 할 것이다,

소위 민주화유공자들은 자격 시비를 걸었다는 이유로 국회에서 국회의원까지 폭행하는 '민주화운동'을 했다, 강기갑은 국회에서 공중부양과 폭력을 쓰고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판사들은 거리에서 데모와 폭력을 행사해도 그것이 불법인 줄을 모른다, 이 모든 것들이 폭력을 민주화로 오인하는 민주화의 과대망상증이자 5.18을 민주화로 규정한 5.18 후유증인 것이다,

가짜 유공자인 공무원들을 처벌하는 것은 이파리를 뜯는 일이고, 물정 모른 판사들을 몰아내는 것은 가지를 치는 일이고, 좌익 대법원장을 교체하는 것은 줄기를 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뿌리를 제거하지는 못한다, 동의대의 살인범들에게 법치의 엄정함을 보이고 5.18폭동에 냉엄한 역사의 심판을 내리는 것만이 만악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반국가 활동을 하는 간첩도 국가유공자이고, 국가에 총질하는 폭도도 국가 유공자이고, 국가공무원을 불태워 죽이는 살인범도 국가유공자라면 국가의 공금을 횡령하는 횡령범도 국가유공자로 우대해 주는 것은 나빠 보이지 않는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은가,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6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8 최우원 교수가 쓴 대북전단을 북으로 보냅시다 지만원 2010-01-29 24655 191
237 문성관 판사에 보내는 2번쩨 공개질의서(정지민) 지만원 2010-01-29 18750 95
236 호랑이 앞에서 체조하는 북한의 의도 지만원 2010-01-28 25315 197
235 폭력시위에 무관용 판결 지만원 2010-01-27 26139 125
234 北 대사관직원 망명이 아니라 "귀순" (소나무) 소나무 2010-01-27 21649 128
233 1월의 시국 정리 지만원 2010-01-27 21977 127
232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지만원 2010-01-27 28836 124
231 세종시에 목숨 건 사람이 너무 많아 (소나무) 소나무 2010-01-26 21643 107
열람중 복면 쓴 살인폭력방화의 국가유공자 (비바람) 비바람 2010-01-26 25019 171
229 한국방송의 골수DNA, 반미주의 지만원 2010-01-24 26742 149
228 자정능력 없는 집단엔 명예도 독립도 없다 지만원 2010-01-23 26394 174
227 전주지법 김균태 (金均泰) 판사 지만원 2010-01-23 31938 162
226 사법부 난장판은 이용훈의 산물 지만원 2010-01-22 23274 189
225 사법장터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볼거리 지만원 2010-01-22 21174 120
224 고건의 지극한 북한 사랑 지만원 2010-01-22 24605 102
223 나도 '민주화투사'가 되고 싶다 (비바람) 비바람 2010-01-21 20134 133
222 함량미달-색깔 판사들의 마이웨이, 국민만 피본다 지만원 2010-01-21 25763 136
221 MBC PD수첩에 대한 사법반란 지만원 2010-01-21 18652 109
220 사법부 장악한 제2의 4.3폭동 지만원 2010-01-21 22812 151
219 사법부(司法府)인가?사법부(死法府)인가?(자유의깃발) 자유의깃발 2010-01-20 19297 115
218 남북한 간의 관계는 냉전관계라야! 지만원 2010-01-20 22951 123
217 국운개척의 80년 생애(법철스님) 지만원 2010-01-19 24671 149
216 자주국방의 새로운 인식(죽송) 죽송 2010-01-19 17937 93
215 고건, 모든 국민이 북한에 나무 한그루씩 심어주자? 지만원 2010-01-19 23407 100
214 쌍용자동차 노조자들 신세 망쳤다 지만원 2010-01-18 28644 183
213 전쟁고아 문제, 국방부가 아니라 보훈처로 정정 지만원 2010-01-18 25397 72
212 대통령과 총리의 눈물 정치 지만원 2010-01-18 24981 95
211 북한의 발끈한 성질, 어디로 돌출될까? 지만원 2010-01-18 20541 87
210 원전에 대해 대통령이 지금 직접 나서야 할 일 지만원 2010-01-18 25072 89
209 대북전단 보내기 대규모 확대 계획 (최우원) 최우원 2010-01-18 20321 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