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부자 목사(김성광)로부터 받았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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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21 15:02 조회29,4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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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필자가 2006년 10월 10일에 김성광 목사로부터 당한 협박내용을 본 홈페이지 최근글에 소개했던 글이다.
독립신문의 주필(?)로 있다는 양영태 박사가 독립신문을 통해 김성광 목사의 질낮은 발언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그런데 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소문에 의하면 독립신문은 강남교회 건물 3층이나 4층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이를 확인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독립신문 홈페이지에 기록돼 있는 종로구 홍파동 13-4, 한솔빌딩 2층으로 가보거나 강남교회로 가 보면 될 일이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독립신문은 김성광 목사와 함께 이명박의 전위대 정도로 타락한 것이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독립신문은 더 이상 독립된 신문이 아닐 것이다.
한동안 우익의 사랑을 받고 지원을 받던 독립신문이 이렇게 변해 버리면 이는 많은 사람들에 실망을 주는 일이 될 것이다. 실제로 최초에 독립신문을 태동시키고 초기의 지원을 했던 사람은 헌변의 현재 회장인 임광규 변호사와 필자였다. 그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백승목 기자가 소나무라는 필명으로 독립신문과 뉴스타운에 이재오를 빨갱이로 표현한 글을 게시했고, 이재오는 이 글을 문제 삼아 독립신문, 뉴스타운, 백승목기자를 상대로 민형사 소를 제기했다. 이 3개 주체 중에서 독립신문만은 이재오 측의 회유를 받아들여 소송에서 제외됐다 한다. 실제로 필자가 재판정에 나가보니 피고 석에는 백기자와 뉴스타운 편집자만이 나와 있었다.
독립신문의 주필(?)로 있다는 양영태 박사가 독립신문을 통해 김성광 목사의 질낮은 발언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그런데 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소문에 의하면 독립신문은 강남교회 건물 3층이나 4층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이를 확인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독립신문 홈페이지에 기록돼 있는 종로구 홍파동 13-4, 한솔빌딩 2층으로 가보거나 강남교회로 가 보면 될 일이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독립신문은 김성광 목사와 함께 이명박의 전위대 정도로 타락한 것이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독립신문은 더 이상 독립된 신문이 아닐 것이다.
한동안 우익의 사랑을 받고 지원을 받던 독립신문이 이렇게 변해 버리면 이는 많은 사람들에 실망을 주는 일이 될 것이다. 실제로 최초에 독립신문을 태동시키고 초기의 지원을 했던 사람은 헌변의 현재 회장인 임광규 변호사와 필자였다. 그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백승목 기자가 소나무라는 필명으로 독립신문과 뉴스타운에 이재오를 빨갱이로 표현한 글을 게시했고, 이재오는 이 글을 문제 삼아 독립신문, 뉴스타운, 백승목기자를 상대로 민형사 소를 제기했다. 이 3개 주체 중에서 독립신문만은 이재오 측의 회유를 받아들여 소송에서 제외됐다 한다. 실제로 필자가 재판정에 나가보니 피고 석에는 백기자와 뉴스타운 편집자만이 나와 있었다.
2009.12.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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