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5.18 이해관계 당사자, 심판에서 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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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2-23 18:31 조회2,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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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5.18 이해관계 당사자, 심판에서 빠져야
고도의 특공작전은 있었는데 이를 수행한 사람, 광주엔 없다
5.18은 무장을 사용한 광주와 무장은 돼 있었지만 그 사용을 극도로 억제했던 국가와의 전쟁이었다. 광주사태 일지에는 600명의 날랜 어깨들이 전투서열이 높은 정예 20사단의 행군로를 차단하고, 사단장용 지프차를 포함한 14대의 지프차와 트럭을 탈취했다는 기록이 있다. 정예집단 600명이 삼엄하게 경비돼 있던 군납업체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점령한 후 운전매뉴얼 없이는 절대로 운전할 수 없는 최신형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0여 대를 탈취해 그것들을 몰고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던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0여 정의 총기를 탈취했다는 기재도 있다. 전남도청 지하실에 2,100발의 TNT폭탄을 조립해놓고 광주시를 히로시마로 초토화하려 한 것을 계엄군 5급 갑의 문관 배승일 등이 목숨 걸고 위장 잠입해 해체했다는 기록도 있다. 무장시위대가 광주교도소를 5회 공격했다는 대법원 판결문도 있다. 2,700여 명의 수용자들을 석방시켜 폭동의 동력으로 삼으려 했던 것이다.
어깨부대 600명, 광주에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북한 ‘조국통일사’가 1982년 발행한 [주체의 기차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제600쪽에는 계엄사가 체포한 730명에 대한 직업을 분석했다. 초중고 학생, 구두닦이, 식당보이, 껌팔이 등 하층 노동자와 무직자, 공원 등이 90%를 이루고 있다. 사망한 광주인 154명의 구성도 이와 비슷하다. 위와 같은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만한 600명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전 광주사장 윤장현과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였던 김양래는 광주시민은 절대로 광주교도소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언론을 통해 공언했다. 그러면 교도소는 누가 공격했다는 말인가? 김양래는 법정에 나와 지휘체계가 구성돼 있는 현장사진들 속 주역들이 광주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증언했다. 그럼 누구냐고 했더니 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게릴라)라고 답했다. 전두환이 군의 다른 부대 장병들에게 민간복을 입혀 공수부대와 전투를 하게 했다는 주장인 것이다.
북한의 대남공격 공로 가로채 국민 위에 군림하고 세금 빨아대는 광주
북한이 와서 저지른 게릴라 폭동을 가지고 광주는 그 폭동이 민주화운동이었다고 주장한다. 광주가 타 지역 국민들이 독재정권에 시달리는 것을 참지 못해 예수님처럼 피를 흘려 구원해 준 골고다와 같은 성지라고 주장한다. 1215년 영국의 마그나카르타에 버금가는 민주화의 이정표요 미국의 독립헌법과 같은 성스러운 이정표라고 주장하면서 정치적, 금전적 이권을 챙기고 신분상승을 해왔다.
그렇다면 5.18은 광주의 이권이요, 세도가가 내 휘두르는 마패가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5.18은 광주의 엄청난 이권이 달린 보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는 끝까지 5.18의 진실이 밝혀지면 안 되는 것이다. 광주는 5.18역사의 이해 당사자라는 사실을 이 이상 어떻게 증명할 수 있겠는가? 이해 당사자의 대표가 광주시장이고, 광주 기관의 모두이고 광주시민의 모두인 것이다. 5.18 장사를 하면서 국민 위에 군림해 국민 세금을 가로채가는 광주가 5.18역사규명 과정에 개입해 광주경찰, 광주검찰, 광주판사들을 이용해 역사규명 행위를 가로막는 막가는 이 행위는 참으로 치사한 언어도단 행위가 아닐 수 없다.
광주시가 총 단결한 대국민 깡패집단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2013.5.24.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라는 매머드 조직이 태어냈다. 광주시장, 5.18단체, 광주 변호인 집단 그리고 광주에 존재하는 모든 단체 338개가 총결집하여 형성한 전투 집단이다. 5.18에 대해 광주의 정서와 반대되는 표현을 하는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여 법적처벌을 강행하고, 대정부 압력을 행사할 목적으로 형성된 범 광주 압력집단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지만원을 상대로 한 소송은 모두 이 매머드 위원회 소속 18명의 변호인단이 담당했다.
포도청 마각 드러낸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오늘(12.23) 뉴스들에는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의 수장인 광주시장이 광주경찰에 5.18을 왜곡하는 국민들을 대거 잡아들이라는 요구를 했고, 광주경찰이 포도청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는 소름 돋는 기사들이 떴다.
광주시장이 지난 5~6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 5·18민주화운동은 폭동이다’는 악의적 내용을 유튜브 영상 2건, 소셜네트워크상에 유포한 게시물 24건 등 26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는데 경찰은 12권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아마 경주 위덕대 박훈탁 교수의 경우에는 학문하는 과정에 지만원 이론을 인용하였기 때문에 경찰이 만지작거리다 입건에 자신이 없어 송치하지 않는 모양이다. ‘5·18 왜곡처벌법’에는 '왜곡·날조 등 행위가 예술·학문, 연구·학설, 시사사건이나 역사의 진행과정에 관한 보도, 기타 이와 유사한 목적에 기여하는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도록 위법성 조각사유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 한다.
2021.12.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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