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바겐은 죽음의 함정(최우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그랜드 바겐은 죽음의 함정(최우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1-21 14:17 조회22,38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그랜드 바겐은 죽음의 함정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한 국가를 패망시키는 국제정치의 음모는 항상 우아한 위선의 가면 뒤에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11월 19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그랜드 바겐은 죽음의 함정입니다.


지난 6월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통령이 제시한 포괄적 패키지를 미국 측이 그랜드 바겐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주된 내용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미국과 북한의 관계를 정상화시키며 400억 달러의 경제적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결과 보도에 있어 그랜드 바겐에 합의하였다는 발표만 있지 이 구체적 내용이 빠져 있으니 그랜드 바겐이 장차 대한민국에 가져올 치명적 결과를 국민들이 어찌 알아차릴 수 있겠습니까!!!


사악한 살인 악귀 김정일이 핵을 포기하는 척 하고 그랜드 바겐의 대가로 평화협정과 미북수교, 400억 달러를 얻게 되면 그 결과는 우리 대한민국의 패망이 될 것이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십 가지 요인들 가운데 하나일 뿐인 북핵이 제거된다고 해서 평화가 보장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교활하기 짝이 없는 속임수입니다.


50년 동안 오로지 적화점령만을 목표로 단련해온 사실상 1000만 명 이상의 북괴군 병력이 대한민국 청와대에까지 침투한 트로이 목마들과 내통하면서 일시에 기습 점령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최악의 위기 상황입니다.


2012년 4월 17일 한미연합사령부가 해체되고 미군 주력 부대가 철수하면 서울을 이미 오래 전에 관통해 거미줄 같이 곳곳에 퍼져있는 남침용 땅굴에 대기하고 있던 수십만 북한군이 올라와 그날로 적화점령을 끝낼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아주 그럴듯한 평화협정의 흉계에 속아 넘어가 패망해버리고 1000만 명의 국민이 학살당한 베트남의 비극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재현되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강력한 국민 방어망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청와대 트로이 목마에게 속아 경계심을 풀어버렸기 때문에 밖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 죽음의 폭포를 향해 내딛는 급류에 휘말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급히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제 북한이 위장 평화전술로 핵을 포기한다고 선언하면 이미 대한민국 각 분야에 침투해 있는 빨갱이들은 평화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선동할 것이고 평화체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헌법 제 3조 영토조항을 고쳐 북한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사악한 살인 악귀 김정일 일당이 꾸며온 치밀한 적화 흉계에 걸려들어 우리 대한민국은 킬링필드 직전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제 2의 월남 패망 사태를 가져올 것이 뻔한 2012년 4월의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를 대통령 이하 정치권의 어느 누구도 막으려 하지 않고 있으니 이대로 가면 어떤 재앙이 닥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최악의 민족반역범 살인악귀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일당에게 정치권 전체가 장악당해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없애려는 반역 개헌 음모에 동원되고 있는 판이니 국가안보를 지키는 마지막 성문이 트로이 목마들에 의해서 열려져 버릴 때 어떤 참극이 벌어질지 생각해야만 합니다.


12만 명의 공무원 노조가 국가반역단체 민노총에 가입하여 국민과 기업들을 장악하고 적화 순응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헌법이 명하는 절대의무를 저버린 채 방치하고 있으니 대통령의 정체가 무엇인지 의심해야만 합니다.


대통령은 어째서 헌법 제3조 영토조항을 없애자는 반역분자를 청와대 통일 담당 1급 비서관에 임명하였으며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반역분자들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국무총리에 임명한 것입니까!!! 대통령이 최우선의 절대의무를 외면할 때 그 결과는 국가와 국민의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방역 당국이 전염병 창궐을 눈앞에 보면서도 손 놓고 방치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반역 행각에 나선 12만 공무원 노조원들과 7만의 전교조 교사를 즉각 전원 파면조치, 형사처벌하고 대신 그들의 자리에 건실하고 능력있는 국민들을 임용해야만 합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이미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나 버려 주범 김대중, 노무현도 사실상 자백한 거나 다름없고 국내외의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인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반역사기범 일당을 뿌리뽑고 당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형사 처벌해야만 합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이미 10년 전에 발견돼 내부 동영상까지 촬영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악한 노비 김대중, 노무현에 의해 숨겨져온 연천 구미리의 남침 땅굴을 즉시 절개하고 국방부에 숨어있는 은폐조직을 검거해야 하며 전군에 비상 경계령을 내려야만 합니다.


10년간의 남침땅굴 은폐가 의미하는 바는 이미 수십 개 이상의 남침땅굴이 사악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비호 하에 서울을 관통했다는 것이며 이대로 가다가는 불시 기습에 의해 순식간에 적화점령 당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당장 국가안보의 중심축인 한미연합사 해체를 막고 복원해야만 합니다. 저 사악한 살인악귀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들이 2012년 4월 17일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고 미국을 설득하여 한미연합사 해체를 막고 안보태세를 철통 같이 강화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러한 국가적 당위와는 거꾸로 가고 있으며 죽음의 함정은 우리 국민의 문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트로이 목마의 정체가 명백히 드러난 이제 국가와 국민이 살고 죽는 것은 오로지 국민들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트로이 목마에게 속았다는 배신감으로 피가 끓어오르시겠지만 그보다 먼저 냉철하게 앞으로 닥쳐올 엄청난 위기 상황을 예상하고 철저히 대비하셔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김대중에게 매수되거나 약점을 잡혀 결국 그것의 상전 악마 김정일의 협박에 굴복하게 되었고 또한 박연차 사건으로도 약점을 잡힌 상태에서 이미 위장 침투해 있는 빨갱이 프락치들이 속임수의 평화협정을 맺고 영토조항을 삭제하는 개헌을 성사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 현 정치권에는 국가 존속과 국민 생존을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국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분연히 일어나 서로를 격려하며 애국심으로 뭉쳐 의병을 조직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썩은 다리를 간파하고 버려야 새 다리를 놓고 살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지켜주지도 못했고 지켜주지도 못할 박근혜, 이회창 두 분은 이제 더 이상 애국진영의 걸림돌이 되지 말고 은퇴하여야 합니다. 선량한 우리 국민들과 저 사악한 반역좌익 운동권 사기꾼들과의 오랜 대결은 이제 마지막 결전의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우리 국민은 모든 사태를 미리 내다보고 강력하게 결집하여 있다가 저 간악한 사기 반역범들에게 불벼락을 내리쳐 모두 제거해 버릴 것입니다. 우리 애국 우익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국가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전 세계를 제패한 우리의 기업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이미 증명해낸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세계 제 1의 선진강대국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진용을 새로이 짤 것입니다.


보다 못해 직접 일어선 우리 국민들이 정치권을 전면 청소해 버리고 국가의 큰 새 길을 열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단합하여 다 드러난 반역 암세포들을 박멸한다면 오늘날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 국가가 또 한 번의 위대한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강력하게 단합하여 국민의병당을 창당하고 다음의 특단조치들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입니다.

  

1.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주사파 일당이 꾸며온 평화협정, 반역 개헌 음모를 철저히 분쇄하고 국법에 따라 처단한다.


2. 백 조 원을 훨씬 넘는 김대중 일당의 국고 도둑질 비자금을 국내외로 추적하여 즉시 몰수하고 민생 살리는 기금으로 활용한다.


3. 2002년 제 16대 대선 당시의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한다.


4. 이미 10년 전에 발견되었으나 반역정권들에 의해 감춰져온 연천 구미리의 남침 땅굴을 즉시 절개하여 국민에게 공개하고 모든 남침땅굴들을 수색한다.


5.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저질러진 국가반역사건들에 대하여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한다.


6. 세계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악의 소굴 김정일 깡패 정권의 폭압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북한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북한동포 해방운동”을 세계적 차원에서 실시한다.


7.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의 가슴에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무궁한 애국심과 긍지가 흘러넘치도록 올바른 국가관과 Noblesse Oblige 정신을 철저히 심어주고, 모든 공직자들의 국가관을 재검증하여 암약하고 있는 빨갱이 프락치들을 처형하고 국가관이 박약한 기회주의 공직자들을 파면한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오늘날의 번영한국을 이룩하여 주신 애국선혈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7건 47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 친북‧반국가행위 인명사전’편찬 관련 기자회견 관리자 2009-11-24 22670 42
36 조갑제 관련 글에 대한 일부 수정 지만원 2009-11-24 24309 60
열람중 그랜드 바겐은 죽음의 함정(최우원) 지만원 2009-11-21 22389 46
34 이명박의 대북정책을 심히 의심한다 지만원 2009-11-21 23333 52
33 비핵과 주한미군 맞바꾸려는 음모를 경계해야 (김필재) 지만원 2009-11-21 22812 40
32 특별히 소개말씀 드립니다. 지만원 2009-11-20 28292 52
31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지만원 2009-11-20 28011 40
30 통일을 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지만원 2009-11-20 25470 45
29 '화려한 사기극 5.18의 실체'를 읽고(이송오목사) 관리자 2009-11-20 23192 46
28 광주에 왔던 북한소령과 국정원(추가) 지만원 2009-11-19 25686 54
27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는 DJ재산부터 관리자 2009-11-19 595538 34
26 합리적 사회를 만들려면? 관리자 2009-11-19 615091 34
25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 관리자 2009-11-18 31777 38
24 5.18은 북이 기획-실천했다(북증언인일동) 관리자 2009-11-18 21094 44
23 입체로 보는 5.18 관리자 2009-11-18 27297 39
22 입체로 보는 김대중 관리자 2009-11-18 21039 48
21 탈북소령에게 무섭게 협박한 국정원 직원 관리자 2009-11-18 27976 38
20 조선일보는 반론문을 보도하라 관리자 2009-11-18 38465 39
19 F-16 이야기 관리자 2009-11-16 25003 47
18 5.18단체의 고소가 처음부터 부당한 이유 관리자 2009-11-16 28575 38
17 지만원 박사 신변위협 받고 있다(뉴스타운) 관리자 2009-11-16 24419 43
16 돌아오라 아스팔트로! 관리자 2009-11-16 26347 44
15 북한의 5.18 관리자 2009-11-16 20350 48
14 5.18, 정황증거와 탈북자 증언이 일치 관리자 2009-11-16 24013 54
13 5.18, 하늘도 알고 땅도 안다(배병휴) 관리자 2009-11-16 27062 69
12 5.18사기극의 종말(2) 관리자 2009-11-16 25575 59
11 한미연합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 하나 관리자 2009-11-16 23674 60
10 우익들이 분열하는 또 하나의 이유 관리자 2009-11-16 26665 60
9 다시 보는 2001년의 북한 생쇼 관리자 2009-11-16 20921 49
8 북함정 왜 와서 직사하게 두들겨맞고갔나? 관리자 2009-11-16 27406 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