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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승이 윤석열의 스승, 윤석열은 울며 먹어야 하는 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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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2-10 23:25 조회3,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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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승이 윤석열의 스승, 윤석열은 울며 먹어야 하는 겨자

 

 

               노재승이 옳고, 나이 먹은 정치인들이 틀리다

 

청년 노재승이 젊은 인재로 윤석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이 되었다가 금방 사퇴한 모양이다. 사퇴한 이유는 과거 SNS에 그가 쓴 글을 문제 삼은 사람들에게 윤석열이 굴복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무슨 말을 했기에 문제가 되었고, 그를 인재로 인정한 윤석열까지 외풍을 막아주지 못한 채 그를  날려 보냈는가? 기사를 보니 두 가지인 모양이다.

 

1) “5·18은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이다.

 

2)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다.“

 

이 두 가지는 100% 사실이다[사실을 말한 젊은 청년][사실을 모르는 게으른 늙다리 정치인들]이 팽시킨 것이다.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은 윤석열과 그 캠프 인간들이다. 노재승은 일반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깊은 역사를 꿰뚫고 있는 대단한 젊은이다.

 

                욕 나오면서도 선택해야 하는 더러운 윤석열

 

그래도 우리는 지금 이런 윤석열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가 기대를 모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재명이 되면 큰일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지지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더럽고 고약한 선택인 것이다.

 

              행실이 가장 더러운 인간을 숭배하는 한국인들

 

김구의 얼굴을 보아라. 곰보에 울퉁불퉁 돼지감자로 빚은 못난이 인형이 곧 김구다. 아니 김창수다. 앞으로 우리는 김구라고 부르지 말고 김창수, 살인마 김창수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김구가 배운 것이 무엇인가? 한문마저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채 어려서부터 힘만 쓰고 다녔다.

 

              불쌍한 일본 상인 죽여 놓고 일본군 중위 죽였다고 사기 쳐

 

김구가 그나마 이름을 얻게 된 수단이 무엇인가? 2명의 젊은이들에게 폭탄 테러하라고 사주한 것뿐이다. 그런 테러로 나라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애당초 나라를 빼앗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조폭 행세를 하며 힘자랑을 하고 다닌 무지렁이 꾼이었다. 일본 상인 쓰치다 조스케가 돈 있는 것을 알고, 주막에서 발을 걸어 넘어뜨린 후 준비한 돌과 몽둥이로 때려죽인 후 금전을 노획한 살인마다. 고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보라.

 

허명과 완력으로 상해에서 활동하다가 이승만에 사사건건 질투하고, 일등 간첩 성시백에 놀아나 애송이 김일성에 절하고, 급기야는 김일성을 향해 무조건 충성할 테니 나중에 과수원밭이나 하나 달라고 통사정했다. 건국 후에도 그런 짓 하다가 애국자 안두희 소위에게 총을 맞아 죽은 자가 바로 살인마 김창수다.

 

            세상에 섬길 인간이 없어 무지렁이 살인마를 섬기는가? 

빈라덴 발등의 때만도 못한 얼치기 테러리스트가 바로 김구다. 존경할 인물이 없어 김일성의 북조선 건국(사실상)에 부역한 이런 천하의 개자식을 영웅으로 섬기고 있는 것인가? 윤삭열이는 도대체 아는 게 무엇이 있는가?

 

                         동시대의 일본 영웅들

 

동시대의 일본 영웅들을 보자지난 20여 년간 일본 지폐 1만엔 권에 누구의 초상이 있었는가? [후쿠자와 유키치]. 그는 영영사전을 영-한문 사전으로 만들어 한문권 국가들로 하여금 서양문물을 도입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그가 만들어준 단어들이다. 세계 유수의 언어학자들이 말하는 불가사의 두 개가 있다 한다. 하나는 아득한 옛날에 중국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뜻글자를 만들어 냈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1860년대에 후쿠자와 유키치가 어떻게 영-한문 사전을 만들어 냈는가에 대한 것이라 한다. 오늘 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학교, 교량, 민주주의 공산주의 등 낱말들은 영-한문 사전을 영한 사전으로 토만 단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과 일본 간에 논쟁이 있다고 한다. 중국은, 한문이 없었으면 어떻게 후쿠자와가 영-한문 사전을 만들어 낼 수 있었겠느냐 시배를 걸고, 이에 대해 일본은 유키치의 영-한문 사전이 없었으면 중국이 어떻게 서양문물을 흡입할 수 있었겠느냐 반박을 한다고 한다. 한문은 창시자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영-한문 사전의 창시자는 후쿠자와 유키치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유키치가 만들어 준 것이다.  오늘날의 한글날은 1928년 일본 총독이 조선어 장려 차원에서 제정해 준 것이다. 

 

2024년부터 1만엔 권에는 누구의 초상이 오를 예정인가? [시부사와 에이치]. 그는 조선에 도로, 철로, 화폐를 만들어 주었다. 일본 기업에 도덕적 경영을 강론하여 오늘날의 일본 특유의 도덕경영을 있게 했다. 한손에는 공자의 도덕률을 다른 한 손에는 주판을 놓으라고 강론한 것이다. 이런 인물들에 김구라는 인물을 대비시켜보라. 창피해 정말 못 살겠다. 

                                 

                      후쿠자와 유키치 

                                                  시부사와 에이치 

 

2021.12.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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