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중앙당은 전화 불통, 도당은 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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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21-12-13 10:59 조회2,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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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중앙당은 전화 불통, 도당은 파시장(罷市-)
과거 이회창 후보와 김대중 후보가 출마한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을 확신하였다. 그러나 선거를 3일 앞둔 때에 혹시 이회창 후보가 낙선할 것을 우려하여 경남도당위원장 실에 전화를 하였다. 그때 시간이 밤 9시 경이었다. 선거운동을 한다고 고생한다는 말과 함께 건의할 말이 있다고 하니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서울 중앙당사무실로 전화를 하라는 답변이었다.
실망하여 서울 중앙당으로 전화를 걸었다. 더욱 놀랐다. 그 당시 전화를 받은 사람은 술이 너무 취하여 한국말도 겨우 하는 상태였다. 나는 너무 실망하여 전화를 바로 탁 끊어버렸다. 그때 내 생각은 이회창 후보가 큰 차이로 당선될 것으로 확신하고 모두 사무실을 비운 것으로 생각했다.
대통령 선거를 3일 앞둔 시점에 경남도당에서 전화 받는 자세가 그게 무엇이며, 중앙당이라는 곳에 있는 자가 깊은 밤도 아닌데 벌써 술에 취하여 우리말도 겨우 하는 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상에 이런 일이!
그때 필자 생각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자들이 제도권에서 일을 해보지 않은 실업자들이나 잠재실업자들이 대다수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런 자들이 막중한 선거운동을 하고, 유권자는 돈을 받으려고 선거운동원의 손만 바라보는 거지 같은 상황이 연출될 것이 뻔하다.
오늘 필자가 국힘당 도당과 중앙당에 전화한 이유는 2020년 4.15 부정선거가 너무 심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묻고, 2021년 3.9 대통령 선거에 당차원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계획이 있는가를 묻기 위하여 전화한 것이다. 접근 단계부터 실패한 것이다.
4.15 부정선거 수사. 처벌 안 하면 내년 대선도 끝날 것이다.
조금 전 예비역 공군 중장, 김형철 장군이 지은 책 <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라는 책을 알라딘에 주문하였다.
만약 내년 대선에 우파당이 패배하면 한국에 천지개벽(天地開闢)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줄초상이 날 것으로 예감한다. 이 상황을 피하려면 애국 유권자들이 나서 과거와 다른 특단의 방법으로 극좌파의 집권을 막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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