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표현, 안전공간에 대한 공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표현, 안전공간에 대한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2-23 19:27 조회2,69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 표현, 안전공간에 대한 공지

 

1) ‘5·18 왜곡처벌법에는 왜곡·날조 등 행위가  예술·학문, 연구·학설, 시사사건이나 역사의 진행 과정에 관한 보도, 기타 이와 유사한 목적에 기여하는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도록 위법성 조각사유가 들어 있다.

 

2) 아래 3권의 책은 법원과 검찰에 의해 학설로 인정받은 책들이다. 이 책의 내용은 학설로 인정받은 것이라 얼마든지 인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번 광주경찰이 위덕대의 박훈탁 교수를 입건하지 못한 이유는 그가 강의실에서 아래 공청회 자료를 인용했기 때문이다. “검찰이 학설로 인정한 자료를 강의 시에 인용한 것이 왜 죄냐?” 이것이 박훈탁 교수의 방어이론이었다.

 

3) 2019.2.8. 국회공청회 발표 녹화자료 역시 검찰이 학설로 인정했다.

 

 

4) 전두환 회고록 제1600쪽은 위 다큐멘터리 압축본 1,000쪽을 거시적으로 요약한 책으로 팩트는 서로 동일하다. 범위와 상세성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광주는 전두환 회고록 제1권이 허위라며 판매금지 처분을 내렸다. 똑같은 내용인데도 광주는 전두환 회고록만 내지 못하게 강제했고, 지만원이 쓴 위 3권의 책에 대해서는 손을 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위 3권에 대해 대법원과 검찰이 이미 학설로 인정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위 3권의 책들을 인용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2021.12.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9건 4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5.18 표현, 안전공간에 대한 공지 지만원 2021-12-23 2693 175
12728 광주는 5.18 이해관계 당사자, 심판에서 빠져야 지만원 2021-12-23 2562 131
12727 언제라야 자유인 될까 [시] 지만원 2021-12-21 3167 225
12726 언론은 정권의 세뇌수단, 믿으면 죽습니다[시국진단표지글] 지만원 2021-12-20 3233 253
12725 이재명 아들의 '억대 도박', 이재명은 사퇴해야 댓글(3) 비바람 2021-12-19 3557 179
12724 회원님들께 드리는 새해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1-12-20 2966 229
12723 산케이가 보도한 김일성비밀교시 전문 지만원 2021-12-19 3459 156
12722 남한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는 김일성이 지휘 지만원 2021-12-19 2972 143
12721 사회정화의 소금 삼청교육대 지만원 2021-12-19 3104 175
12720 12.12는 김재규-정승화 일당의 혁명행진을 저지한 작전 지만원 2021-12-18 3220 129
12719 역사반란 저지 안하면 월남인처럼 국가 강탈당해 지만원 2021-12-18 2815 177
12718 최규하의 무거운 죄 지만원 2021-12-18 3143 196
12717 현대사 조감 지만원 2021-12-16 3585 186
12716 김재규와 한배 탔다가 배신한 김계원 지만원 2021-12-15 3546 191
12715 윤석열, 김종일-이준석에 의해 디스 당하는 중 지만원 2021-12-15 3291 210
12714 김재규는 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을까? 지만원 2021-12-14 3525 228
12713 이재명의 신선함과 윤석열의 지루함 지만원 2021-12-14 3127 152
12712 윤석열만 보면 가슴 답답해 지만원 2021-12-14 3433 191
12711 오늘 SBS 남녀 기자 각 1명이 하루 종일 내 사무실 봉쇄 지만원 2021-12-13 3330 245
12710 역시 이재명의 발상력은 윤석열보다 월등 지만원 2021-12-13 3417 181
12709 국힘당, 중앙당은 전화 불통, 도당은 파시장 청원 2021-12-13 2827 137
12708 5.18전후의 북한 동향 지만원 2021-12-13 2929 140
12707 한국이 공산화 되어가는 근본 이유 지만원 2021-12-13 3421 212
12706 오늘의 이봉규tv, 12.12 이야기 지만원 2021-12-12 2861 89
12705 윤석열, 이대로는 못 이긴다 지만원 2021-12-12 3226 199
12704 대법원 전 5.18진정서(앞 부분) 지만원 2021-12-12 2565 116
12703 북한의 슬픈 노래 [무등산의 진달래]는 광주에서 꺾인 꽃 475송… 지만원 2021-12-11 2973 188
12702 윤석열을 위한 역사왜곡 강의 (조선어 말살) 지만원 2021-12-11 3129 168
12701 노재승이 윤석열의 스승, 윤석열은 울며 먹어야 하는 겨자 지만원 2021-12-10 3267 212
12700 김구(본명 김창수)는 잔혹한 살인마 가 맞다 지만원 2021-12-10 3657 19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