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북에선 적화통일열사, 남에선 민주화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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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2-26 20:53 조회3,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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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북에선 적화통일열사, 남에선 민주화열사
21세의 살인마 김구의 본명은 김창수
조폭급 부랑배 김구(1976)의 본명은 김창수, 그는 부랑배들과 몰려다니다가 21세 되던 해에 상인의 돈을 갈취할 목적으로 도망가는 일본 상인을 계속 쫓으면서 돌과 몽둥이로 때려죽인 원시적 살인마였다. 위키 백과에서 김구를 검색하면 차하포 사건이 나오고, 차하포 사건을 검색하면 “치하포 사건(鵄河浦事件)은 1896년 3월 9일 황해도 안악군 치하포의 한 주막에서 조선 청년 김구(본명 김찰수)가 일본인 상인 쓰치다 조스케(土田譲亮)를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끝내 살해한 뒤 재물을 탈취한 사건이다.” 이렇게 정리돼 있다.
김구는 적화통일에 공헌한 북조선 애국열사
김정일이 제정한 [조국통일상]은 북한, 남한, 해외에서 적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남한에서 이 상을 받은 사람은 김구, 문익환, 문규현, 임수경, 오익제, 여운형, 김책 등이다. 김구는 김일성의 총애와 최고의 신임을 받던 특등 대남간첩 성시백(애국열사 제1호)에 포섭되어 북조선을 세우는데 핵심 들러리를 섰고, 사사건건 이승만의 발을 걸었다. 요인들에 대한 연쇄 살인의 범인으로 끝없는 의심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이승만의 건국을 부정하고 방해하는 행동을 하다가 1949.6.26. 포병 소위 안두희의 총을 맞고 72세의 나이로 죽었다.
민주화운동이 곧 적화통일 운동
인생 자체가 개차반이었던김구가 북한에게는 [적화통일에 몸 바친 애국열사]가 되어 있고, 남한에서는 민주화의 전설이요 민주화의 뿌리로 추앙받고 있다. 이 나라를 빨갱이들이 기를 펴고 살려면 이 나라를 빨갱이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대한 역사인물들을 많이 만들어 역사를 세력화시키고, 5.18세력, 세월호 세력, 민주화 시력을 많이 만들어 적화세력을 키워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고단위의 간첩질을 한 인물 치고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모셔지지 않은 사람 없다.
2021.12.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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