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렬,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04 12:19 조회3,81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

 

             이재명 말은 공산노동당 말이고, 윤석열 말이 옳다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윤석열이 국가관을 이렇게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이 재빨리 받아쳤다. "윤석열의 말은 파시스트적 발상이다.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존재다."

 

                 바른 말 해놓고도 수세에 몰리는 윤캠프

 

이후 불거진 논란에서는 빨갱이들의 말만 있고, 보수 진영의 말은 없다. 윤석열이 코너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우익이라고 나온 사람들도 이재명의 주장에 더 무게를 준다. 한마디로 윤석열 캠프에 인물이 없는 것이다.

 

              국가 잃은 아프칸과 월남 국민, 세계적 고아 되는 꼴 못 보았나?

 

우리 우익은 언제나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고 말해왔다.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에서는 물론 이 말은 세계적 진리다. 우리는 언제나 과거 월남처럼 국가를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면서 안보를 귀하게 여겨왔다. 최근 아프칸을 보라, 국가 없는 국민이 어떻게 비참했는가를. 월남을 보라, 나라 잃은 국민이 어땋게 보트에서, 공산당 캠프에서 얼마나 비참하게 몰살당했는가를.

 

 

                          국가를 반역한 자를 왜 사형시키는가?

 

윤석열은 법조인이다. 명예훼손죄에 대해서는 언제나 공익이 사익에 앞선다. 9.11사건 이후 미국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공항에서 국민을 10여 시간씩 줄 세워놓고 어떻게 수모스럽게 검색을 했는가? 국가를 적에게 팔아먹으려 했던 한 배신자에 대해 거의 모든 국가들은 왜 사형을 시켜왔는가? 이조반정을 주도했던 김자점은 효종의 북벌계획을 청나라에 밀고 했다가 능지처참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런 기본적인 반대 논리조차 내놓지 못한 윤석열팀이 참으로 불안하다.

 

                   국가가 어려울 때 목숨바치는 국민을 왜 의인으로 모시는가?

 

이 세상에 가상의 적이 없는 국가는 없다. 모든 국가의 국민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지 않았던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미국 병사에게 미국의 대통령들은 어떻게 존경을 표해왔는가? 병사들의 목숨을 개 값보다 더 싸게 취급했던 김대중, 7명의 경찰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사건 주범에게 6억 원의 일시금을 보상케 했던 문재인, 이들이 이런 반역자들의 생명을 국가 위에 놓았던 것은 그들의 국가관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가? “이 나라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더러운 국가다. 민족의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해방전후사]에 심취했던 노무현의 발언도 들어보지 못하고 검찰생활과 국민생활을 해왔다는 말인가?

 

2021.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7건 4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767 윤석열이 알았으면 하는 것 하나 지만원 2022-01-04 4073 242
12766 윤석열, 박근혜에 선 그어야 지만원 2022-01-04 4476 219
12765 박정희 프로필 지만원 2022-01-04 3841 143
열람중 윤석렬,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 지만원 2022-01-04 3816 214
12763 김대중 프로필 지만원 2022-01-01 4295 214
12762 1980년 전후사 지만원 2022-01-01 3749 167
12761 [시] 내일은 정월 초하루, 회 먹는 날 지만원 2021-12-31 3572 226
12760 문재인, 이 씨블럴 잡놈아 지만원 2021-12-31 5029 385
12759 광주법원은 5.18의 이해당사자, 재판권 없다. 지만원 2021-12-31 3303 149
12758 이준석에 대한 긴급 교통정리 지만원 2021-12-31 4277 215
12757 윤석열, 그러려면 빨리 홍준표에 양보하라 지만원 2021-12-30 4329 266
12756 <5.18왜곡처벌법 사건 당사자를 찾습니다> 정통우파tv 입니다… 닛뽀 2021-12-29 3486 134
12755 5.18 인간들의 황당무계한 거짓말 지만원 2021-12-29 4273 186
12754 모두가 CBS 전화걸기에 나서 주십시오 지만원 2021-12-29 3815 199
12753 전두환이 리플리? 팩트 못 찾아 환장한 5.18진상규명위 지만원 2021-12-29 3522 137
12752 확신한다. 국정원은 지금 마음껏 도청할 것이다. 지만원 2021-12-27 4120 211
12751 대법원 진정서 지만원 2021-12-27 3548 189
12750 김구, 북에선 적화통일열사, 남에선 민주화열사 지만원 2021-12-26 3630 145
12749 북한 영웅 1호' 거물 간첩 성시백(안보길 칼럼) 지만원 2021-12-26 3920 113
12748 [대남공작비화 소리 없는 전쟁] 요약 발췌 지만원 2021-12-26 3478 106
12747 설강화와 거물간첩 김용규 지만원 2021-12-26 3687 139
12746 播韓國民여러분;분투하라 싸워라;위문공연필름 candide 2021-12-26 3654 84
12745 조봉암, 북에선 애국열사, 남에선 민주열사 지만원 2021-12-26 3248 98
12744 동의대 경찰 학살사건도 민주화운동 지만원 2021-12-26 3053 98
12743 북한이 뽑은 북조선애국자, 김구, 문익환, 임수경 . . 지만원 2021-12-26 3446 99
12742 사북탄광 공산 폭동도 민주화운동 지만원 2021-12-26 3246 87
12741 19년 전, 조선독자 96%가 5.18은 폭동 지만원 2021-12-26 3248 87
12740 지만원 소풍가는날처럼 법원에 갈것이다 [시] 제주훈장 2021-12-26 3439 60
12739 5.18 사기극은 이제 막을 내렸다 (텍스트 보이스) 도라에몽 2021-12-26 3276 99
12738 [시] 법원으로 소풍가는 날 지만원 2021-12-25 3228 15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