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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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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5 22:06 조회12,0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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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이만갑 출연 달변의 위장탈북자들, 국정원의 기획품이었다.

 

탈북 광수들을 국정원이 북 당국과 짜고 조직적으로 기획 탈북시킨 사건이 드디어 드러났다. 탈북자 A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국정원 직원과 많은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A는 다른 탈북자 가족들을 중국땅 심양으로 데리고 가서 국정원 직원에게 인계한 사실을 증언했다. 국정원 직원이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북한 당국과 짜고 달변의 능력을 가진 탈북자들을 기획 탈북시켰다는 증언인 것이다. 탈북자 A와 탈북자 B의 신분은 그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당분간 밝히지 않는다.

 

국정원의 수상한 행위들

 

나를 고소한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밝힌 그들의 탈북스토리는 모두가 황당한 거짓말들이었다. 그 황당함은 탈북자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어느 탈북자는 같은 시기의 압록강과 두만강에 철조망이 쳐지고, 경비가 삼엄했다고 했고, 다른 탈북자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에는 경비시설이 없고 허허벌판이라 누구든 건널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황당한 거짓말은 그들이 정말로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넌 것이 아니라 편하게 기획 탈북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래서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거짓말 소설을 함부로 써서 눈물 많은 한국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

 

국정원은 이들이 허무맹랑한 소설로 한국 국민을 농락하는 것을 제지해 온 것이 아니라 부추겨 주었다. 장진성의 경우에는 국정원 산하 연구소에 선임연구원으로 10년간 직을 유지하면서 네임 밸류를 등업시켜 주었고, 그가 김일성 종합대학에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가 대남사업부서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가짜로 그의 학력과 경력을 내세웠고, 그를 세계적 문호이고, 가장 훌륭한 애국시인이라며 화려한 위인으로 군림하게 지원했다. 요덕 스토리로 자신들을 전설화시킨 강철환, 김영순, 정광일 등은 실제로 요덕 수용소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꾸며낸 것이라는 판단이 가도록 거짓말들로 소설을 써서 우리 국민을 농락했다. 국정원이 기획 탈북을 시켰기 때문에 그들 각자가 가공한 탈북스토리는 모두 10류 소설이 될 것이다.

 

그들이 하태경의 장난에 놀아나 나를 고소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러한 무서운 진실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정원이 북 당국과 짜고 입심 좋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거짓말과 능력이 뛰어난 북한인, 광수 탈북자들을 데려다 그들로 하여금 단체들을 만들게 하고, 팬을 거느리게 해서 남조선 혁명 역량을 갖춘 거대한 트로이 목마 세력으로 양성시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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