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로 파먹고 사는 광주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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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0-21 14:11 조회3,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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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로 파먹고 사는 광주하이에나
1. 광주에서 부나비로 부린 광주인들의 성분은 1982년 북한이 먼저 분석했지만 남한에는 지금까지도 이를 분석한 공식 자료가 없다. 북한은 1982년에 발간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제600쪽에서 계엄사가 체포한 730명에 대한 직업을 분석했다. 사망자 120명에 대한 성분도 분석했다. 체포당한 광주인들이나 사망한 광주인들이나 다 의식 없는 어린 학생, 노동자, 농민, 무직자들로 나타나 있다.
그 아래의 분
아래의 분석표는 지만원이 분석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사망자와 폭도들에 대한 공식화된 분석이 없다. 이를 분석한 학자도 없다. 이 통계에서도 사망자나 재판을 받은 자나 다 같이 어린 학생, 실업자, 노동자, 농민들이다.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는 주력이 어린 학생, 실직자, 노동자, 농민들이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가지일 것이다.
첫째, 이들은 조직화되고 세력화될 수 없는 콩가루들이라는 점이다. 조작화될 수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300명씩 매복해 있다가 감히 현역 전투사단인 20사단 차량대열을 공격하여 사단장 지프차를 빼앗고, 600명이 아시아자동차공장에 모여 장갑차 4대와 트력 370여 대를 빼앗아 전남 17개 군에 위장돼 있던 44개 무기고를 털고, TNT로 2,100발의 폭탄을 조립해놓고, 계엄군도 무서워하는 야간전투를 벌여 교도소를 5차례씩 공격할 수 있는가? 이걸 놓고 무조건 민주화운동이라고 부르라 협박하니 여기가 민주국가 맞는가?
둘째, 이들에게 민주화에 대한 의식이 없었다는 점이다. 저쪽사람들은 5.18을 민중혁명이라고 주장한다. 혁명 세력이 되려면 장기간의 의식화 교육이 필수다. 운동권들이 받아온 교육이 의식화 교육이었던 것이다. 사망한 자들이나 체포된 자들이나 하루하루 먹고사는 문제에 허덕였던 존재들이다. 이런 존재들이 국가와 타 지역 국민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여 민주화를 안겨준 의인들이라고 하니 그 누가 믿어주고 싶어 하겠는기? 믿을 수가 없어 의문을 제기하면 법으로 처벌한다고 하니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 맞는가?
2021.10.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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