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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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9-11 19:27 조회3,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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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을 좌우하는 현대3史, 응용수학 박사 지만원이 다시 썼습니다.
저는 미 해군대학원 창설 70년 이래 수학공식 2개와 수학정리 6개를 발명하여 그 학교의 전설이 됐습니다. 극기였습니다. 똑같은 극기로 국가를 구하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머리를 점령당하면 노예가 됩니다. 역사를 점령당하면 장악한 세력의 노예가 됩니다. 이 사실에 눈을 뜬 구소련은 김일성과 박헌영을 시켜 두 가지 공작을 했습니다. 하나는 남한에서 끝없는 폭동을 일으킨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폭동의 역사를 민주화운동으로 정당화시켜 온 것입니다. 이 역사변조세력이 바로 위장된 남로당이며 지금 남한사회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배운 국민은 민족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날 좌익이 우익보다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족보는 3대 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해방전후사], [제주4.3사], [5.18사]. 이 3대사에 대해 국민이 알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을 북한의 종으로 만들기 위한 지식입니다. 많이 배운 이나 덜 배운 이나 머리에 간직한 지식은 영화, 책 등 문화 수단으로 세뇌된 지식이고, TV 지식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문화 수단에 의해 세뇌돼 있습니다.
국가가 사라지면 우린 어찌 되나요? 비극의 대명사 월남과 아프칸이 됩니다. 이 두 나라는 왜 사라졌나요? 국민이 국가혼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1807년 독일이 프랑스에 점령됐습니다. 그런데도 독일 국민은 게으르고 방탕하고 이기주의에 매몰돼 있었습니다. 개돼지들이었지요. 피히테가 나섰습니다. “독일이 망한 건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영혼들이 썩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국가혼을 기르자.” 맑은 영혼들이 동조하였습니다. 그 후 64년 만인 1871년, 몰트케 대원수가 프랑스군을 격파하였습니다. 개선하는 독일군에 열광하는 국민들을 향해 몰트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긴 것은 군대가 강해서가 아니다. 교사들이 국가혼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애석하게도 월남과 아프칸에는 피히테가 없었습니다.
A4지 380쪽 고화질 화보, 50,000만원
2021.9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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