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자료 독점하고 수시로 변조하는 5.18기념재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자료 독점하고 수시로 변조하는 5.18기념재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6-02 14:41 조회3,05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자료 독점하고 수시로 변조하는 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 측에 가장 골치 아픈 기록은 홈페이지 타임라인에 기재된 서울서 대학생 5백여명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이라는 표현이다. 2017.10.12. 김양래 녹취서 제28~29쪽에 의하면 김양래는 이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답했고, 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인지 연구 중에 있다고 답했다.

 

5.18기념재단은 이 표현을 아래와 같이 4차례 바꿔치기 했다. 20131~515일까지 2개의 종편방송이 [북한군 개입] 정황에 대한 특별 프로를 진행했다. 그 후 3개월만인 8월에 재단 홈페이지는 '시위 도중 연행된 시민 학생 800여명 석방되어 도청 도착으로 바뀌어졌다. 20166월 경 네티즌이 논리적으로 항의하자 재단은 다시 서울서 대학생 5백 여명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으로 원상 복구했다. 그런데 202161일 확인해 보니 아예 한 줄은 홈페이지에서 아예 삭제돼 있었다. 하지만 "518민주화운동 학생기념탑"의 벽면에 새겨진 글씨는 그대로 살아있다. 5.18기념재단은 이 [서울학생 5백 여명]에 대해 해명하기를 포기한 것이다.  

 

서울서 대학생 5백여명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


  

20138, '대학생 5백 명'의 타임라인은 '시위 도중 연행된 시민 학생 800여명 석방되어 도청 도착'으로 바뀌었다. 그러자 어느 네티즌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알려달라며 5.18재단에 이의를 제기했다. 5.18재단의 답변은 “5.18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자료에 맞춰 타임라인을 수정하고 있고, 대학생 5백 명에 대한 근거 자료를 찾지 못해 타임라인이 수정되었다는 것이었다. 대학생 5백 명의 타임라인은 근래에 5.18재단의 홈피가 개편되면서 다시 복원되었다.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이 다시 의의를 제기했기 때문이었다. 최초 석방자 33명이 도청 광장에 도착한 것은 5231940분이라 게재된 타임라인을 제시하면서 시민 학생 8백 명이 22일 도청에 도착했는지 그 근거를 대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5.18재단은 다시 꼬리를 내리고 2016626, 원상복구 돼있었다. 그런데 202161일 현재 52215:08분 상황은 통째로 증발되고 없다.

출처: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3404

  

하지만 5.22."1508: 서울서 대학생 5백여명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의 돌 조각판의 위치는 518기념공원 내, "518민주화운동 학생기념탑"의 벽면에 2021.6.1.현재 그대로 남아 있다.

  

조사천에 대한 기재 변경, 칼빈 총상을 총상으로 변경

 

계엄군을 모략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했던 인물이 조사천-조천호 사진이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은 최근 조사천의 사망 원인을 칼빈 총상에서 총상으로 바꾸어 놓았다. 5.18기념재단이 상황 기록을 조작하는 것은 사실이고, 그헣다면 5.18기념재단의 주장은 믿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5.18기념재단의 모략

 

5.18기념재단은 조사천-조천호 사진을 계엄군을 살인마로 모략하는 데 활용해 왔지만 아래 사진은 계엄군이 살인마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5.18기념재단은 계엄군이 광주사람들을 빨갱이라는 이유로 마구 살해했다고 설명해 왔다. 그런데 아래의 두 개의 사진은 계엄군이 광주사람들을 위해 40일 동안 광주에 남아 어지러진 시가지를 청소해주었고, 아이들은 국군아저씨들을 따랐으며, 광주 시민들은 철수하는 계엄군을 향해 박수를 쳐주었다.

 

전라도 사람들은 계엄군과 전두환에 대해 한동안 악감정을 갖지 않고 오히려 전두환을 좋아했다. 1985년 치러진 12대 총선에서 전두환이 이끄는 민정당에 대한 전라도의 지지도가 전국 2위였다. 또한 전라도 출신 박지원은 전두환을 영웅으로 칭송했다. 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라도는 전두환과 계엄군에 굉장히 우호적이었다. 당시의 전라도 정서가 오늘의 정서로 바꾸어진 데에는 엄청난 세력의 작용이 있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2021.6.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5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448 국가경영 엔진, 두뇌그룹이냐, 어공(포퓰리즘 정치브로커) 그룹이냐 지만원 2021-06-20 2822 94
12447 국민 개세제 실시 지만원 2021-06-20 2928 100
12446 교육 개조의 안 지만원 2021-06-20 2962 102
12445 지만원 박사님, 전광훈 목사님과 만나다 댓글(2) marley 2021-06-20 3801 108
12444 [북한군 개입]에 대한 정황증거가 없다는 판결에 대하여-38개 증… 지만원 2021-06-18 3455 187
12443 윤석열, 이 붉은 개자식아, 대가리가 비었느냐, 원래 빨가냐? 지만원 2021-06-17 5221 285
12442 곧 출간할 단행본, [5.18답변서] 표지글 지만원 2021-06-17 2917 121
12441 막장 시국의 결론: 윤석열은 위장한 대깨문 지만원 2021-06-15 4551 298
12440 국민혁명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준석이 노무현 변호사 장학금으로… 제주훈장 2021-06-14 3971 146
12439 금요일(6.18) 오후2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앞에 지만원 2021-06-14 3086 152
12438 광주518진상위 불법을 국민에게 알리는 전단지 내용을 전 국민에 … 제주훈장 2021-06-13 3081 110
12437 이 나라 잠들게 하옵소서 [시] 지만원 2021-06-13 3109 173
12436 고소인 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지만원 2021-06-12 5163 104
12435 5.18전단지 - 배포용 지만원 2021-06-08 3734 250
12434 5.18마패는 김정일이 하사한 독재방망이 지만원 2021-06-07 3493 197
12433 2021년 6월 4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발표한… 댓글(4) 해머스 2021-06-07 3187 176
12432 역대급 가짜 사이비였거나 무식한 보수 정치인들 댓글(1) 비바람 2021-06-06 3546 212
12431 조롱의 상징 세월호 리본 지만원 2021-06-06 5309 309
12430 무등산의 진달레 475송이 갈무리 지만원 2021-06-06 3240 162
12429 청주유골 갈무리 지만원 2021-06-03 8615 256
12428 아름다운 내 동네 [시] 지만원 2021-06-03 2944 122
12427 자유의 의미[시] 지만원 2021-06-03 2855 113
12426 오늘부터 북한 잠수함 많이 내려온다고 생각하라 지만원 2021-06-02 3849 180
12425 5.18, 남한 자료보다 북한 자료가 더 정확하고 더 빨라 지만원 2021-06-02 3067 113
열람중 5.18자료 독점하고 수시로 변조하는 5.18기념재단 지만원 2021-06-02 3053 115
12423 전남대학이 조사-정리한 2개의 문서: 청주유골 마침표 지만원 2021-06-02 3305 129
12422 5.22일자 "15시 08분: 서울서 대학생 5백여명 광주 도착 … 댓글(1) 해머스 2021-05-31 5062 94
12421 지만원 혁신 일화 전라도 3인의 농단에 맞선 정의와 용기 일 많… 댓글(1) 제주훈장 2021-05-31 3113 100
12420 지만원- 시스템 혁신 처녀작 대박 =군대 군수품 괸리제 도입 제주훈장 2021-05-30 2997 88
12419 지만원의 일편단심[ 천재수학박사의 구국의 일념 실천, 천명완성을 … 제주훈장 2021-05-30 3047 7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