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해결사, 현장사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해결사, 현장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5-20 02:10 조회4,49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 해결사, 현장사진

 

1. 광주 현장 사진들이 수백 장이다. 한 가지는 전투 프로들이 담긴 사진들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을 살인 국가로 선동하기 위해 촬영 세트를 만들어 가지고 광주 시민이 계엄군의 만행을 호소하기 위해 마련된 민간 그룹의 연기 사진들이다.

 

2. 아래 시진들은 전투 프로들을 담은 사진들이고, 이 사진들은 1980521~23일 사이에 촬영된 것들이다.

 

3. 이 사진 속 주역들의 얼굴이 광주 사람이라면 5.18은 광주의 영웅들이 지휘한 것이 된다.

 

4. 1999.5.18. 방송3사가 5.19현장 주역 4명의 시진을 내걸고, 4명의 얼굴에게 나서달라 하루 종일 호소했다. 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4개의 얼굴은 노숙자담요가 2015년에 찾아냈다.

 

5. 5.18기념재단은 2015.10~2016.3까지 광주 전역의 번화가에서 광수 얼굴을 확대해 보여주면서 지만원의 역사왜곡 행위를 단죄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니 제발 나서달라 호소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6. 2017.10.12.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525호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김양래(고소 주역)는 이래 사진은 광주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전두환이 위장시켜 투입시킨 군대(전두환 편의대)라 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억지라는 것이 증명돼 있다, 그랬다면 전두환은 진즉에 살아남지 못했다.

 

7. 사태가 종결된 이후 계엄사에 의해 주동자로 체포, 재판에 넘겨진 광주인은 357, 이들은 80% 이상이 20세 전이었고, 82%가 식당보이, 공원, 구두닦이 등 어린 양아치 그룹이었다. 그 중 최상위인 사형과 무기징역형에 처했던 5.18최고급 유공자들은 시위 기간에 숨어있다가 북한군이 도청을 떠나면서, 도청안으로 들어가 입으로만 용감했던 찌질이들이었다.

 

8. 5.18 최고 유공자들은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고 시위 기간 중 도망 다니다가 5.24, 밤 도청이 비어지자 한 사람씩 들어가 초면끼리 갑론을박하다가 진압됐다,

 

9. 현장에서 죽은 166명 중 12명은 남한 국민이 아니다. 나머지 광주인 사망자 154명 중 33명은 어린 학생들이었고, 121명 역시 재판에 회부된 357명의 직업 분포와 빼닮았다. 이중 유독 뛰어난 인물이 윤상원(본명 윤개원)이다. 그 역시 시위 기간 내내 도망 다니다 525일에야 도청에 합류했다.

 

10. 결론적으로 현장 주역들은 광주 사람이 아니었다. 광주 시위는 외지인 즉 북한군이었다는 것이다.

                               <현장 사진>

11.PNG 

66.PNG

99.PNG

9999.PNG

 

1.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 위 사진 주역들은 광주 시민 아니다. (2017.10.12.)

 

2017.10.12.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가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525호 법정에 출두했다. 그에게 위 현장 사진들을 보여주며 물었다.

 

피고인측 변호인:행군하는 현역사단 지휘부 차량부대를 매복하고 있다가 공격해 사단장용 지프차를 포함, 14대의 지프차를 빼앗고, 지휘체계와 분업체계를 갖추면서 총기를 검사해 차량에 탑승한 군병들에 총기를 릴레이로 전달하고, M1 실탄과 카빈실탄을 청소해 클립과 탄창에 장입하고, 수류탄 더미와 TNT폭약 속에서 사용가능한 수류탄을 골라내고, 장갑차를 몰고 유도하며, 북한처럼 총을 거꾸로 메고 무전기와 손으로 지휘를 하고, 도청 정문을 수비하고, 타이어로 요새를 쌓아올린 군용트럭에 중기관총을 장착하고 31개조로 움직이는 이 사람들이 광주의 20대 전후 양아치 계급이라고 생각하느냐?

김양래: 아직은 연구 단계이긴 한데, 이들은 전두환이 투입한 편의대일 것이다.

 

역사상 처음으로 5.18 주역들이 '외지인'이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2. [5.18항쟁증언자료집, 김종배 (46) - 시위에 예비군 출신 참가 안했고 체계도 없었다. 항쟁본부는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 형성한 것이다.

 

마지막 25일날 그게 마지막 투쟁위원회입니까? 25일 언제 쯤25일날 저녁시간이었을 거예요. 그때 제가 안에서 우리들이 학생수습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있었는데 저희들만 가지면 어려우니까 밖에 있는 재야청년들까지 저희들이 영입을 했습니다. . . 그러면은 학생수습대책위원회가 생긴 것은 언제입니까? 그건 22일입니다. 그 때는 주로 누구랑? 그거는 조선대학교에서 5, 전남대학교에서 5, 그러고 전문대에서 한 2명씩 해가지고 학생수습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우리가 지도교수는 송기숙 교수하고 명노근 교수 두 분으로 우리가 모셨어요. . . 두 분을 그렇게 하고 수습을 하다가 나중에 우리가 계엄사하고 시민들 요구 사항을 절충을 했어요. 어른들하고 같이. 그런데 계엄사 쪽에서 우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또 시민들이 굉장히 저항이 강해가지고 우리가 통제를 못했습니다. 사실 그래가지고 나중에 우리가예비군들도 좀 동원하고 체계적으로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저희들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 . 그게 25일 날입니다. . 투쟁위원회로 25일날 바뀐 것입니다. 학생만이 아니라 청년학생까지 같이 들어 있었어요. 청년들까지. 왜냐면은 그때 정상용 의원이라든가 윤강옥씨, 다 이런 사람들은 학생이 아니었거든요. 그때 김영철, 정해직, 이런 사람들 학생이 다 아니었습니다.”

 

3. 수사기록: 군법회의에 피고인으로 회부됐던 357명 중 현장 주역에 해당하는 사람 없다.

 

당시 군은 광주사태 관련자 2,518명을 조사한 결과 1,957명은 훈방 조치하고 561명을 검찰로 송치했다. 1심 피고인 수는 모두 357, 이중 252명만이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았다.

 

357명을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71명으로 20%,

20대가 216명으로 61%를 차지했다.

10-20대가 277, 81%를 차지한 것이다.

나머지 80명의 구성을 보면

3036,

4023,

506,

605명으로 집계된다. 이들의 직업은 주로 하층 계의 직업들로 무려 59종에 이르며 직업별 구체적인 숫자는 아래와 같다.

 

학생80 농업30 무직27 운전수24 종업원21 노동13 방위병13 교수11 목공11 상업9 공업7 회사원6 양화공5 용접공5 행상4 미장공4 광부4 목수4 선원4 교사3 변호사3 재수생3 보일러공3 교직원3 인쇄업3 조수3 운수업2 샤시공2 제과공2 석공2 신부2 자개공2 가구공2 회사이사2 재봉사2 정비공2 실내장식1 약사1 개찰원1 다방1 전기공1 변호사사무장1 서적판매원1 세공1 도자기공1 의사1 이발사1 양복점1 엿장수1 건재상1 신문보급소1 당원1 청과물상1 불럭공1 매점1 대학이사1 회장1 화가1 가톨릭회장1(서경원)

 

사형을 받은 사람은 정동년(37, 복학생), 배용수(34,운전수), 박노정(28,인쇄업), 박남선(26, 트럭운전수), 김종배(26,학생)이고,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은 윤석루(20,구두공, 기동타격대장) 허규정(27,학생) 정상용(30,회사원) 하영열(31,공원) 윤재근(28,공원) 서만석(36,상업) 홍남순(67,변호사)이었다.

 

27일 새벽 진압작전에서 사망한 17, 거의가 13세를 포함한 10대 학생들과 20대의 천덕꾸러기들이었다.

 

사형과 무기징역형을 받았던 사람들은 반대로 5.18유공자의 최상급수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들의 증언록(59)을 보면 이들은 518일부터 22일까지 숨어다니다가 각자 단위로 도청에 갔다가 5.25. 밤늦게 이른바 항쟁본부(학생수습위원회)를 결성했고, 항쟁을 체계적으로 하려면 예비군을 모집해야 한다는 데 생각을 모았다고 했다. 현장의 전투 상황은 518~21일까지의 상황인데 그 때 상황을 지휘한 사람이 광주에 없었다는 뜻이다.

 

4. 시위 당시 광주에서 사망한 154명 중 현장주역에 어울리는 사람 없다 

 

11234.PNG

 

학생 33(26,22,17,14,2, 17,25,16,14,19,18,14,13,20,21,16,17,17,19,21,19,16,20,17,21,18,11,21,7,20)

무직 19(:24,18,18,42,62,48,25,37,27,44,30,28,20 :27,57,19,53,23)

상업 11(21,30,17,25,19,26,23,19,28,33,64)

회사원 9(22,24,26,25,23,28,31,37,54)

종업원 8(25,20,23,30,28,22,22,33)

운전수 7(20,28,28,20,26,24,27)

노동 6(44,19,35,30,23,27)

농업 6(29.48,65,48,25, 50)

목공 5(24,26,26,25,34)

재수생 4(20,18,19,21)

미장공 3(25,26,17)

공원 3(25, 24, 19)

점원 3(22,25,18)

자개공 2(21,18)

운수업 2(31,27)

수협직원 (29)

선반공(21)

방위병(21)

페이트공(19)

소개업(51)

도금공 (30)

이발사 (25)

자동차조수(19)

재봉사(20)

수도공 (46)

행상(18)

교직원 (25)

초교교감(50)

 

578.PNG

88889.PNG

444555.PNG

하나.PNG

둘.PNG\

셋.PNG

12345.PNG

 

다섯.PNG

 

 

2021.5.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5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418 전두환회고록 33개 삭제사항 지만원 2021-05-31 3364 177
12417 광주현장 주역 찾기 역사 지만원 2021-05-30 3137 123
12416 광주 현장사진 소개(2) 지만원 2021-05-30 5237 110
12415 광주 현장 사진 소개 (1) 지만원 2021-05-30 5481 108
12414 광주 현장의 총기 소개 지만원 2021-05-30 5152 103
12413 광주정평위 신부들에 대한 쟁점 지만원 2021-05-30 2779 101
12412 [5.18 북한 삐라 사진] 예비역2 2012-02-23 3042 101
12411 송선태의 무장폭동계획서에 박힌 공산당 용어 시사논객 2021-05-28 3183 128
12410 21일 도청 앞 사망자 분석 지만원 2021-05-27 2965 130
12409 518북한군 개입증거 21개 전자책을 받으실 분은 댓글(1) 제주훈장 2021-05-25 3231 115
12408 5월21일 상황(검찰, 계엄사, 치안대 상황일지 종합) 지만원 2021-05-26 2973 115
12407 518 책 보내기 marley 2021-05-23 3023 169
12406 광주5.18의 거꾸로 먹는 '박하사탕' 댓글(1) 비바람 2021-05-23 3247 152
12405 6월호 표지글 지만원 2021-05-23 2940 187
12404 회원님들께 드리는 6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1-05-23 3065 175
12403 이 현장 사진들이 광주의 59개 양아치 직종 아이들? 지만원 2021-05-23 5215 145
12402 유질서한 북한집단 Vs. 무질서한 광주시민 지만원 2021-05-23 3199 165
12401 62광수도 되고 139광수도 되는 심복례의 세도 지만원 2021-05-22 3086 102
12400 제71광수 주장하는 박남선 지만원 2021-05-22 3136 102
12399 광주판사들의 인민재판 지만원 2021-05-22 2777 107
12398 조갑제는 전우가 북한군 총에 쓰러진 5.18 계엄군 이명규를 만났… 시사논객 2021-05-21 3232 153
12397 제73광수 주장해 영웅행세하는 지용 지만원 2021-05-21 2905 107
열람중 5.18 해결사, 현장사진 지만원 2021-05-20 4491 213
12395 다이너마이트 폭탄조립에 뛰어든 추부길 지만원 2021-05-20 3545 195
12394 [5.18 풀리지 않는 의문],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서옥식 지만원 2021-05-19 3528 116
12393 대한민국 수호 5.18 군경전사자 추모식(2021/05/18) 댓글(2) 왕영근 2021-05-18 2851 105
12392 김명국은 거짓말쟁이 지만원 2021-05-18 3189 191
12391 북한의 중요사실 모르는 태영호 지만원 2021-05-18 3458 216
12390 윤석열, 머리 탓일까 기회주의자일까 지만원 2021-05-18 3558 221
12389 박근혜, 오늘도 마음이 광주에 가 있을까? 지만원 2021-05-18 3620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