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77] 대통령, 5.18보고서에 서명하면 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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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0 07:51 조회5,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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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277]
대통령, 5.18보고서에 서명하면 역적!
5.18 보고서 서명의 의미
대통령이 5.18조사위 종합 보고서(1,248쪽)에 서명한다는 것은 다음 사실을 의미한다.
대통령이 북괴의 남침 행위를 숨겨주는 중차대한 국가 반역 행위다.
군 통수권자의 직위를 가지고, 한국군을 ‘살인마’와 ‘강간마’로 낙인찍는 국가 반역 행위다.
보고서에 나타나 있는 결정적 하자조차 검토하지 않은 가벼운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하자 1: 보고서 발간문에 발간 목적이 밝혀져 있다. “이 보고서를 5.18영령들에 삼가 헌정한다.” 국가와 국민에 바치는 보고서가 아니라, 5.18성역을 지키기 위해 발간한 보고서라는 뜻이다.
하자 2: 조사위원회 명단 위원도, 조사관도 일체 이름이 없다. 유령이 만든 보고서인 것이다. 이런 보고서에 대통령이 서명한다면 대통령 서명은 가벼운 서명이다.
하자 3: 보고서에는 권영해의 결정적 양심선언 “5.18은 북괴 소행이었다. 국정원이 확인했다”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다. 이는 발간사 “5.18영령들께 삼가 헌정한다”는 발간 목적에 반하기 때문일 것이다.
결 론
대통령이 [종합 보고서]에 서명하면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역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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