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과욕이 망쳐버린 5.18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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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4-23 07:05 조회3,6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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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과욕이 망쳐버린 5.18그림
2018년 3월 13일, 5.18진상규명법이 제정되었습니다.그 제7조는 위원이 총 9명, 그 중 3명이 상임위원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여당 추천에 의해 문재인이 임명한 6명은 모두 광주 토박이들입니다. 그 중 4명은 5.18 성역화를 위해 올인해온 당사자이거나 5.18유공자입니다. 제14조가 규정한 제척 대상인 것입니다. 더구나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제척 대상입니다. 이들이 출범 1년 동안 북한군개입 여부에 대해 추진해온 작업은 연구도 조사도 아닌 불법 독직공작이었습니다. [보랏빛 호수]에 자료를 제공해준 김명국과 그 저자인 이주성을 모텔방 등에 불러놓고 길게는 4시간 동안 온갖 거짓말로 자신의 권위를 증폭시키면서 겁박 회유하여 책의 내용이 허위라는 점을 자백시키려 한 것입니다.
한국당 나경원이 천거하여 문재인이 임명한 사람은 헌병장군 출신 이종협, 조갑제 키드 이동욱, 차기환 변호사입니다. 이동욱은 과거에 북한군이 광주에 오지 않았다고 발언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전라도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위 독직사건을 저지른 장본인입니다. 그런데 이종협은 그를 지지하고 대변합니다. 2021.1.5부터 5.18역사왜곡처벌법이 시행됩니다. 5년 이하의 징역형입니다. 이런 재갈법, 이런 독직공작이 아니면 도저히 5.18성역을 지킬 수 없다는 점을 그들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1.4.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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