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총장실에 전화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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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4-09 20:59 조회3,6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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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총장실에 전화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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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탁 교수 반드시 구해야
저는 박훈탁 교수를 통해 경주에 위덕대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박훈탁 교수는 강직한 학자이며 유튜브 방송을 통해 독특한 분석을 선사합니다. 그의 부친은 전 서울대 총장이었고, 그의 외조가는 독립운동의 공로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각별히 인정을 받았던 가문이라 합니다. 그가 최근 교양과목에서 검열(Censorship)과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에 대해 강의를 하면서 제2, 제3의 갈릴레오가 출현하지 못하게 5.18역사왜곡처벌법을 만든 사실에 대해 함께 토의해보자는 요지의 강의를 했습니다. 이에 빨갱이 학생이 이를 문제 삼아 [보수 때려잡기]의 전쟁터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개 방송들이 박교수를 괴롭혔습니다. 학교노조(교수협의회)가 노골적으로 그를 압박하고 5.18단체들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5월단체는 대한민국의 공적입니다.
2016에는 건대 홍신애 교수가 5.18의 진실 위해 순교
2016년 7월, 건국대 홍신애 여성 교수가 같은 주장을 하여 당시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퇴출당했습니다.
홍신애 교수는 80명으로 구성된 클래스에서“5.18은 북한군이 개입된 사건이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과 연관된 노래다” “지만원씨 책을 읽어야한다”고 강연했다 합니다. 한 반역의 자식이 이를 고자질했고, 5월단체들을 선두로 온갖 붉은 생쥐떼들이 총장을 압박하고 협박했습니다. 빨갱이 나팔수 언론들이 이를 대서특필했고, 이에 총장이 겁을 먹고 물리적, 경제적으로 가녀린 여성 교수의 밥줄을 끊었습니다. 당시의 적색 언론들이 5.18단체들의 목소리를 이렇게 전했습니다.
“건국대가 지난달 30일 상허교양대학장 이름으로 '사과와 유감을 표하며 홍 교수에게 강의를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의 입장을 전달해 왔다. 건국대는 5·18 정신이 학생들에게 올바로 계승될 수 있도록 교과과정 운영에 주의와 점검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조치 내용을 대학 게시판과 누리집에 공지할 것을 건국대 측에 요구했고, 이에 대해 건국대는 성의 있는 조사를 했고, 합당한 조치를 했다. 재단은 이를 수용한다. 하지만 "당사자인 홍 교수의 사과가 선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 그에 대한 민형사 대응은 법률가들과 협의해 별도로 추진할 방침이다"
같은 현상이 지금 경주 위덕대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우리가 홍교수를 돕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5년이 지났습니다. 양심이 저울의 좌측 접시 위에 올라서 있고, 금수만도 못한 5월단체들의 압박이 저울의 우측 접시에 올라 타 구룸질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할 일은 위덕대 총장 진영에 격려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는 것입니다. 빨갱이들은 총장을 협박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총장을 격려하는 에너지를 주어야 합니다. 아래는 뉴스 일부입니다.
뉴스1
위덕대 박훈탁 교수 "5·18은 북한군 소행·폭동"…5월단체 "퇴출하라“
https://www.news1.kr/articles/?4269901
시사저널
박훈탁 위덕대 교수 ”5·18 폭도들 총질 사건“ 왜곡 강의 물의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187
매일신문
경주 위덕대 박훈탁 교수 “5.18은 시민 폭동, 북한군 범죄” 주장 ‘논란’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40817394572152
<매일신문 발췌>
경북 경주 위덕대 한 교수가 온라인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이자 시민 폭동"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위덕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박훈탁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와 인권' 과목 온라인 강의에서 사전검열과 표현의 자유를 설명하며, "1980년 광주에 계엄령이 선포돼 20사단이 광주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300명에서 600명의 폭도들이 20사단을 쫓아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도들은 20사단 차량과 버스를 탈취해 광주 '아시아 자동차'에 간 뒤 수십 대의 장갑차와 버스를 뺏고 마흔 군데가 넘는 무기고를 털어 광주에 집결해서 총질을 했다. 폭도들이 광주 교도소를 다섯 차례나 습격했는데 이게 민주화운동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광주에서 죽은 사람이 200명 정도 되는데 70%가 등에 카빈총을 맞고 죽었다"면서 "카빈총은 국군이 사용한 총이 아니고 폭도들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인만큼 이는 폭동"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또 "광주 폭동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한 분이 지만원 박사다. 5.18 왜곡 처벌법은 광주사태의 진실에 관해서는 입을 틀어막겠다는 의도"라며 "5.18 왜곡 처벌법이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지 중간고사 과제물로 내겠다"고 말해 학생들의 빈축을 샀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위덕대엔 박 교수 파면 및 강력한 형사처벌을 요구하는 항의성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위덕대는 8일 오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해당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시키는 한편,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2021.4.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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