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의 거짓 증언 밝혀준 왈가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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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1-26 22:12 조회3,7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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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성의 거짓 증언 밝혀준 왈가왈북
2021년 1월 26일 오후 8.15분, 유튜브 왈가왈북에서 27분 가량 장진성에 대해 방송했다. 혹시 어제(1.25) MBC 스트레이트 프로의 연장이 아닐까 하여 지켜보았는데 의외로 장진성이 나를 고소한 사건에서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내용들 중 10개 항이 허위라는 점을 방송했다. 장진성의 이력과 경력이 거짓말이고 탈북스토리가 거짓말로 쓰인 것이다.
장진성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가 있다. 국정원이다. 국정원이 간첩집단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인간이 남한에 내려와 사기를 치게 하고, 여성 인신매매를 하게하고, 국정원 전략연구소에서 7년간 신분 세탁을 해주고, 조갑제, 정규재, 차기환 등이 나서서 그의 홍보부장 노릇을 하게 방조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농락당하게 하고, 경찰관 여러 명을 3교대로 하여 복수로 24시간 수행-경호하도록 국가 예산을 낭비시켜 왔는지 참으로 살이 떨린다. 이런 인간의 신변을 왜 10면 내외의 한국 경찰이 24시간 수행하고 경비해 주는 것인가?
성폭행 의혹 《장진성》, 그의 거짓말
https://www.youtube.com/watch?v=N2vzsM_w9P0
홍강철: 장진성은 통일전선부 101연락소에서 근무할 때 남한의 민중작가로 알려진 김정민 이라는 가명으로 시를 써서 남한 대학가와 운동권에 보냈다고 자랑했는데 지만원이 법정에서 위와 같이 질문을 하니까, 남한에 보내는 시는 자기가 쓴 것이 아니라 선배들이 썼다고 말했다. 자기의 존재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이다.
2분 50초~3분 58초
홍강철: 북한에서는 위탁교육을 받으면 반드시 학교에 거서 공부를 해야 한다. 장진성의 말대로 근무는 101 연락소에서 하고 실제로 학교는 다니지 않고 졸업해 준 것으로 인정하는 법은 없다. 장진성의 위 말은 허위다.
4분 00초~ 5분00초 7분55초~ 8분 20초
홍강철: 장진성은 협주단 군복에 중위 계급장을 달고 101연락소에서 근무를 하면서 한 주에 한 번식 해군협주단에 가서 자신의 당생활을 보고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당원이 아니니까 모른 것이다.
9분00초~ 11분 14초
홍강철: 의무복무제는 2002년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11분 14초~12분 00초
홍강철: 3년이면 3년을 입는 것이지 무슨 1년 반이냐. 무산은 내 고향이다. 장진성이 무산에 내려서 100리를 걸었는데 1km마다 망루가 있다고 말하는데 거기에 망루는 없다. 거짓말이다.
12분 06초~13분 15초
홍강철: 김정일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당간부 6개 직책이 공동서명하면 체포한다. 김정일에까지 갈 일이 없다. 장진성은 정전이 돼서 전화가 불통됐었다고 말하는데 정전과 전화는 별개다. 전화는 밧떼리로 한다. 인민군 생활을 한 사람은 이를 다 안다. 특히 경비전화는 불통이 없다.이런 사람을 국정원 연구소 국가안보전략연구소에서 7년씩 근무시킨 것은 이해할 수 없다.
13분00초~20분 00초
홍강철: 잠복근무 서는 경비대는 호각을 불지 않는다.
22분00초~22분 25초
홍강철: 중앙당 일군들은 절대로 병사에게 반말하지 않는다.
22분40초~ 23분 40초
2021.1 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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