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 인민위원회의 위장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광주 인민위원회의 위장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21-02-21 02:34 조회4,370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25미국무부5.18기밀문건2.png

 


광주5.18카르텔이 그토록 미국에 애원했던 5.18 미국 기밀자료가 트럼프의 지시로 모두 공개되었다. 그런데 미국의 5.18기밀자료가 공개되자 광주5.18카르텔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이것이 어찌 된 일인가? 광주 5.18카르텔이 원하는 기록은 하나도 없고 전부 자신들에게 불리한 기록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 국무부가 공개한 5.18기밀자료 핵심중 하나가 5.25일자 기밀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밝혀진 대로  미확인 무장세력들이 인민재판소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보고서는 적시하고 있다. 인민재판소는 바로 인민위원회 설치를 전제로 한다.  광주5.18에 이런 인민위원회와 인민재판소를 설치할 자들은 북괴밖에 없다.  이 인민재판소에서 즉결 처형이 다수 이루어졌다는  점을 적시하고 있으며 이는 김중식,김인태등을 체포하여 전남도청으로 끌고가는 현장사진으로 미 보고서가 사실임을 드러내고 있다.

 

인민재판소 설치는 인민위원회 설치를 전제로 한다는 것은 해방후 한반도의 공산좌익패당이 일으킨 수 많은 폭동사건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여순반란사건에서도 조선공산당이 침투시킨 공산당원들에 의해 군사반란이 일어났고 인민위원회가 설치되었으며 즉결 또는 인민재판을 통해 우익인사들을 대량학살했다. 


20210220_225226.jpg

 남로당 연구. 김남식

 

북괴는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무모한 무리들은 아니었다. 북괴는 해방후 조선공산당의 패턴처럼 인공기를 내걸고 인민위원회 간판을 내거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게릴라전을 수행해야 했다. 그렇다면 1980년 광주에서 북괴는 인민위원회를 어떻게 설치했는가. 이에 대한 해답은 북괴의 자료를 통해 드러난다.

1985년 조선로동당 출판사가 펴낸 "광주의 분노"에 1980년 광주의 북괴 인민위원회는 바로 민주투쟁위원회였다는 것이다.


 

"5.21일 <<광주민주국>>의 선포를 알리는 식은 간단하였다. <<광주민주국>>의  림시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였다. <<민주투쟁위원회>>는 진정한 자유,민주의  정권을 세우기 위한 과도적인 <<주권적 대표기관>>이였다.

 

<<민주투쟁위원회>> 이것은 바로 봉기군중, 아니 전체 광주시민들을 위한 대표기관이고 봉기군의 통일적인 지휘기구로 무력과 작전을 통솔하는 군사령부였고... "

 

 


이 <<민주투쟁위원회>>는 5.26일에 급조된 시민학생투쟁위원회와는 완전히 다른 임시정부의 성격을 갖고 있던 조직이었다.

 

 

 

" 5.22일 <<민주투쟁위원회>>는 박충훈놈이 광주에 오면 담판을 하기로 하고 그 준비를  하였다.<<민주투쟁위원회>>는 신임 괴뢰국무총리가 광주에 온다는 소식을 봉기군중에게 알려주었다.   <<민주투쟁위원회>>는 공정대놈들이 도청 지하실에 감추어 놓았던 475구의 봉기군시체꺼내다 도청 분수대앞에 안치하여 놓았다. 시체들의 대부분은 공정대의 화염방사기에 맞아 까맣게 타서 얼굴을 알아 볼수가 없었다."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1. 북한김일성의 대남공작 용어 - 한국군 공정대 신조어 생산
-  한국군 공정대의 화염방사기(미제) 사용의 거짓말 선동술 - 475구 시체소각용으로 위장선동
2. 전두환은 계엄사령관도 아닌 신분자 :  광주무장 폭도를 진압한 국가계엄군 지휘자라는 거짓말을 퍼트린 것
-  광주기념단체(호남인의 상징세력/북한 김일성과 내통세력)가 전두환(당시 보안수장)을  호남민족의 주적으로 지목
  처음부터 제거하려고 합동공작한 반역증명서.
3.  5/18 광주내란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양김 정치세력 : 국권찬탈 역사를 은폐시킨 공작수법
- 5/18 광주내란역사에 부화뇌동한 세력 :  김영삼 친중반일 정치사상가를 이용한 5/18 특별법을 제정한 것,
- 전두환/노태우 정권을 마녀사냥하고, 위장 민주화정치세력을 한국 통치자들로 세워준 역사(386 주사파 운동권 등장)
4.  5/18 광주내란지의  광주민주화운동의 출발 성지화 : 역사조작(발표)과 5/18 기념식과 임진곡을 제창시킨 것
- 홍준표, 황교안, 김무성, 김성태, 나경원 세력 가담 - 건국정부의 건국정신(국가관)을 공동정범으로 붕괴시킨 것
- 국민혈세 지속낭비  :  5/18 유공자 보상법을 악용하고,  부정유공자 세력을 양산한 것

*  5/18 내란역사의 결과물 : 친중 운명공동체(3불합의)와  북한생명공동체(군사합의) 정권이 재집권한 것
- 한미동맹 파괴추진 - 친중종북세력을 앞세워 위장평화 정책을 정치도구화,  6/25 전범국(주적관)의  역사정신 파괴

최근글 목록

Total 14,326건 6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286 저자 지만원의 특이 약력 지만원 2021-03-05 5723 208
12285 이상향(10-4), 과학기술 진흥정책 댓글(1) 이상진 2021-03-02 4795 58
12284 윤석열은 오늘부터 대망 행로에 들어섰다 지만원 2021-03-03 5882 292
12283 제주4.3사건은 ‘36년간의 제주공산화사업’ 지만원 2021-03-03 4730 147
12282 문재인의 4.3특별법 지만원 2021-03-03 4506 137
12281 '대깨문'은 정신병! 댓글(2) 비바람 2021-03-02 4796 172
12280 이상향(10), 행정부의 개혁방안 이상진 2021-02-27 4657 49
12279 이상향(9-5-1),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혁 이상진 2021-02-26 4482 50
12278 사무실에 가득 찬 지만원 저 도서들 지만원 2021-03-01 11897 163
12277 이 시대의 언어[시] 지만원 2021-03-01 4172 142
12276 내가 좋아하는 [황야의 무법자] 작품들 지만원 2021-02-28 5272 88
12275 박영순 고소사건 (2018고단4449) 지만원 2021-02-28 11518 84
12274 이상향(9-5-1),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혁 이상진 2021-02-26 4709 59
12273 사랑방 이야기 제3화 지만원 2021-02-27 5059 55
12272 전태일 다시 보기 지만원 2021-02-26 5490 176
12271 나는 자살하지 않는다. 내가 죽으면 100% 타살이다 지만원 2015-06-24 13440 677
12270 누가 문재인 엄마 같은가? 지만원 2021-02-26 8057 211
12269 이상향(9), 이상향 건설의 전제조건, 국가정체성이 확립되어야 (… 이상진 2021-02-23 4446 40
12268 이상향(8-2-2), 경제성장은 노사관계의 정상화가 전제이다 이상진 2021-02-22 798705 33
12267 2월 27일(토) 시스템tv 방송 지만원 2021-02-25 4537 89
12266 문재인은 노동당이 심은 저주의 공포 오멘 지만원 2021-02-24 5115 243
12265 문재인 아버지 문용형 흥남인민위원회 거물이었다 지만원 2021-02-24 5174 135
12264 저놈들의 우격다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지만원 2021-02-23 5033 336
12263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 말씀 지만원 2021-02-23 5154 193
12262 사랑방이야기 제2화 지만원 2021-02-22 5053 64
12261 이상향(8-2), 일자리 창출은 경제성장에서 찾아야 이상진 2021-02-21 4757 45
12260 이상향(8), 경제적 여유가 이상향의 중요한 요소이다 이상진 2021-02-19 4576 40
12259 무등산의 진달래, 광주법원 판결 지만원 2021-02-22 4933 81
12258 민주투쟁위원회 지만원 2021-02-21 4817 102
열람중 5.18광주 인민위원회의 위장명칭은 민주투쟁위원회 댓글(1) 김제갈윤 2021-02-21 4371 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