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7 20:40 조회9,93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소년이 온다?

 

뉴스로 짐작해 보니 5.18 때 초등학생들이 총에 맞아 죽은 사실을 배경으로 [소년이 온다]는 책을 쓴 모양이다. 늘 교실에 출석하던 4학년 초등생이 갑자기 보이지 않은 것을 놓고 분노와 슬픔을 묘사한 구절이 황석영 이름으로 1985년에 발행한 넘어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에 들어있다. 황석영은 이 책을 자기 이름으로 발행만 했지, 누가 썼는지 출처를 모른다 했다. 그런데 이 책은 북한 책 [광주의 분노][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을 짜매기한 불온문서였다. 그런데도 이 책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5.18의 바이블로 숭배되고 있다.

 

그러면 그 소년은 누가 죽였을까? [광주의 분노]는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썼다. 한강도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썼을 것이다. 그런데! 2024. 6.177.3 전 안기부장 안기부 1차장, 공작담당관 A씨가 공동으로 증언하기로는 광주 학살은 북 특공대가 저지르고 이를 공수부대에 뒤집어씌웠다고 했다. 황장엽 역시 같은 증언을 했다. 결국 한강은 북괴군의 학살 만행을 공수부대에 뒤집어씌운 작가가 되었다. 허위사실을 가지고 노벨상을 받은 것이다. 김대중이 김정일을 팔아 노벨상을 받았듯이 한강은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악마로 모략해서 노벨상을 받은 것이다.

 

광주의 깨깽소리

 

많은 우익들이 이런 취지로 한강을 비판한 모양이다. 뉴스 매체들이 우익을 비난한다. 5.18측 학자가 5.18의 정통성을 주장했다. 정통성의 근거는1997.4.17. 대법원 판결이라 주장한다. 한마디로 백마강 달밤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1997년은 2024년으로부터 28년 전이다. 28년 전의 정보를 가지고 판단한 대법원 판결과 28년 후에 국가 정보원 전 수장이 밝혀낸 새로운 정보는 정반대다. 지금 현재 밝혀진 따끈따끈한 스모킹 건 앞에서 28년 전 정보를 노래하니 이 어찌 백마강 달밤이 아니겠는가? 전라도와 광주 인종들은 계속 흘러간 백마강 속에 푹 빠져 사는 냄새 나는 인간들이다.

 

한강은 정정소설 다시 써야

 

만일 그의 소설이 허위사실로 쓴 소설, 인민군 업적을 광주 업적으로 네다바이해서 우려먹는 광주정신으로 쓴 소설,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억울하게 모함 모략해서 쓴 소설이라면, 노벨 사기상을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소년은 북한 살인부대 아저씨가 죽인 것이다. 그 소년을 죽인 북한 아저씨 490명이 교도소 공격하다 죽었다. 한강은 정정소설을 써야 할 것이다. 소년을 죽인 악마 자식이 490명 중에 있었다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84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7078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7017 133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7929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7728 164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7679 149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7939 179
14098 [지만원 메시지448]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 구두 변론 … 관리자 2024-11-27 5982 113
14097 [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관리자 2024-11-26 6926 171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2 10212 201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24621 166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24288 179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23348 175
14092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25454 137
14091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27738 171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8246 167
14089 [지만원 메시지 440] 삼각지 구미호! 관리자 2024-11-01 27610 175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4188 179
14087 [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관리자 2024-10-31 10452 164
14086 [지만원 메시지437] 통일부 즉시 해체해야 관리자 2024-10-31 10114 124
14085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관리자 2024-10-31 9983 128
14084 [지만원 메시지435] 윤석열의 수치 불감증 관리자 2024-10-31 7799 114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5030 110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4443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4727 146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8083 200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10452 166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10107 122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10435 133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11044 148
14075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11250 18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