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과 김대중은 지옥이 낳은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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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30 20:39 조회4,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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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과 김대중은 지옥이 낳은 자식들
김홍업은 주택이 세 채, 동교동 주택은 32억
8월 29일자 조선일보에는 “혀를 차게 하는 김홍걸 의원의 파렴치”라는 제목의 사설이 실렸다. 이에 의하면 김대중의 막내아들 김홍걸의 파렴치 후안무치한 행각들이 드러나 있다. 그는 강남 · 서초 · 마포에 걸쳐 주택을 3개씩이나 보유하고 있었다. 고위공직자 다주택이 문제화되자 그 중 '한 채를 이미 매물로 내놨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매각한 것이 아니라 지난달 강남 아파트를 아들에게 증여했다. 대놓고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 그의 파렴치함은 거짓말에 국한되지 않았다.
전-월세 5% 제한법 만들어 놓고, 자기는 세입자에 60% 이상 올려받아
민주당은 '전·월세 인상 폭 5% 제한'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었다. 김홍걸은 바로 이 시점에 집 한 채를 아들에게 증여하고 새 세입자로부터는 전셋값을 60% 넘게 올려 받았다. 6억 5000만원에 세 들어 살던 세입자가 나가고 새 세입자에게 10억5000만원을 받았다. 전세금을 4억원 올린 것이다. 이 계약 직전 민주당은 '전·월세 5% 제한법'을 단독 처리했고, 김홍걸은 찬성표를 던졌다.
세 채 중 한 채는 매각한다 해놓고 자식에게 슬며시 증여
김홍걸은 이와는 별개로 '보증금 · 월세 인상 제한법'을 공동발의했다. 입으로는 '세입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뒤에서는 자기 집 전세금을 4억원이나 올려 받았다. 국민에게는 '매각하겠다'고 하고 뒤로는 아들에게 증여했다. 남들이 하면 적폐 · 투기이고, 자신이 하면 정당하다는 것이다. 하는 짓거리가 더러운 애비 김대중을 빼닮았다.
1959년 강원도 인제에서 국회의원 선거 때 김대중은 자기 당원에 상대방 완장을 차게 한 후 주민들에 신발을 돌리게 해놓고 상대방을 모력했다. 자기 당원에게 상대방 완장을 차게 한 후 자기 당원을 때라게 하여 이를 상대방 후부에 뒤집어 씌웠다. 자기 차가 트럭에 충동해서 다리를 다쳐놓고도 그것을 박정희의 테러라고 뒤집어 씌웠다.
직위 이용해 부당 주식도 대량 보유
김홍걸은 또 남북경협주 8천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다. 그는 외통위 소속이다. 정부로부터 각종 대북정책 관련 보고를 받고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현대로템 주식 8718주 1억3730만원 어치를 보유했다. 현대로템은 남북 철도 연결 등 대북 관련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주가가 움직이는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다.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판정된 주식에 대해서는 매각 또는 백지신탁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김홍걸은 외통위원으로 확정된 이후 2개월 반이 지난 현 시점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김홍업과 김대중의 행적은 전라도의 거울
김홍걸은 김대중이 살던 32억짜리 ‘동교동 사저’를 상속받았다. 그의 이복 형 김홍업과의 유산다툼이 있었고, 김홍걸은 김대중이 받은 노벨평화상 상급 11억 2천만원 중 8억원을 동교동 사저에 대한 상속세로 사용했다. 김대중인 노벨평화상금을 사회에 바친다고 했다가 북한에 준다고 했다가 결국은 막내아들에게 물려준 것이다. 김대중과 그 아들은 지옥의 자식들이다. 김대중의 거짓말 일단을 보자. 그리고 김홍업이 최근에 한 파렴치한 행위를 김대중의 거짓말과 비교해보는 것은 전라도와 민주당 인간들의 본질을 깨닫게 할 것이다. 민주당은 물론 전라도 동물들이 몰인격의 질병인 ‘소시오 패스’에 침몰돼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할 것이다.
김대중의 무재산 가족 선언
1) "1967년 목포 역전 유세 “저는 돈을 돌보듯 합니다"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 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 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부가 있습니다. 나는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1967년 6월 4일 오후 2시 목포역전 광장에서 행한 DJ의 국회의원 선거 유세).
2) 1980.3.26일 김대중의 YWCA 초청 연설
나는 내 일생의 교훈으로써,「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배반하지 말고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국민의 편에 서라」는 것, 이것이 내 인생과 정치의 신조입니다. 우리 집 가훈이 세 가지 있는데 그 중 첫째가「하느님과 국민에게 충실하라」입니다. 둘째는「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이며, 셋째는「절대로 부자가 되지 마라」는 것입니다(박수, 옳소! 환호).
나는 내 자식들에게 말하기를「돈과 하느님은 같이 섬길 수가 없고, 돈과 양심을 같이 섬길 수가 없다. 돈은 먹고사는 데 부족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 이상의 부를 가지게 되면 부의 노예가 되고,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 국민으로부터 격리되고, 그리고 교만해지고 타락한다. 따라서 만일 너희들이 경제계에 나가서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 등등 경영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만일 부자가 되면 아버지와 너희들과는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을 나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을 정치인으로서의 최대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둘째, 셋째입니다.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내 양심에 충실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내 양심에 충실하다가 기회가 있어서 대통령을 맡게 되면 봉사할 것입니다(박수, 환호).
그러나 국민과 양심을 버리고「무슨 수단을 쓰든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 이것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추구할 수 없는 길입니다.(옳소! 박수)
여러분에게 솔직히 얘기한다면, 나는 다음 정권, 그렇게 대단한 매력이 없습니다. 왜? 첫째, 경제만 보더라도 박정희씨가 아주 망쳐 놓았습니다(박수. 옳소! 환호).
이것을 맡아 놓고 수습한다는 것은 마치 다 파먹은 김칫 독에다 머리를 집어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옳소! 박수).
4년 동안 뒷치닥거리나 하고 나면, 그것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뒷치닥거리를 하고 나면 4년은 끝나는 것입니다(웃음, 박수).
남북문제, 노동문제, 청년·학생문제, 군대를 통솔하는 문제 등등 다음 대통령의 짐이 여간 무겁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누가 한 4년쯤 해서 실컷 고생하고 난 뒤 그때쯤 내가 맡는 게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박수, 환호)
여러분! 나는 아직도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여기서 공개할 수 없는, 그 동안 많은 치욕과 고통과 괴로움을 당했지만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나를 바닷 속에 상어밥이 되게 던지려고 할 때도,「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국민은 나를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으며, 내가 법정에 섰을 때도 판사를 향해, 검사를 향해,『당신들이 나를 지금 재판하지만 역사와 국민은 내편』이라는 것을 얘기했습니다(옳소! 박수).
누구에게 천대를 받건, 누구에게 멸시를 받건, 누구에게 박해를 받건, 아니 오늘 생명을 잃건, 내 국민만 나를 버리지 않고, 내 국민만 나와 같이 있고, 내가 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한은, 김대중에겐 불행이 없고 김대중에겐 슬픔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박수, 옳소!)
따라서, 나는 지금 게딱지같은 국민주택에 살고 있지만(웃음), 국민을 배반하면서 부를 얻는 것보다는 하느님과 우리 국민을 택했습니다. 국민을 배반하면서 안전을 택하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이 신념은 내가 죽는 그 날까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박수).
여러분! 나는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예수의 제자입니다. 예수는 내 스승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는 나의 형님입니다. 나는 그의 제자이기 때문에 스승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여러분! 나의 스승 예수는 우리에게 이와 같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와 행복을 위해 싸운 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박수).
북한은 한쪽으로는 대화를 하면서도 간첩선을 내려보냅니다. 폭력과 무력을 통해서 남한을 뒤집어엎겠다는 소위「남조선 해방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국가의 안보와 반공의 태세를 조금도 늦출 수가 없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강조합니다(박수, 옳소!).
나는 반공주의자입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넘치는 자유와 정의와 안정을 줌으로써 국민들이 이 땅에 정을 붙이고, 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이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공산당 침투의 여지가 없는 반공과 안보를 주장하는 것이 나의 정책이요 박정희씨와 다른 점인 것입니다(박수).
국민이 있는 곳에, 여러분이 있는 곳에, 김대중이가 있습니다.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 김대중이는 있습니다. 김대중이는 천 번 죽어도 국민을 떠나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필요로 하면, 우리 민족의 혼이 내게 명령하면, 나는 다시 열 번 납치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백 번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천 번 연금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여러분에게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옳소! 환호, 박수)
(1980.3.26일 김대중의 YWCA 초청 연설)
3) 무재산 가족 선언(1997)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4) "이 김대중은 일생동안 거짓말이라고는 해 본적 없습니다"(1997).
"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청중들 폭소)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 하고는 다릅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2020.8.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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