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범죄 백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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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06 22:57 조회3,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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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범죄 백서(2)
적장에게 충성맹세 및 실천
1) 간첩 신영복을 위대한 사상가요 가장 존경한다 세계에 선포
악질 간첩 신영복은 158명이 연루된 1960년 최대의 간첩단 ‘통혁당’의 조직책이었다. 문재인은 2017.1.15. 성공회대 미가엘성당에서 열린 신영복 1주기 추도식에서 연설했다.
“저는 신영복 선생님이 20년 동안 감옥에서 쓰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었습니다. 책에서 맑고 그윽한 향이 물씬 풍겼습니다. 그 선생님을 많이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맑고 그윽한 향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저에게 ‘처음처럼’을 위시해 여러 개의 글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어른은 위대한 사상가입니다.”
2018.2.9. 평창올림픽 전야 국제파티에서 문재인이 연설했다.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 했습니다. 오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리들의 우정이 강원도의 추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 지리라 믿습니다”
2) 사진을 통해 김정은에게 충성 맹세
2018.2.10. 문재인은 신영복이 그린 서화(通)와 통일지도를 연결한 벽 사이즈의 그림을 긴급히 주문해 북한의 국회의장 김영남과 김여정을 점심에 초대하여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받아 본 김정은은 문재인의 확고한 충성심을 확인했을 것이다.
3) 인륜을 파괴한 악질 간첩 윤이상에 견마지성 바쳐
문재인은 신숙자 3모녀를 요덕에 보내 죽게 한 반인륜적 간첩 윤이상을 극진히 모셨다. 2017.7.6. 김정숙은 전용기로 묘비와 동백꽃나무를 싣고 독일로 날아가 윤이상 묘에 바쳤다. 그것도 모자라 2018.3.30. 소리 소문 없이 윤이상 유해를 공수해 통영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윤이상 국제음악당 옆에 묻어주었다. 김정은에 보내는 충성의 증표였던 것이다.
4) 능라도 항복연설
2018.9.19. 문재인은 평양의 능라도 체육관에서 김정은 패거리와 노동당원 15만 명을 앞에 놓고 들떠서 항복연설을 함과 동시에 [9.19 군사합의]라는 이름의 항복문서를 바쳤다.
“남쪽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이번 방문에서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께서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보았습니다. .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내시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 북남관계를 전면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5) 9.19 항복 문서
“9.19군사합의문” 제1조1항이다.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는 김정은 허락 없이 무기획득 군사훈련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 유도탄 활동 자유롭게 한다. 북한은 우리의 훈련과 무기구매에 대해 시비를 걸었지만 우리는 북의 유도탄 발사에 대해 침묵해왔다.
6) 항복문서의 실천
문재인은 2018.4.27. 판문점에서 김정은을 만나 USB를 김정은에 전달했다. 그 안에 무슨 비밀이 담겨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후 문재인은 임진강과 한강하구의 해저 지도 등 31개의 한강교 폭파를 위한 접근로 정보를 북에 넘겨주었다. 엄청난 예산을 들여 건조한 대전차 장애물들을 대거 폭파해 북괴의 전차 침공에 붉은 양탄자를 깔어주었다. 철조망을 제거하고 GP 초소를 대거 제거해 주었으며 북괴군 병사들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초강력 심리전 무기인 대북 확성기를 제거했다. 북괴의 기습은 100% 야간에 이루어 진다. 그 야간 기습에 성공하라고 병사들을 야간에 외출시키고 있다. 군사력을 10만 이상 줄이고 초강력 전투부대들을 대거 해체했다. 국정원의 대공부서를 해산시키고 간첩 잡는 업무를 폐지시켰다.
2020.9.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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