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3대 역린 자극한 문재인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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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9-08 12:03 조회4,4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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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3대 역린 자극한 문재인 패거리
역린1. 취업: 2020년 6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비정규직 중 일부인 2,143명(공항소방대 211명, 야생동물통제 30명, 보안검색요원 1,902명)을 자회사 채용 조건에서 '청원경찰' 신분의 자사 정규직으로의 직 고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힘으로써 취업준비생들은 물론 기존 정규직 요원들의 극심한 반발을 샀다. 이들은 문재인의 이 어이없는 발표에 대해 [무자격자들의 무임승차]라며 분노했다. 문재인은 취임하지마자 [블라인트 채용]이라는 전대미문의 희한한 방침을 강요했다. 미국의 유수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사람이나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 하지 못한 사람이나 응모를 하면 학력과 이력을 모두 가려놓고 얼굴만 보고 뽑으라 한 것이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이 가는 자리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와의 격차인 것이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에 존재하는 내공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다. 문재인의 처사는 간호조무사들을 간호사로 하루아침에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업무의 성격과 전문성의 차원이 사뭇 다르다해도 문재인의 지시는 이 두 계급에 무조건 똑같은 임금을 지불하라는 것이었다. 젊은이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를 반기는 인간들은 노력하기는 싫어하면서 가진자의 것을 빼앗자는 날도둑놈들뿐이다. 그런데 이 나라에는 이런 날도둑놈들의 수가 많고 그래서 표가 많다.
역린2: 교육: 조국 부부가 가짜 인턴증명서, 가짜 상장을 만들어, 길게 늘어서서 대기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제치고 새치기 하여 합격시킨 야바위 노릇을 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자 거짓과 둘러대기 등으로 국민감정을 격앙시켰다. 체면도 수치도 없는 철판인간이었다.
역린3. 병역: 병역질서 유린행위는 독사의 눈으로 레이저 광선을 내뿜는 추미애의 짓거리였다. 그의 아들 서씨가 의정부 소재의 미군 제2사단 카투사에 배치되었다. 다른 카투사 병사들은 모두 복무 중 33일의 휴가를 가는데 추미애의 자식은 58일이나 갔다. 2017년 휴가를 나가 부대에 복귀하지 않은 채 또 휴가를 연장했고, 연장한 휴가의 마감일에도 부대의 호출을 무시하고 미복귀 탈영했다. 다른 병사는 귀대시간에서 10분만 늦어도 영창을 살았는데 추미애 자식은 황제취급을 받았다.
어미의 권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레이저 광선의 소유자는 2017년 말, 여당 대표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국방장관 등 군대 요원들을 동원하여 평창올림픽에 아들을 파견시켜 달라, 근무지를 의정부에서 용산 본부 부대로 옮겨 달라 집요하게 영향력을 발휘하다가 반듯한 자세를 가진 카투사 장교들에 의해 차단당했다.
탈영사실은 존재하는 데 그를 뒷받침하는 기록이 추미애 아들 서씨에는 없다한다. 동 시기에 다른 병사들의 기록은 다 갖추어져 있는데 추미애 아들에 대한 핵심 기록이 없다는 사실은 이들 관련자들이 군 규정을 위반하고 불법으로 추미애 아들 서씨를 황제 대우했다는 뜻이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추미애는 미군은 기록을 1년간만 보존하는데 왜 한국군은 5년간 보존하느냐는 택도없는 소리를 내놓고 있다. 차라리 입을 닫고 있다면 국민은 덜 분노할지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인격자와 몰인격자의 차이는 그 잘못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있다. 즉시 무릎을 꿇으면 인격자이고, 추미애와 조국처럼 끝까지 버티면 몰인격자인 것이다.
2020.9.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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