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tv, 제279화, 죽이지 않으면 죽는 단계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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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7-29 21:46 조회3,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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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화, 죽이지 않으면 죽는 단계에 몰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6_AOXPR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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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탈원전에 대해 비판적 시각
여당, 감사원장 벌떼공격...탄핵까지 꺼냈다
"문정부와 안맞으면 사퇴하세요" 압박
靑, 감사위원에 김오수 전법무부 차관 임명 요구… 최재형 감사원장이 2차례 거부
"이게 민주주의냐" 항의에도 막무가내 '땅땅땅'…아수라장 법사위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민주당, 이러려고 법사위 사수했나
중앙지검의 청부 보도
KBS가 지난 18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총선 관련 대화를 하면서 신라젠 의혹 제기를 공모했다'는 오보를 낸 것과 관련,
당시 KBS 기자에게 잘못된 수사 정보를 전달해 '왜곡 보도'를 유도한 인사가 서울중앙지검 핵심 간부로 지목되고 있다고 복수의 KBS·검찰 관계자들이 26일 전했다.
몸 날리고 고소장 날리고…‘막장극’ 검사내전
한동훈 검사장 "압수수색 부장검사가 몸 날려 덮쳤다" “휴대폰 뺏으려 탁자 넘어와 얼굴 눌러”
중앙지검은 "한 검사장이 물리적 방해"
한동훈 고검 검사장, 정진웅 부장검사
한동훈과 서울법대 동문, 다섯 살 많지만 사시는 2년 후배, 순천고
전라도 검들의 막장 드라마-하극상, 적반하장
전라도 판-검사놈들, 전라 출신 국회의원들 인간 종자 부정해야
전라도 인간들 싸고도는 인간들이 결과론적 역적
이성윤(전북 고창)
이정현(전남 나주) 1차장,
정진웅(전남 고흥) 형사1부장
신성식(전남 순천) 3차장 가세
전준철(전남 보성) 반부패2부장 가세
정광수(전북 전주) 조사부 부부장 가세
<조선일보 보도>
‘채널 A 강요미수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한동훈 검사장이 “정진웅 형사 1부장검사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측 김종필 변호사는 29일 기자단에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에서 일방적으로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 정진웅 부장검사 등은 한 검사장이 소속된 경기 용인의 법무연수원 압수수색을 위해 사무실에 도착했다. 한 검사장은 변호인에게 통화를 하겠다고 했고, 정 부장검사가 이를 허락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 검사장이 통화를 위해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려 하자 소파 건너편에 있던 정 부장검사가 탁자 너머로 몸을 날려 한 검사장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었다는 것이다. 이후 정 부장검사가 한 검사장 몸 위로 올라타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얼굴을 눌렀다고 했다.
한 검사장 측은 “ 정 부장검사는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면 정보를 변경할 수 있어 그랬다’고 하지만 본인이 휴대폰 사용을 허락한 상태에서 말이 안되는 이유”라고 했다.
한 검사장 측은 “목격자 등 다수의 증거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폭행 당사자인 정 부장검사에게 압수수색 절차에서 빠질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으나 명시적으로 거부했다”며 “일방적으로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 폭행을 당한 만큼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한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려 했던 것”이라며 “집행 과정에서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등으로 정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에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검사장 측 입장문 전문.
금일(7.29) 한동훈 검사장은 중앙지검 형사1부장 정진웅 검사로부터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 과정에서,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습니다.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입니다.
금일 오전, 정진웅 부장 등이 법무연수원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도착했고, 한동훈 검사장은 압수수색 영장을 읽기 시작하면서, 정진웅 부장에게 법에 보장된 변호인 참여를 요청하였고, 한동훈 검사장은 정진웅 부장에게 자신의 휴대폰으로 변호인 김종필에게 전화를 해도 되겠는지를 물었습니다. 정진웅 부장은 한 검사장에게 바로 사용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검사장이 휴대폰(변호인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고, 기억하지 못하니 이 휴대폰으로 전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으로 변호인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폰 비번을 풀려 하자, 갑자기 소파 건너편에 있던 정진웅 부장이 탁자 너머로 몸을 날리며 한동훈 검사장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한 검사장 몸 위로 올라타, 한 검사장을 밀어 소파 아래로 넘어지게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진웅 부장은 한동훈 검사장 위에 올라타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얼굴을 눌렀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장태영 검사, 참여 직원, 법무연수원 직원 등 목격자 다수 있고, 이후 항의 과정에서 이 상황을 인정하는 정진웅 부장의 태도(정진웅 부장은, 저를 잡아 넘어뜨리고 한 사실관계는 인정하나, 폭행이 아니라 제지였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가 녹화되어 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협조하려는 입장이었으나, 수사검사로부터 이런 독직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정진웅 부장은, 한동훈 검사장이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면, 휴대폰 정보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고 주장하나, 다른 사람이 아닌 정진웅 본인이 한동훈 검사장에게 휴대폰으로 변호인에게 통화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허락했고, 모두 지켜보는 상황이었으므로, 한 검사장이 무슨 정보를 지울 리도 없습니다. 전화를 하게 허용했으면서, 어떻게 휴대폰 비번을 안 풀고 어떻게 전화를 하겠습니까. 사람을 바닥에 넘어뜨려 폭행한 이유로서는 말이 안 되는 이유입니다.)
그후, 한 검사장은 폭행 당사자인 정진웅에게 압수수색 절차와 수사절차에서 빠질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였으나, 정진웅은 이를 명시적으로 거부하였습니다. 다른 검사도 있으니, 다른 검사를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정진웅 본인이 압수수색을 계속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상식적인 요구였습니다. 저를 수사과정에서 폭행한 사람을, 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배제해 달라는 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요구임에도, 정진웅 부장은 이를 그대로 묵살하였습니다. 재차 상부에 그러한 요구를 전달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정진웅 부장은 자기가 결정할 문제라면서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3:30경 변호인이 도착해 항의하고 나서야, 입장을 바꿔 본인이 빠지겠다면서 돌아갔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정진웅 검사에게 공권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독직폭행당했고, 법적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한동훈의 조치>
한동훈 검사장이 29일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압수수색 과정에서 있었던 몸싸움 관련, ‘독직(瀆職) 폭행’ 혐의로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를 서울고검에 고소하고 감찰을 요청했다.
독직폭행(瀆職暴行)은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4조의2에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재판, 검찰, 경찰 기타 인신구속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보조하는 자가 그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하거나 형사피의자 또는 기타 사람에 대하여 폭행 또는 가혹한 행위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사람을 치상한 때에는 1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사람을 치사한 때에는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서울중앙지검 입장문 전문
ㅇ 문의가 있어 정확한 보도를 위해 알려드립니다.
ㅇ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는 오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사무실에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USIM 카드)에 대한 압수수색영장(2020.7.23. 발부)을 집행하였습니다.
ㅇ 수사팀은 오늘 오전 한동훈 검사장을 소환조사하고 압수된 휴대폰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으나,
ㅇ 한동훈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오늘 오전 10:30경 현장 집행에 착수하였고, 그 과정에서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하여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중입니다. 끝
정진웅: 검찰 내부통신망 글. "치우침 없이 수사하고 있다. 다수의 중요 증거를 확보해 실체적 진실에 상당 부분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번도 경험 못한 검찰" 한동훈 폭행 논란에 검사들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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