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위해 투쟁하는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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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6-25 12:36 조회4,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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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위해 투쟁하는 5인방
존 볼턴 회고록에 의하면 문재인은 국민과 트럼프를 속였습니다. 미국의 비핵화는 북핵을 CVID식으로 영원히 폐기하자는 것이고, 북한의 비핵화는 미국의 핵우산 제거와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합니다. 구조를 보면 두 진영의 북핵정책은 영원한 평행선입니다. 그런데도 2018년 3월 문재인은 김정은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지어내 트럼프에게 귓속말을 전했다 합니다. [화염과 분노] 정국이 [평화정국]으로 돌변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에 속아 문재인을 연호했고 DMZ 인근의 땅 투기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4년뿐인 트럼프 임기 중 절반이 허무하게 소진되었고, 정국은 다시 [화염과 분노]로 회귀하였습니다.
적화통일에 신들린 임종석은 영원한 북의 전사일 것입니다. 여기에 조갑제-정규재-김진이 가담했습니다. 2014년 2월 24일 중앙일보는 북한 기자들의 말을 전했습니다.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지금 조갑제-정규재-김진이 종북 마피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1) 북한의 광주침략 행위를 감싸주고, (2) 나라를 부정선거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밤새우며 싸우고 있는 애국자들과 통계학자들의 전문적 기여를 매우 건방지게도 탱크식으로 유린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정규재는 방송력을 이용해 부정선거와 싸우는 애국자들을 향해 ‘우익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한 세작들’라는 막말을 쏟아냅니다. 빨갱이들이 애국자를 자처하는 이들의 얼굴에는 새빨간 철강판이 깔려 있습니다.
2020.6.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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