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 맞는 문재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풍 맞는 문재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05 05:06 조회5,8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풍 맞는 문재인

 

                        윤석열 줄로 갈아탄 김계원 검사들

 

19791026일 오후 710,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김계원은 김재규 라인으로 줄을 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는 것을 방조했다. 그날 밤 11:40, 눈치 인생 김계원은 김재규 라인에서 전두환 라인으로 줄을 바꿨다. 문재인-추미애 라인에 섰던 검사들, 여론의 대세 따라 윤석열 라인으로 바꿔 설 것이다.

 

추미애가 연출한 육탄전(한동훈 Vs. 정진웅)이 검찰 전체의 명예를 더럽혔고, KBS가 청부방송(?)을 하다가 기자 및 앵커 등 방송 관계자 8명이 5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받았다. 추미애-이성윤-정진웅이 벌인 섣부른 공작이 법조 내외로부터의 태풍급 역풍을 불러왔다.

 

                            문재인-추미애 떨고 있을까?

 

박원순 피의사실을 가장 먼저 인지한 존재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 유현정, 77일이었다. 상식대로라면 피의사실이 전달된 루트는 유현정-이성윤-추미애-문재인일 것이다. 문재인은 손 놓고 가만있었을까? 박원순이 저지른 범죄혐의는 상상 이상으로 파렴치하고 유치했다. 그것이 조사-구속-기소-재판이라는 절차를 밟으면 그 수치스러움은 박원순 한 사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문정권에 속한 모든 이들이 얼굴을 들 수 없게 된다. 77일 오후 문재인이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 이것이 박원순 피의사실을 박원순에게 알린 사람을 찾아내는 수사사건의 핵심이 될 모양이다. 상식대로라면 추미애도 떨고 문재인도 떨고 있을 것이다. 만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다면 국민은 문재인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승기 잡은 윤석열

 

막다른 코너에 몰린 윤석열이 쥐의 입장에서 고양이에게 바로 이 시점에서 선전포고를 한 이유는 무언가 승기를 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5.18 국민청원 동의해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AKVdr

 

 

 

2020.8.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27건 7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947 알고나 욕하라 지만원 2020-08-10 4648 246
11946 아래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지만원 2020-08-10 4205 139
11945 성골의 땅 전라도의 민낯 지만원 2020-08-10 4797 225
11944 섬진강 주민들은 이명박에게 경배 드리라(비바람) 댓글(4) 비바람 2020-08-09 4465 172
11943 평화의 댐 업적 가로챈 사기꾼 김대중 지만원 2020-08-08 5622 191
11942 김대중-노무현 등이 국민 희생시켜 북한에 충성한 증거 지만원 2020-08-08 4709 186
11941 군남댐과 평화의 댐 지만원 2020-08-08 4697 195
11940 “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지만원 2020-08-08 4105 187
11939 깨끗 아쌀한 모습 한번 만이라도 구경해 봤으면! 지만원 2020-08-08 4138 220
11938 수사기록으로 5.18역사를 쓸 수 있는 역사학자는 이 나라에 없다 지만원 2020-08-07 5045 249
열람중 역풍 맞는 문재인 지만원 2020-08-05 5874 325
11936 지만원 박사, 5.18 청와대 국민청원-5.1`8역사학회 일동 지만원 2020-08-05 5208 202
11935 문재인이 윤석열까지 깨우치게 했다 지만원 2020-08-04 4832 270
11934 구글 횡포에 대한 대책 지만원 2020-08-03 5097 241
11933 조폭권력,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지만원 2020-08-03 4963 217
11932 전라도 검사들은 대한민국에 충성하라(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08-02 4949 168
11931 유튜브 계정 삭제에 대한 청와대 청원 내용 지만원 2020-08-01 5036 218
11930 구글에 대한 재심사 청구 지만원 2020-07-31 4778 278
11929 지만원tv 지구에서 사라졌다. 다음은 지만원 차례 지만원 2020-07-31 7112 409
11928 홍사익과 백선엽 지만원 2020-07-30 5221 246
11927 통일부는 종북특설대 지만원 2020-07-30 4459 194
11926 지만원tv, 제279화, 죽이지 않으면 죽는 단계에 몰렸다 지만원 2020-07-29 4702 146
11925 백선엽 장군님의 영전에 고합니다.(인강) 인강11 2020-07-14 4003 159
11924 [지만원TV] 제278화, 박원순 저승길 누가 보냈나? 지만원 2020-07-26 5389 144
11923 추미애와 윤석열간의 활극, 경과와 결과 지만원 2020-07-26 5192 188
11922 상식으로 본 박원순의 저승길 지만원 2020-07-26 5790 282
11921 지만원tv, 제277화, 2020년 8.15는 제2의 광복일 지만원 2020-07-25 5043 93
11920 2020년 8.15는 제2의 광복일 지만원 2020-07-25 4778 196
11919 회원님들께 드리는 8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0-07-25 4602 190
11918 비바람님의 문재인 사형 청원의 글(정답과오답) 정답과오답 2020-07-24 4628 17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