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안면인식 기술 (stallo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중국의 안면인식 기술 (stall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allon 작성일20-05-19 22:53 조회6,80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Facial recognition helps reunite kidnapped toddler with family after 32 years

By Nectar Gan, CNN

Updated 0736 GMT (1536 HKT) May 19, 2020

Mao Yin was taken from his parents in 1988 aged two years old, while in the Chinese city of Xi'an.

(CNN)A man who was abducted as a toddler 32 years ago was finally reunited with his biological family Monday, with the help of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Mao Yin was taken from his parents in 1988 when he was two years old while outside of a hotel in the Chinese city of Xi'an, in Shaanxi province. He was then sold to a childless couple in the neighboring Sichuan province, according to Chinese state-broadcaster CCTV.

Authorities said they were still investigating the initial abduction and did not release further information about Mao's adoptive parents.

Mao was raised by his adoptive parents as Gu Ningning, without knowing his birth parents had been searching for him for more than three decades, the report said.

In late April, police in Xian received a tip-off that a man in Sichuan province had bought a child from Shaanxi in the late-1980s, state news agency Xinhua reported.

The police used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to analyze an old photo of Mao as a boy and came up with a simulated image of him as an adult, which was then compared with photos in the national database, according to CCTV. It did not give details about the database or the process of how the photos were compared.

After a series of investigations and comparisons, the police tracked down a man in the city of Mianyang who resembled the image of Mao. He was later confirmed to be the missing son using a DNA test, Xinhua reported.

On Monday, 34-year-old Mao was reunited with his birth parents at a news conference held by the Xi'an police.

(번역문)

32년 전에 유괴되었던 걸음마쟁이가 경찰의 안면인식기술 도움으로 생부모 품으로 돌아오다.

32년 전 걸음마쟁이였던 한 젊은이가 안면인식 기술 덕으로 마침내 2020 518일 월요일 생부모와 재회했습니다. 당시 2살이었던 마오 린 군은 지난 1988년 중국 산시성 시안시의 한 호텔 밖에서 부모와 떨어졌습니다. 중국 국영방송 CCTV 보도에 따르면 그 후 마오 린 군은 이웃 스촨성의 한 어린애가 없는 부부에게 팔려갔다 합니다. 관계 기관에서는 최초 유괴시의 과정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히고 마오 군을 입양한 양부모에 대해선 더 이상 밝히지 않았습니다.

마오 군은 생부모가 지난 30년간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양 무모에 의하여  구닝닝 이란  이름으로 성장했다 합니다.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시안 경찰청은 지난 4월 말경에 스촨 성의 한 사람이 1988년 말 무렵 산시성으로부터 한 어린이를 사갔다는 제보를 받았다 합니다. 중국 국영CCTV에 따르면 경찰은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마오 군의 오래된 어린 모습을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성인 모습으로 재현하여 국가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였다 합니다. 경찰은 국가 데이터베이스나 상세한 비교분석 과정에 대해선 더 이상 밝히지 않았습니다. 수 차례의 수사와 대조작업 끝에 경찰은 미아냥 성에 마오 군과 모습이 닮은 사람이 있다는 걸 추적하게 되었습니다.그 결과 DNA 검사를 통하여 그 사람이 실종되었던 마오 군으로 확인되었다 합니다.  34세의 마오 군은 월요일 시안경찰청이 마련한 기자회견장에서 생부모와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안면인식.jpg

안면인식-1.jpg

 KakaoTalk_20200519_221537838.jpg

KakaoTalk_20200519_22154016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5건 7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125 조선일보 양상훈, 겨우 이런 걸레였나? 지만원 2020-11-29 7412 357
12124 11월 30일, 전두환, 윤석열 재판 지만원 2020-11-29 6168 230
12123 가방끈 차이(공병호 정규재 조갑제 순) 지만원 2020-11-28 9572 363
12122 [5.18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 내용 요약 지만원 2020-11-28 6748 124
12121 추미애의 경국지추(傾國之秋) (비바람) 비바람 2020-11-26 6235 227
12120 박근혜에 몰입된 박빠들의 폐해 지만원 2020-11-26 7147 261
12119 김대령 저 [역사로서의 5.18] 요약 지만원 2020-11-26 6255 193
12118 트럼프 이후의 미국은 시드니 파웰이 이끌 것 지만원 2020-11-25 6851 319
12117 문재인과 추미애 독배 마셨다 지만원 2020-11-25 6303 259
12116 국방부와 현충원 관리소는 김정은의 돼지우리 지만원 2020-11-23 6745 253
12115 트럼프가 패하면 모든 나라가 중국의 속국 됩니다. 지만원 2020-11-23 7025 333
12114 회원님들께 드리는 12월의 인사 말씀 지만원 2020-11-23 5789 221
12113 법정에서 공방되어야 할 핵심 쟁점 지만원 2020-11-22 6355 156
12112 청남대 전두환 동상의 목이 잘렸다 지만원 2020-11-20 6424 254
12111 비닐팩포장은 김정은전용기에 보낼 목적(김제갈윤) 댓글(2) 김제갈윤 2020-11-20 5928 170
12110 청주유골 430구, 거대한 음모 보인다 지만원 2020-11-19 10076 223
12109 청주시가 보내온 회신에 대한 평가 지만원 2020-11-18 6423 193
12108 청주유골 430구 처리에 대한 청주시 해명 지만원 2020-11-17 6984 167
12107 나를 고소한 12명의 탈북자들 1차분석을 끝내고 지만원 2020-11-14 6775 281
12106 광주에 직파돼 5.18지휘했다는 손성모[안찬일TV] 지만원 2020-11-14 6300 83
12105 애국자는 많아도 애국역할 하기는 어렵다(공병호에 대해) 지만원 2020-11-13 6244 208
12104 광주 518 명예훼손 형사항소1차 재판후 인터뷰 (뉴스타운tv) 관리자 2020-11-11 6378 100
12103 트럼프에 대하여 지만원 2020-11-10 7580 336
12102 산사에 타는 외로운 촛불[시] 지만원 2020-11-08 5513 165
12101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대한 의견들 지만원 2020-11-06 6829 177
12100 5.18기록관 영상에서 포착된 광수후보입니다(김제갈윤) 댓글(1) 김제갈윤 2020-11-03 6656 136
12099 이명박 감옥행, 그럴 줄 알았다!(비바람) 비바람 2020-11-03 6489 236
12098 5.18 특별법, 관심입법예고 국회홈페이지에 들어가 '반대' 서명… 댓글(1) 산과들 2020-11-03 6282 100
12097 5.18 추가 답변서 지만원 2020-11-02 5840 124
12096 뉴욕타임스 전 지국장 헨리 스콧의 김대중 비판 댓글(1) Pathfinder12 2020-11-02 5828 18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