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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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16 14:34 조회6,8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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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인간 냄새 안 나는 냉혈 이미지
시간이 갈수록 대통령 이미지는 추락할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갈수록 적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 지지율은 곧 대통령 운명이다. 지지도가 바닥일 때 노무현은 부엉이 바위로 갔고, 박근혜는 감옥에 갔다. 허경영의 예측이 일리 있는 것이다. 좌익은 단 한사람이라도 더 편을 만들기 위해 성의를 다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그가 좋아서 다가가는 국민들의 뺨을 때린다. 아마도 사람 때려잡는 검사의 DNA 때문일 것이다. 포용과 따뜻함에 대한 사람 냄새는 찾아볼 수 없고, 냉혈 이미지가 물씬거린다. 좌익이 정권을 잡았을 때 국민이 전화를 걸면 어느 좌익이든 살갑게 받아주었고,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더 얻어 보려는 노력들을 했다. 전화도 먼저 끄는 법이 없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전화 자체가 안된다. 대통령 전상서는 100% 쓰레기, 국가 권익위로 덤핑 처리된다.
우익을 쓰레기 취급
제발 총선에 이기라고, 사전선거, 전자개표기 시정하라고 읍소할 때 대통령과 한동훈은 이런 애국자들의 뺨을 때렸다. "국민 여러분, 부정 개표 없으니 부디 사전투표하십시오." 하지만 부정선거는 있었다. "수백만 국민이 대통령의 적으로 돌아섰다. 4.3 반란과 5.18 반란에 치를 떠는 국민들의 수는 또 얼마나 될까? 일부 겹치기는 해도 그 인구 역시 수백 만씩일 것이다. 이들이 거의 다 대통령의 적이 되었다. 빨리 선거해서 더 좋은 우익 대통령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에게는 ‘그래도 박정희의 딸’이라는 향수로 인해 골수지지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얼굴에는 향수가 없다. 같은 우익이라 착각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의 배신감만 있을 뿐이다.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자기편을 만들지 못하면 그건 곧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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